수메르인들은 알고보면 한민족???
수메르, 알고보면 한민족?
2011년 01월 19일 (수) 09:06:10 김지윤 기자
신의 아들 강림 후 신시 조성… 단군 이야기와 유사
[뉴스천지=김지윤 기자] 최근 수메르인의 뿌리를 한민족에서 찾는 소설책이 발간되면서 수메르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야사학자들 중 한민족이 수메르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같은 이론은 일반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다른 민족과 달리 유물 또는 정보가 적어 더욱 신비스러운 민족으로 보이는 수메르인은 농경생활이 시작된 신석기(기원전 4500~4000)에 출현했다. 이들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 사이에 위치한 메소포타미아 평야에 정착해 최초의 문명(기원전 3500)을 창조했다.
학교와 정부 재판 의학 철학 문학 도서관 세금감면 등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생활양식을 수메르인들이 만들어냈다. 이들은 약 2000년간 문명을 지배했으나 곧 사라졌으며 출생지가 어디인지 어디로 사라졌는지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수메르인들은 메소포타미아 남부 우르크에서 쐐기문자를 사용했고, 기원전 3000년 말에는 도시를 건설했다. 수메르왕 우르-남무 법전은 함무라비법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등 다양한 문화와 제도를 이끈 민족이었다.
문명을 선도했던 이들이 한민족과 비교되는 것에 대해 <길가메쉬 서사시>의 저자 김산해 씨는 “수메르 신화와 단군 이야기의 골자는 하늘 신의 아들인 엔키와 환웅이 동료 신들을 데리고 땅으로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고 문명을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특히 재야사학자들은 수메르인을 환단고기에 기록된 단군 이전 한민족이 세운 12연방국 가운데 ‘수밀이’국이 수메르였다고 바라보고 있다. 수메르인은 검은 머리카락과 넓은 이마를 지녔다고 알려졌으며, 언어는 우랄 알타이어의 특징인 교착어를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수메르 신전에서 씨름을 하는 상이 발굴된 것 역시 한민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몇몇 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메르인이 메소포타미아 북동쪽 산악지대에서 내려왔다고 전한다. 하지만 학자들마다 북서지역에서 이동했다, 긴 머리의 지중해 인종과 이마가 넓은 북동 산악지대의 아르메니아인의 혼혈민족이다, 인더스강 유역이 민족의 발원지라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어 수메르인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출처: 뉴스천지 http://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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