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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연이은 화산폭발 그리고 일본침몰관련 예언

by 바로요거 2011. 2. 10.

일본의 연이은 화산폭발 그리고 일본침몰관련 예언

 

[날씨바라기] 안타까운 일본의 화산폭발을 보며

스포츠서울 | 입력 2011.02.10 11:45 | 수정 2011.02.10 14:27

최근 이런 기사가 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제역과 화산으로 전지훈련 전전긍긍'. 두산은 야구 전지훈련장을 일본의 미야자키 사이토시로 정했는데 한국에서 구제역이 확산되자 사이토시에서 전지훈련을 거부했다. 어쩔 수 없이 오이타에서 캠프를 진행했는데 '엎친 데 덮친다'고 일본에 큰 화산 폭발이 발생했다. 일본 규슈 신모에봉에서 발생한 폭발이 미나미봉으로 이어지면서 대규모 분화가 일어났다. 화산재가 훈련캠프에 영향을 주면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워진 것이다.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해 있는 일본은 화산과 지진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다 보니 화산과 지진이 역사를 바꾸는 경우가 있다. 1783년 5월 혼슈의 아사마 화산이 강력하게 폭발하였다. 화산폭발은 수년간에 걸쳐 일본 각지를 덮친 '텐메이 대기근'을 가져왔다. 대홍수와 가뭄. 냉해가 전국을 덮치고 전염병까지 유행하면서 300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다. 도저히 살아갈 수 없었던 농민들은 폭동을 일으켰다. 에도 막부는 모든 부채를 면제해주고. 기근 대책 비축미제도를 만들어 가까스로 사태를 수습했다.

1923년 9월 1일 일본 관동지방에 대지진이 일어났다. 도쿄는 가옥의 3분의 2가 무너지고 불에 타면서 초토화되었다.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를 합쳐 10만600명에 달하는 엄청난 재난이었다. 도시는 마비되었고 민심은 흉흉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인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일본인의 불만을 잠재우려 했다. '조선인들이 각지에 방화하고 폭탄을 소지하고 일본인을 공격하고 있음.' 일본 내무성의 전보 내용이다. 일본의 군대와 경찰. 자경단들은 한국인을 닥치는 대로 붙잡아 무조건 죽였다. 잔인한 학살에 희생된 한국인 수는 7000여명에 달했다. 20세기에 손꼽히는 잔학한 살인극이었다.

화산폭발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지자. '일본 침몰 예언'이 일본인들을 공포에 빠트리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가까운 장래에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땅이 크게 가라앉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동경대 다치바나 교수의 예언. "일본 대부분의 지역은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는 미국 에드카 케이시의 예언.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이라는 한국 탄허 스님의 예언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은 일본열도가 바다 속으로 침몰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사는 것은 혹 아닐까? 일본의 화산폭발을 보며 드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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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에봉 화산폭발에 열도침몰설까지…불안한 日

매일경제 | 입력 2011.02.09 15:47

일본에서 올해초 대규모 화산폭발이 이어지자 일본 국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자연재해가 빈번한 일본이지만 이번 신모에봉 화산폭발로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으며 '일본 침몰 예언'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물론 예언을 맹신할 필요는 없다. 개인적인 경험과 신념, 일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 주장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일본 열도의 화산 폭발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질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일본 침몰 예언을 추려봤다.

동경대 다치바나 교수 동경대 자연과학부 교수 다치바나의 일본 침몰설이 인터넷상에서 떠돌고 있다. 그는"일본은 가까운 장래에 활발한 화상 활동으로 지반을 지탱하고 있는 지하수 등의 지반 물질이 고갈돼 땅이 크게 가라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하수가 고갈돼 지반이 가라앉는다는 주장은 지질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으로 일본에 국한된 주장은 아니다.

◆ 에드카 케이시(1877~1945) 미국 예언가 중 하나로 최면상태에서 전생을 알아내는 실험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며 미국 대륙 일부가 바다속으로 침강하게 될 것이며 일본이 침몰할 것이라는 예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34년 케이시는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일본 대부분의 지역은 바다속으로 침몰한다)"고 예언한 바 있다.

◆ 탄허 스님(1913~1983) 우리나라에도 일본 침몰을 예언한 사람이 있다. 전북 김제 출신으로 유교, 불교,등 동양사상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처님이 계신다면'이라는 저서에서 일본 침몰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이며 "일본을 손방이라고 하는데 손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풀이하며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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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심상치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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