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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 T-50 골든이글 제원 및 모습들

by 바로요거 2011. 4. 21.

한국항공 T-50 골든이글 제원 및 모습들

 

국산 명품 T-50 훈련기 첫 해외수출 9부 능선 넘었다

세계일보 | 입력 2011.04.12 22:24 | 수정 2011.04.13 00:30

印尼, 우여곡절 끝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세계일보]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첫 수출이 9부 능선을 넘었다. 최종협상까지 타결되면 우리 항공산업사에 일획을 긋게 된다.

T-50을 개발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 훈련기 도입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KAI는 지난해 5월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1년 가까이 공을 들여왔다. 지난해 8월 T-50은 러시아의 Yak-130과 체코의 L-159B 등과 함께 사업 후보로 선정됐지만 초반에는 높은 가격 등으로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면전환을 위해 KAI가 승부수를 던졌다. KAI는 T-50 부품 생산 관련업체들과 일일이 접촉해 협조를 얻어낸 뒤 가격을 대폭 낮춰 제안했고, 이것이 호의적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김홍경 KAI 사장은 설명했다.

뜻하지 않은 호재도 도움이 됐다. 경쟁기이던 Yak-130이 비행 중 사고가 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인도네시아 공군은 "실전에 사용되지 않는 러시아기에 우리 조종사를 태울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고, 한국 공군이 이미 전력화해 훈련에 투입한 T-50 쪽으로 분위기가 급반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려를 낳은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괴한 침입 사건은 협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상의 에어쇼 T-50 고등훈련기를 생산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2일 인도네시아 훈련기 도입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 1일 강원 제8전투비행단에서 T-50B 기종 항공기로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KAI는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으로 일정 기간 배타적 협상권을 갖게 돼 사업 주체로 낙점될 가능성이 경쟁업체에 비해 높아진다. 하지만 본계약과 최종 수출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무기구매 일정상 인도네시아가 곧 우선협상대상자에게 협상 개시 날짜를 통보하고 생산업체가 직접 협상에 나선다. 가격이나 기술이전, 현지생산 조건 등을 추가로 협상해야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탈리아의 M-346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T-50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됐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추가협상이 결렬됐다.

인도네시아 측은 자체 제작한 수송기 CN-235를 한국이 추가 구매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추가협상 결과 양측이 조건을 맞추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르면 3∼4개월 내에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KAI 관계자는 내다봤다.

일단 T-50 수출에 남다른 공을 들여온 이명박 대통령으로서는 UAE, 폴란드, 싱가포르 등 삼수 끝에 결실을 맺기 일보직전이다. 인도네시아 수출이 성사되면 T-50 추가 수출에 물꼬를 터줄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스라엘과 미국, 폴란드, 인도뿐 아니라, 앞서 이탈리아와의 수출계약에 실패한 UAE 측과도 수출을 타진하는 상황이다.

이스라엘 공군도 새로운 훈련기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과 이탈리아에 각각 T-50과 M-346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KAI 관계자는 "T-50을 수출하게 되면 미국과 폴란드 등을 상대로 한 추가 수출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T-50 수출은 중형 자동차 1000대를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T-50 수출계약이 이뤄지면 약 6억5000만달러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고 7700명에 달하는 신규고용 효과 있을 것으로 KAI 측은 추산하고 있다. KAI는 2030년까지 T-50 1000대 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석호 기자 soko@segye.com

◆T-50 훈련기=

KAI가 미 록히드마틴과 공동개발한 초음속 훈련기. 최대 속도는 마하 1.5로, 항속거리는 2592㎞에 달한다. 2005년 공군에 첫 인도된 뒤 2010년 전력화됐다. 최근 3000회 무사고 시험 비행기록을 달성해 성능과 안전성 모두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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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국 T-50 ‘골든이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 입력 2011.04.12 14:33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12일 훈련기 도입 사업과 관련해 T-50 고등훈련기(골든이글)를 생산하는 한국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사실상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T-50 골든이글은 국내최초 초음속 고등훈련기로 길이 13.14m, 폭 9.45m, 높이 4.91m의 비행몸체로 최대속도는 마하 1.5에 이른다. 전투기 조종훈련 목적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디지털제어방식 엔진 등 첨단 항공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KAI를 우선협상대상자에 준하는 대우를 하겠다고 통보해왔다"며 "향후 9개월 안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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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한국 T-50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종합)

연합뉴스 | 이승우 | 입력 2011.04.12 14:28 | 수정 2011.04.12 14:59

인도네시아 정부, 오늘 오후 KAI 측에 통보

T-50 첫 해외 수출 유력..4억弗 규모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이승우 기자 =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12일 훈련기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T-50 고등훈련기를 생산하는 한국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사실상 선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오늘 오후 KAI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에 준하는 대우를 하겠다고 통보해왔다"면서 "양측은 향후 9개월 안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원칙에도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오랜 기간 수출 시도가 번번이 좌절돼왔던 T-50 고등 훈련기의 첫 번째 해외 수출이 유력해졌다.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면 일정 기간 배타적 협상 권리를 갖게 돼 사업 주체로 낙점될 가능성이 다른 경쟁 업체보다 월등히 높아진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T-50의 수출 규모는 16대로 총 4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와 T-50의 정확한 판매 가격 등 구체적인 사항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KAI의 수출 담당 간부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정부 초청으로 자카르타를 방문, T-50 수출 협상을 진행하던 도중 인도네시아 측 관계자로부터 "이달 11일부터 13일 사이에 KAI를 훈련기 사업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것 같다"는 귀띔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미국 록히드마틴이 13년간 2조 원을 들여 공동 개발한 T-50 고등훈련기는 국내 최초의 초음속 비행기로 별칭은 `골든 이글'이다.

성능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가격 경쟁력에서 러시아 훈련기 등보다 비교 우위를 갖지 못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싱가포르 고등 훈련기 사업 수주전 등에서 실패를 거듭해왔다.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T-50을 유력 기종으로 선정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명박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 당시 양국 정상이 훈련기, 잠수함, 무전기 생산 등의 방위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chu@yna.co.kr  / lesl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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