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지구자전축 최대 16.5cm 이동
[日대지진]지구 자전축 10~16.5cm 이동시켜
머니투데이 | 홍찬선 기자 | 입력 2011.03.19 10:23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의 대지진으로 지구의 자전축도 10~16.5cm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일본 미야기현의 오지카반도가 동쪽으로 5.2m 이동하고, 한국의 독도도 동쪽으로 5.16cm 움직이는 등 지각변동이 크고 광범위하게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왕은 영국의 지진연구원은 이번 지진으로 지구자전축이 약16.5cm 움직인 것으로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국립지구물리학 및 화산학연구소도 지난 12일 이번 지진이 지구 자전축을 약10cm 이동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는 1960년에 발생한 칠레 대지진 때의 자전축 이동 규모와 비슷하다.
미국지질탐사국은 이번 대지진으로 일본 본토는 동쪽으로 2.4m 이동했다고 추정했다. 영국의 지진연구원은 이동거리가 최대 4m로 추정했다.
일본 교토대의 미야자키 겐이치준 교수(지구물리학) GPS 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의 진원에서 가까웠던 미야기현 오지카반도는 동쪽으로 5.2m 이동하고, 1.1m 침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쓰나미가 끝난 뒤에도 바닷물이 빠지지 않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야자키 교수는 도쿄는 약 13cm, 교토는 6cm 각각 동쪽으로 이동하는 등 지각변동이 광범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번 지진으로 독도는 동쪽으로 5.16cm, 울릉도는 4.07cm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서울도 2.11cm 이동하는 등 한반도 전체가 0.89~5.16cm 움직였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홍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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