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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지구 충돌 분석]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때 최대 피해국 시뮬레이션

by 바로요거 2011. 6. 30.

[소행성 지구 충돌 분석]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때 최대 피해국 시뮬레이션

-소행성이 지구에 근접하여 가까스로 비켜 간지 이틀이 지난 가운데,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와 충돌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인가?" 에 대한

소행성 지구 충돌을 분석한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와 화제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최대 피해국은?

아시아경제 | 이진수 | 입력 2011.06.30 10:09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우주의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와 충돌한다면 어느 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될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잉글랜드 소재 사우샘프턴 대학 연구진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인용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미국, 필리핀,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 나이지리아가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된다고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들 국가에 소행성이 떨어지면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거나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물리적 손실을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나라 스웨덴의 경우 인프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고.

연구진은 'NEO임팩터'라는 소프트웨어로 27일 집채만한 소행성이 지구로부터 약 1만2000km 떨어진 우주 공간에서 날아온다는 가정 아래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NEO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근접천체'(Near Earth Object) 프로그램을 말한다.

시뮬레이션 결과 인명 피해가 가장 큰 나라는 미국·중국·인도네시아·인도·일본으로 나타났다. 인프라에 최대 피해가 발생할 국가로는 캐나다·미국·중국·일본·스웨덴이 꼽혔다.

NEO임팩터를 개발한 사우샘프턴 대학의 닉 베일리 연구원은 "100여 년 전 러시아 서(西)시베리아의 퉁구스카강(江) 상공에서 직경 50m 정도의 소행성이 폭발한 적이 있다"며 "당시 사람이 살지 않는 숲지대 상공에서 폭발했기에 망정이지 대도시 상공에서 폭발했다면 어마어마한 피해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직경 약 20km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지구 동식물은 전멸하게 된다. 6500만 년 전 지구에서 공룡이 사라진 것도 이런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직경 16km 정도의 소행성이 시속 4만km로 지구와 충돌한다면 100메가t급의 핵폭탄이 터지는 것과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이는 1945년 일본 히로시마(廣島)에 투하된 것과 동일한 원자폭탄이 지구 인구 1인에게 1기씩 떨어지는 꼴이다.

그 동안 지구에 공룡 멸종 같은 대참사가 다시 발생하지 않은 것은 목성의 인력이 소행성 궤도를 바꿔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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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버스 만한 소행성, 지구 가까스로 비켜가

세계일보 | 입력 2011.06.28 20:44 | 수정 2011.06.29 01:21 

인공위성보다 낮게 접근

[세계일보]

대형 버스 크기의 소행성이 아슬아슬하게 지구를 비켜 지나갔다.

27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NASA JPL)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4분(한국시간 28일 오전 3시14분) '소행성 2011 MD'가 남극 대륙 부근 대서양 7500마일(1만2231㎞) 상공을 스쳐 지나갔다.

 

소행성은 지름 5∼20m 크기로, 이날 남극 쪽에서 다가와 부메랑 모양의 궤도를 그리며 남극 대륙과 남미 위를 통과해 우주로 날아갔다. 지구에 근접한 7500마일은 일부 인공위성보다도 낮은 높이이며, 서울∼부산 거리의 불과 20배가 조금 넘는 가까운 거리다.

JPL 대변인 D C 에이글은 "지난 22일에야 이 소행성을 발견했으며, 지구에 추락할 가능성은 없던 것으로 분석됐다"며 "만약 지구로 날아왔더라도 크기가 작아 대기권에서 불타 없어져 지면에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행성 2011 MD'는 올해 들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한 두 번째 소행성이다. 2월4일에도 '소행성 2011 CQ1'이 관측사상 가장 가까운 지구 5630㎞ 상공을 지나갔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소행성 2011 MD' 정도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것은 6년에 한 번꼴이며, 지름 1㎞가 넘는 거대 운석은 수만 년에 한 번씩 지구와 충돌한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잠재적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구 주변에서 관측된 8110개 소행성·운석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며, 이 중 1237개가 지구에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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