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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피폭 증상, 국내 방사성물질 검출

by 바로요거 2011. 3. 30.

방사능 피폭 증상과 전국 방사능 수치(3월 30일 오전10시 30분 현재)

 

국내 방사성물질 검출, 방사능피폭 증상 관심-방사능 마스크 판매급증

[2011-03-30 14:40:31][뉴스엔 김종효 기자]

 

국내도 방사성물질 검출, 방사능피폭 증상 관심↑ ‘500mSv 이상 위험’


일본 후쿠시마에서 원전 연쇄폭발이 일어난 뒤 국내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방사능 물질에 대한 피폭증상에 대해 국민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 연간 피폭한도는 1,000μSv다. 1,000μSv는 1mSv(밀리시버트) 정도의 수준이다. 그리고 방사선종사자의 연평균 허용선량은 직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20mSv다.

자연상태에서 쬐는 방사능은 2.4mSv 정도다. 유럽을 비행기로 여행한다고 해도 0.07mSv의 방사능밖에 쬐지 않는다.

병원에서 흉부 X-선을 촬영할 때의 피폭량은 0.1~0.3mSv이고 CT촬영을 할때는 이 수치가 늘어나 8~10mSv의 방사능을 쬐게 된다.

방사능 피폭으로 인체에 올 수 있는 영향은 확률적 영향(지발성)과 결정적 영향(급성)이 있다.

확률적 영향은 저선량을 장시간 피폭당했을때 있을 수 있는 영향으로 선량에 발생확률이 비례한다. 증상은 악성종양(암)과 더불어 백혈병, 수명단축, 겉늙음현상(가령현상), 유전적 결함으로 인한 돌연변이나 염색체 이상이 올 수 있다.

결정적 영향은 고선량, 즉 0.5Sv 이상으로 단기간에 일시적인 피폭을 당했을 때 일어난다. 단시간에 일어나는 피폭인만큼 증상을 일으키는 발단선량이 존재한다. 증상은 백내장이나 불임, 홍반, 탈모, 혈액상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각 피폭선량에 따른 신체적 증상을 살펴보면 0~250mSv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하지만 250mSv부터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500mSv의 경우부터는 백혈구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때는 외적인 증상은 없지만 10명 중 1~2명은 백혈구가 감소한다.

1,000mSv부터는 위험수준이다. 특히 1,500mSv부터는 방사선숙취 현상이 일어난다.

이 수치가 4,000mSv를 넘어가면 목숨과 관련이 된다. 4,000mSv는 반치사선량으로, 전신조사시 30일 이내에 50%가 사망하는 선량이다. 조혈기장해를 일으키는 선량으로 볼 수 있다.

7,000mSv의 방사능을 쬐게 되면 최소 2~3주내 100% 사망이라는 결과를 초래한다. 10,000mSv를 넘는 경우는 극도로 드물지만 10,000mSv부터는 위장관사가, 100,000mSv부터는 중추신경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100,000mSv는 방사선을 쬐는 도중 혹은 직후 세포손상으로 사망한다. 이 경우 세포나 조직구성 성분의 변성으로 인해 기본대사조차 중지된다.

이번에 국내에서 세슘과 함께 검출된 방사선 요오드는 갑상선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 등에서 비상치료제로 쓰고 있는 방사선 없는 요오드를 복용하면 방사선 요오드가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최대 80%까지 막을 수 있다.

일본 정부는 원전 근처 주민들에 대한 대피를 완료시켰다. 이는 방사능 피폭량이 방사선의 세기와 시간의 곱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노출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차원에서 행해진 조치다.

또 방사능이 유출되더라도 피폭량은 방사능 유출 장소와 피폭자간의 거리 제곱에 반비례해 감소한다. 멀면 멀수록 피해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한편 국민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사능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다시마와 미역의 판매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월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약 1주일간 대형마트 등에서는 미역과 다시마 매출이 2배가량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방사성 물질에 대한 공포로 꾸준히 판매량 증가를 보여온 마스크도 마찬가지다. 마스크 역시 3월 들어 2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며 국민 불안심리를 대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5일 미역과 다시마 등의 효능을 상당히 낮게 평가했지만 국민들은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요오드 성분이 방사성 요오드의 체내 흡수를 방지해준다고 여기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 29일 더 심화됐다. 바로 정부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한 날이다.

특히 마스크와 더불어 공기청정기나 손 소독제 등은 최근 황사라는 계절적 특성까지 더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앞서 한국원자력기술안전원(KINS)은 3월 29일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내 환경방사능 지방측정소 12개소 모두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KINS는 지난 28일 오전 10시에 채취한 시료를 24시간 분석한 결과로 이같이 발표했다.

KINS에 따르면 지난 28일 국내 12개 전 지방방사능측정소 대기부유진 시료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

검출된 도시는 서울, 춘천, 대전, 군산, 광주, 대구, 부산, 제주, 강릉, 안동, 수원, 청주다.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는 최소 0.049mBq(밀리베크렐)/㎥부터 최대 0.356mBq/㎥까지 검출됐다.

이를 피폭방사선량 환산시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 1mSv(밀리시버트)의 20만분의 1에서 3만분의 1 수준이다.

특히 춘천측정소에서는 세슘-137(137Cs)이 0.018mBq/㎥, 세슘-134(134Cs)가 0.015mBq/㎥이 검출됐다. 이 세슘 2종류를 합해 피폭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선량한도 8만분의 1 수준으로 알려졌다.

KINS가 발표한 각 관측소별 방사성 요오드 검출량은 서울이 0.356(이하 (mBp/㎥)으로 가장 높고, 청주 0.255, 제주 0. 184, 대구 0.170, 군산 0.157, 부산 0.145, 수원 0.109, 춘천 0.108, 대전 0.102, 안동 0.089, 강릉 0.079, 광주 0.049 등이다.

김종효 phenomdar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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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공포' 속 관련 App 인기

뉴시스 | 안현주 | 입력 2011.03.30 13:49 | 수정 2011.03.30 14:34

【광주=뉴시스】안현주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성 물질의 국내 유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스마트폰 유저 사이에서 방사능 관련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정부가 방사성 물질 상륙소식을 공식 발표한지 사흘째인 30일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방사능 관련 앱은 14개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방사능 관련 앱은 스마트폰 솔루션 개발업체인 준앱스(junapps)에서 제공하는 '한국 방사능 수치확인'과 앤로이드( & ROID)의 '전국 실시간 방사선 조회', 비쎌(Vissel)의 '실시간 방사능 수치조회', 미니얼 티스토리(miniul.tistory)의 '전국 방사선 수치' 등이다.

이들 앱 대부분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http://iernet.kins.re.kr)이 운영하고 있는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측정수치를 도시별로 실시간 중계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단순히 측정수치를 알려주는 앱 외에도 방사선 피폭 증상과 예방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방사능 예방법'과 후쿠시마 방사성 물질의 확산반경을 보여주는 '방사능 구름', 일본 후생노동성의 식품 방사성 검사를 정리한 유료 앱 '방사능 오염 식품 정리' 등의 앱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방사능 관련 앱이 긴급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앱을 내려받는 유저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

앤로이드가 출시한 '전국 실시간 방사선 조회'는 앱의 인기순위를 매기는 솔루션업체 '스마트 랭킹(Smart Ranking)' 발표를 기준으로 5만여 명이 다운로드를 받아 전체 순위 2925위, '건강' 카테고리에서는 62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니얼 티스토리의 '전국 방사선 수치'도 전체 순위 9945위에 랭크돼 스마트폰 유저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민정준 전남대병원 핵의학과장은 "현재 정부에서 발표한 방사능 수치는 관련 직업종사자 노출 허용치의 1000~1만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일본의 상황이 더 심각해지는 것을 우려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검출된 '요오드131'은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로 흡입할 경우 갑상선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인체는 필요한 요오드의 분량만 축적하기 때문에 평소 방사성이 없는 요오드 즉, 김과 미역 등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a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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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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