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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대유행한지 1년 반...언제 그랬나? 신종플루에 무방비 노출

by 바로요거 2011. 1. 7.

신종플루 대유행한지 1년 반...언제 그랬나? 신종플루에 무방비 노출

 

<신종플루 1년반, 너무나 달라진 풍경>

연합뉴스 | 입력 2011.01.07 11:20 | 수정 2011.01.07 15:02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지난 2009년 봄부터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신종플루가 최근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언제 그랬냐'는 듯 그때의 공포는 깡그리 잊혀지고 지금 우리 사회는 신종플루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광주시가 최근 광주 지역 12개 협력병원 호흡기 질환자의 유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초 신종플루 A형 바이러스가 처음 검출된 이후 호흡기 질환자 3명중 한명 꼴로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병·의원과 약국에도 최근 고열, 기침, 두통, 관절통 등 독감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었으며 신종플루 확진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실제로 전남대병원에서는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독감 증세로 162명이 병원을 방문해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조선대병원은 1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렇게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지만 보건당국의 무관심은 지나칠 정도다.

7일 현재 광주 지역 보건소에는 치료약인 타미플루가 300여명분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병원, 약국에서는 재고량이 바닥난 상태다.

이같은 타미플루 품귀 현상은 최근 신종플루 유행 조짐으로 수요가 폭발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이 '대유행 가능성이 없다'며 타미플루 확보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신종플루 백신도 지난해 10-11월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접종을 마친 후 곧바로 유효 기간이 끝나면서 폐기됐고, 현재 보건소, 병원 등에서 백신은 전혀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대유행 당시 정부가 중앙대책본부를 설치, 감염자들을 격리조치하고 휴교령을 내리는 한편 타미플루와 백신을 공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 것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최근 재유행 조짐이 나타나자 정부는 뒤늦게 타미플루 확보에 나서 광주시는 최근 1천700명분을 확보하고, 다음 주 3천명분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같은 당국의 안일한 태도에 시민들은 불안해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장모(58.여.광주 서구 화정동)씨는 "최근 주변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있어 혹시나 해 보건소에 문의했더니 보건소에서는 검사를 하지 않는다며 병원에 문의하라고만 했다. 병원에서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갔지만 타미플루가 없어 감기약을 처방받았다"며 "이렇게 불안한데도 감기처럼 가볍게 다뤄지는 것은 문제 아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 유행하는 감기는 대부분 계절성 독감으로 백신 접종 등으로 이미 내성이 생겨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하기는 힘들다"며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라고 말했다.

cbebop@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건강칼럼]신종 플루가 다시 돌고 있습니다

강경구 열린내과 원장


우리 풍속 중에 외국과 비교해서 특징적인 것이 여러 가지이지만 질병 측면에서 보면 흥미로운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다름 아니고 첫 째 [감기]는 치료하는 병이 아니다, 둘 째 감기는 병원 가는 것이 아니다, 셋 째 감기는 스스로 관리해서 낫는 병이다 라는 통념이 그것입니다. 요즈음 신세대에서 그러한 전근대적인 속설은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가끔 구태의연한 관념을 접하게 될 때에는 시대착오적인 인물을 바라보는 감이 듭니다. 그러한 풍속은 본래 중세 이전에 수도승이나 도인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사회에서 격리되어 살면서 스스로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밖에 없었던 집단에서 만들어낸 예방 수칙이었습니다.

특히 인간이 발명한 약제를 경멸하던 풍조에서 연유한 것이 많습니다. 21세기 도시인들에게 그러한 관념이 적절하지 못할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감기는 우리나라에서도 병원에서 치료하는 질병으로 인식되어지는 시점이 왔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외국에서는 감기를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약국약이나 먹고 운동하고 휴식하는 병이 아님을 통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기에는 치료약이 없다]는 것을 [의사 없이 내가 치료한다]고 확대해석해 온 것이 우리나라 실정입니다. 어불성설이라는 말을 이런 때에 쓰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감기에는 치료약이 없다는 것을 의사 없이 내가 치료한다고 확대해석해서야 될 일입니까? 병원에서 치료하여야 할 분명한 이유가 최근 나타났습니다. 즉 [신종 플루]의 대유행이 그것입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병원 안가고 감기 낫겠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올해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의사에게 적시에 치료를 받으면 작년처럼 무난하게 넘거실 수 있습니다. 그 전에 간단한 권고 사항을 몇 가지 말씀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첫 째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조건은 [의사가 그만 오라고 할 때까지]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십시오. 고시촌 시민들 중에 어떤 분은 큰 병원이나 보건소, 거점병원 같이 유명한 기관 등을 전전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뻔한 대답이나 듣고 돌아오기 십상입니다. 즉 감정적인 위안이 되는 것이지 실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둘 째 주사를 맞아 가면서 치료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약만 달라고 그것도 3-4일분 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처방해 주기는 하지만 속으로는 찜찜합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낫지 않고 다시 찾아 올 것이기 때문에 미안한 것입니다. 약만 먹어서는 두 달 가도 낫지 않아서 필자에게 찾아 오시는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하면 주사를 주지 않으니까 치료가 장기간에 걸치게 됩니다. 주위에 둘러 보세요, 보통 이비인후과 2주 다니고 있다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렇게 시간 낭비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주사 맞으면서 3일 다니면 되는데....


셋 째 열이 심한 분들은 링겔 수액제로 치료 하셔야 합니다. 링겔 수액제는 의료보험으로 처리해서 1-2만원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영양제는 별도이구요. 시간도 고열이 있으시면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입원 상태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 우리 병원에서 최근 하루 6시간씩 링겔 맞으면서 3일 걸려 치료받은 분들도 많습니다.


넷 째 신종 플루가 의심되면 의사가 [타미플루]를 처방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 클리닉에서는 처방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 전에 이미 치료가 다 되어서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가기 때문입니다.


신종 독감은 고시촌 내에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구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의사가 그만 오라고 할 때까지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십시오. 주사 맞으셔야 합니다. 약국에서 약만 먹어서는 안 됩니다. 가만히 놓아두면 더 안 될 것입니다.  열린내과 ☎ 02) 877-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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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심상치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에 바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살고 잘 되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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