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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공습 임박...미, 영, 불, 캐나다 등

by 바로요거 2011. 3. 18.

리비아 공습 임박...미, 영, 불, 캐나다 등

유엔(UN)안보리 리비아 군사개입 결의안 가결

 

카다피 공군 병력 손발 묶어 美·英등 대대적 공습 가능성

서울경제 | 입력 2011.03.18 17:19

유엔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결의안' 채택
카다피측 강력 반발속 반군과 휴전 나설수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지부진하기만 하던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결의안을 통과시키면서 무아마르 카다피군이 우세를 보이던 리비아 내전은 180도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비행금지구역 설정은 카다피 공군 병력의 손발을 묶는 것뿐만 아니라 리비아에 대한 선제타격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미국을 주축으로 한 국제사회가 이른 시일 내에 카다피군에 대한 대대적 공습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달 초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리비아 방공망부터 선제 공격하는 전쟁 행위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국은 안보리 결정 직후 카다피 친위대가 반군의 근거지인 벵가지를 공격하기 전에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위한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으며 프랑스의 한 외교 소식통은 "18일 중 리비아 정부 기지 등에 공습을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난색을 표하던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가 아닌 '기권'을 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유엔 관계자는 "자국의 이해관계를 고려해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가 아닌 기권을 했으나 이는 반대가 아닌 찬성으로 해석해야 한다"며 "국제사회가 큰 틀에서 카다피 축출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권표를 던진 독일이 안보리 결의안 통과 후 리비아 군사작전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고 회원국들 간에 군사개입 시점이 하나의 의견으로 모아지지 않는다는 점이 변수다. 뉴욕타임스(NYT)는 "시간을 지체할 경우 카다피가 반군을 모두 제압해 유엔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카다피 측은 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도 반군과 휴전할 수도 있다는 유화적 태도를 보였다. 카다피 진영은 서방이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돌입할 경우 즉각 반격하겠다고 밝혔지만 이후 칼레드 카임 리비아 외무차관은 기자회견에서 "휴전을 결정할 준비가 됐지만 실행 방안을 논의할 대화 상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사회의 리비아 군사개입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리비아 내전이 확전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가는 다시 급반등했다. 호주 중앙은행의 벤 웨스트모어 에너지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유엔이 카다피군을 상대로 사실상 선전포고를 하면서 원유 수급 차질이 우려돼 유가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바레인이 사우디아라비아 군을 끌어들여 반정부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고 야당 지도자들을 체포하는 등 중동 불안마저 고조되면서 유가 상승에 기름을 붓고 있다. 미국 국가안전국(NSA)에서 국제에너지 분야 상임고문을 지냈던 로버트 맥낼리는 "유엔 개입이 오히려 지정학적 불안을 증폭시키면서 원유 시장이 당분간 패닉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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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佛·캐나다, 리비아 공습 급물살…전투기 집결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 입력 2011.03.18 14:11

[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加 전투기 이날 이탈리아 공군기지로]




 

▲캐나다 공군기 F-18의 훈련 장면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리비아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결의안을 17일(현지시간) 채택한 이후 서방이 즉각 리비아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리비아 카다피군이 발포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20일 이전, 이르면 18일 중에도 공습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BBC는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작전을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비아와 가까운 이탈리아의 한 공군기지를 거점으로 하되 리비아 비행금지구역을 감시할 정찰기의 안전 확보를 위해 리비아의 대공 레이더를 우선 무력화할 계획도 세웠다.

캐나다는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에 참여할 자국의 주력 전투기 F-18기 6대를 이르면 18일 중 파견할 방침이다. 캐나다를 떠난 전투기 편대도 이탈리아 기지를 거점으로 공습을 준비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이와 함께 지원 병력 120~200명을 파병키로 했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리비아 결의안을 통해 리비아에 무력 개입할 명분을 만들었다. 다만 육상군의 리비아 진입은 어느 지역, 어떤 형태의 부대라도 불허한다는 단서를 달아 군사작전은 공습에 국한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카다피 측 정부군은 오는 일요일(20일)부터 발포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리폴리의 리비아 국영TV는 17일(현지시간) "국방평의회는 일요일 자정부터 반군에 대한 발포를 멈추기로 결정했다"며 "반군이 무기를 내려놓을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CNN은 카다피가 무차별 진압이라는 강경책을 접고 벵가지 진군을 미루는 등 전술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ABC뉴스는 카다피 정권이 입장을 완화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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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휘기자 sunn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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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연맹도 찬성…서방, 對리비아 군사작전 임박

헤럴드경제 | 입력 2011.03.18 13:56 

인도적지원 외 비행기 격추 가능
영토내 지상군 배치는 제외

佛 "수시간내 군사조치 가능"
FT "英·美도 진군 준비중"

결의안 통과 소식에
반군, 폭죽 터트리며 자축


유엔 안보리가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서방국가의 군사개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리비아 사태가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안보리가 17일(현지시간) 리비아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2차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인도적 지원을 위해 허가된 항공기 외에 어떤 비행기도 이 지역을 통과할 수 없게 됐다. 이를 어기면 유엔이 지정한 군대가 이를 격추할 권리를 갖는다.

결의안은 또 벵가지를 포함해 리비아 정부의 공격 위협에 직면해 있는 민간인 밀집지역과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회원국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허용했다. 그러나 리비아 영토 내로 지상군을 배치하는 방안은 제외시켰다.

결의안은 이 밖에 1차 제재 결의안에서 밝혔던 리비아에 대한 무기금수 조치와 자산동결도 계속할 것을 결의했다.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의제는 앞서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주요 8개국(G8) 외무장관 회담에서 논의됐으나 합의에는 실패했다.

G8은 대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경제 제재를 포함, 카다피를 퇴진시키기 위한 압력을 강화하도록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공동성명은 카다피에 대해 "리비아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끔찍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은 17일(현지시간) 결의안이 통과하면서 수시간 내 리비아에 대한 공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안보리 통과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국제적인 군사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영국의 윌리암 헤이그 외무장관 역시 "안보리 결의안 초안에 점령군 이외의 모든 필요한 수단을 동원해 일반인을 위협하는 공격을 방어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FT) 파리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는 이미 준비가 돼 있다"며 "결의가 통과되면 수시간 내 군사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FT는 영국도 군사개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의 군사작전 계획 관계자가 이와 관련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군사 개입을 추진하는 데는 지난주 아랍연맹(AL)의 입장 선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리비아 내전에 대한 서방의 군사개입을 반대하던 AL은 외무장관과 이집트 주재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고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촉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안보리 결의안 통과 소식이 전해지자 반군 근거지인 벵가지에 있던 반정부군은 환호성을 지르고 폭죽을 터뜨리며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비아에서는 카다피 친위군이 대공세를 펴 반정부 시위대가 장악했던 도시 대부분을 탈환한 데 이어 반정부군 최후의 거점인 벵가지 진격을 코앞에 둔 상황이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m.com

▶ 비행금지구역 설정…UN 리비아제재 가결…美·佛, 공습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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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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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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