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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효능과 영양

by 바로요거 2010. 8. 2.

감의 효능과 영양

 

식품이야기/제 45회 감의 효능과 영양


감은 사과의 8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예부터각종 민간요법의 재료로 쓰여

 

늦가을 처마 밑의 감나무에서 딴 감을 어머니는 일일이 하나씩 까서 긴 꼬챙이를 만들어서 여기에 감을 꼬여 말려 곶감을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있다. 어렸을 적 내 별명은 곶감귀신이었다. 예부터 우리조상들은 감나무를 오상(五常),오색(五色)오절(五節)의 영험한 나무로 여겼다. 감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아 감기 예방에 좋다.
비타민C는 여러 가지 전염병의 예방과 눈의 생리적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단감은 변비의 요인인 글루타민이 체내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변비와도 무관하고 모든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어 식사대용과 피부미용, 다이어트 식품으로 으뜸이다.
우리나라의 옛날이야기 중에 '곶감과 호랑이'라는 것과 '곶감 꽂이에서 곶감 빼서 먹듯이'라는 옛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감은 옛 선인들에게도 대단히 인기 있는 과일이었고 남녀노소가 다 즐겨먹는 우리 고유의 과일이었다.
감은 다른 어떤 과일보다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당분이 많아서 14%를 함유하고 포도당 .과당. 서당이 많이 들어 있고 비타민C는 사과의 약8배 정도인30mg~59mg 정도가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한국인 영양 권장량에서 성인이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이 55mg이기 때문에 감 2개 정도면 비타민c의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비타민A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100g당 450 lU정도 있으며 특히 감의 색소에 많이 함유된 카로틴이란 물질은 우리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 된다
여러 약리작용 중 좋은 것은 감잎으로 여기에는 비타민A의 함유량이 다른 작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기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같은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최근 암환자 들의 혈액을 조사해 보면 전반적으로 비타민A 함량이 낮다고 하는데 감잎차를 계속해 마시면 비타민A의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성분 : 비타민 A와 C의 천연 복합제                 단위:100 g

과실명

에너지

kcal

수분

%

단백질

g

지질

g

탄수화물

비타민

당질

g

섬유소

g

A

<β-카로틴>

c

mg

단감

44

86.5

0.5

0.1

11.4

1.1

139

50

48

85.8

0.5

0.2

12.3

0.8

0

4

사과

57

83.6

0.3

0.1

15.3

0.5

19

4

복숭아

34

89.9

0.9

0.2

8.2

0.5

10

7

 


@동의보감
동의보감에 의하면 감은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갈증을 멎게 하며, 폐위와 심열을 낫게 하고, 위를 열며 술의 열독을 풀고 위 사이의 열을 억제하며, 구건과 토혈을 그치게 한다고 하였다.
감 한 개를 믹서에 갈아서 우유 한 컵을 붓고 꿀을 타서 공복에 마시면 중풍을 예방 한다고 한다. 감은 비위장 소화기 기능을 건강하게 하는데 우유와 꿀을 섞어달여 마신다고 했으니 소화기가 약한 사람들은 한번쯤 권해볼만한 민간의료법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첫째, 떫은 감을 먹지 않도록 하며, 떫은 감을 먹으면 펩신, 트리프신, 디아스타제 등 소화효소의 작용을 저해하기 때문에 소화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둘째, 술을 마신 후 먹어서는 안되고, 과당이 풍부해서숙취를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동의보감에는 술 마신 후 연시를 먹으면 위통이 생기고 술이 더 취하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셋째. 게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된다.
동의보감에는 감과 게를 함께 먹으면 복통, 구토, 설사가 일어난다고 하며,중풍을 예방하려 할 때는 감을 갈아 즙을 내어 무즙과 같은 비율로 섞은 다음 그것을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두세 번 공복에 마시면 좋다고 한다.
감은 또 목소리를 부드럽게 하며. 비장의 기운을 돋우고, 꿀과 함께 달여서 허약하고 식욕이 없고 소화가 안될 때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은 위장을 열고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상식해도 해가 없으며 쌀가루와 버무려서 경단을 만들어 소아에 먹이면 가을의 이질을 다스린다고 기록하고 있다. 과육(果肉)의 내용물인 타닌성분이 불용성(不溶性)이 되어 단맛을 내는 감의 총칭이 되고 있다. 이것은 타닌 물질의 응고 또는 침전에 의해서 인데 단감의 갈색반점은 타닌세포의 내용물이 이미 적갈색으로 변화되어 불용성으로 된 것이다. 씨의 존재의 유무에 따라 갈색반점의 생성이 좌우되어 단감 또는 떫은 감이 되는 것과, 씨의 유무에 관계없이 과육의 갈색반점에 거의 변화가 없어서 단감 또는 떫은 감이 없는 것이 있다. 전자에는 선사환(禪寺丸), 후자 에는 부유(富有) 품종이 있다.

@본초비효
감을 깎아 말린 것은 숙혈(피가 머무르는 것)을 없애고 폐열, 혈토, 반위(구역질), 장풍(창자 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 왔다. 또한 감은 비타민 C의 함량이많아 감을먹으면 감기 예방에 매우 좋다. 비타민 C의 섭취는 여러 가지 염병의 예
방과 눈의 적생리적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생활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는 식식물성 식품에서 거의 90%를 얻게 되는데 비타민 C는 과실에서 20%를 섭취한다. 일일상 생활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류의 1일 섭취량을감에서 섭취한다면 비타민 A와 와 C는 감 1개를 먹으면 충분하다.
한편 감은 다른 과실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 인산과 철분 등이 많고특히 칼로리 함량이 많아서 감을 먹으면 체온을 일시 낮추기도 하며 많이 함유된 구연산은 산은 청뇨, 근육의 탈력 조장 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 과실이다.

@ 본초강목
본초 강목을 살펴보면 감의 성질은 차다.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심장과 폐장을 윤택하게 하여 갈증을 그치게 하고 폐병(肺症)과 심열증(心熱證)을 치료하며, 위장을 열어서 술의 열독을 풀어주고, 위의 간열을 눌러서 입이 마른 증을 치료하며 토혈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감 홍시(紅枾). 성한(性寒) 미감(味甘), 무독(無毒) 심폐를 붇게하며 갈(渴)을 그치며 폐위와 심열(心熱)을 다스리고 위를 열며, 술의 열독을 풀고 위간(胃間)의 열을 제압하며, 구건(口乾)과 토혈(吐血)을 다스린다. 술과 같이 먹으면 심통(心痛)이 생기고, 게 해(蟹)와 같이 먹으면 복통, 토사를 한다.
색이 푸르고 맛이 고삽(苦澁)하다가 익으면 색이 붉고 삽미(澁味)가 저절로 없어진다. 열을 맑히고 폐를 윤택하게 하며 장을 수렴한다. 인후의 열이 나는 통증, 기침을 멎게 하고 지혈의 작용이 있다. 복통설사, 이질 등의 증상에 응용된다. 소양인,태양인에 좋다. 곳감 백시(白枾), 건시(乾枾) 황시(黃枾) 성냉(性冷), 감을 일광에 말린것 온보(溫補)하고 장위와 비위를 보건(保健)하며, 숙식(宿食)을 소화하며 기미를 없애고 숙혈(宿血)을 제하며 성음(聲音)과 인후(咽喉)를 붇게 한다. (補)오시(烏枾), 화시(火枾), 감을 불에 말린 것. 성 난(따뜻할 난 煖), 살 독(殺毒)하고 금창(金瘡)과 화창(火瘡)을 다스려서 살이 나오게 하고 지통(止痛)한다.

@ 전래 되어온 민간요법
감은 예부터 민간약(담방약)으로 쓰여왔다. 숙취의 특효약으로 중시되어 왔으며. 또 칼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뇨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감에는 카로틴(비타민A를 함유한 황적색의 색소)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 C는 귤의 두 배나 되는 양을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서는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틴과 비타민C의 상승효과로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곶감은 저장하기도 좋고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침, 딸국질, 숙취, 각혈이나 하혈 같은 데에 좋아 민간약으로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다. 오래된 곶감을 보면 겉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데 이것은 밀가루나 흰 곰팡이가 아니라, 감이 말라 물기가 빠져나가면서 단맛이 농축되어 포화 상태가 되어 표면에 하얀 결정체로 나타나는 것으로, 과당이나 포도당의 결정체 이다. 중국에서는 이것을 "시상"(감서리)이라고 하며 붓으로 털어 내어 고급 요리의 감미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인체 안에서 정액을 늘리고 담을 없애 준다고 하여 민간 약제로도 이용한다.
요즈음의 발달된 의학은 감이 혈압을 강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고, 감잎에는 많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여 감잎차를 상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한다. 감이나 곶감은 주체 숙취 돼지고기 체한데 먹으면 잘 듣는다고 하며 감꼭지나 곶감꼭지를 달여 먹으면 잘 듣는다고 하며, 감나무 잎에는 비타민이 많아 고혈압 환자가 차(茶)로 달여 마시면 옛날에는 숙취를 깨게 하는 데도 한 몫을 담당하였다.
또, 감잎은 자반생선의 짠맛을 뺄때 함께 물에 담구면 짠맛이 빠져서 이를이용 하였다. (한국민속식물)
백일해가 유행할 때 감꼭지를 달여 먹으면 예방된다고도 하였으며 곶감을 달여 먹기도 하였다. 옻이 올랐을 때 풋감을 짓찧어 붙였으며 벌에 쏘였을 때 감 즙을 바르면 낫는다. 또 차나 배 멀미 에도 감이 좋다고 하였으며 코피가 날 때 감물을솜에 묻혀 콧구멍을 막으면 멎는 다고 믿었다. 중풍에는 올된 시삽 18ml에 무 채 즙을 같은 양으로 혼합해서 이것을 1회분으로 하여 1일 2~3회 공복에 마신다.
이것을 일주일간 계속하고 일주일간을 쉬는 방법을 몇회씩 되풀이 한다. 단, 효과가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한다.
감은 야뇨, 딸꾹질, 토혈, 지사제, 동상, 중풍, 주독 등에 약으로 쓰인다. 작고 떫은맛이 강한 것은 타닌 성분이 많은데 이러한 타닌은 섬유질을 단단하고 강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방부제나 옷의 염색제로 또는 어망이나 밧줄, 양잠망 같은 것의 염색에도 사용하고, 단백질과 응고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술을 만들 때에 청정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 감을 이용한 각종 민간요법과 처방 및 효능
* 약효 - 열매,
갓익은 감꼭지, 잎, 곶감 * 채취기간 - 여름(잎), 가을(열매, 감꼭지)
* 1회사용량 - 열매2개, 감꼭지6개, 잎5~6개, 곶감3~4개
* 특징 및 사용방법 - 약으로 쓸 때는 감(연시)은 생으로, 그리고 곶감, 감꼭지, 잎은 달여서 사용한다. * 주의 - 쑥, 참기름과 같이 쓰는 것은 좋지 않다. 땡감 먹고 목이 메었을 때는 생 무를 먹지 말며, 생수수를 씹어 그 즙을 삼킨다. 그리고 기준량을 사용한 후에는 중단한다. *요령 - 소주1.7L에 감꼭지 생약 175g 또는 건재 150g 을 넣고 5~6개월 숙성시켜 사용한다.

* 효능 - 주로 소화기, 순환계, 신경계질환을 다스리며 주독을 풀어준다.

* 고혈압(高血壓) - 감꼭지 6개 도는 잎 5~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 구토(嘔吐) - 감꼭지6개 또는 잎 5~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5회 정도 복용한다.

* 근골통(筋骨痛)- 감꼭지 6개 또는 잎 5~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4~5일 복용한다.
* 뇌일혈(腦溢血) - 감꼭지 6개 또는 잎 5~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 닭고기 먹고 체했을 때 - 감 2개, 잎 5~6개 또는 꼭지 6개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5회 복용한다.
* 담(痰) -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 한다(결 릴 때)

* 동상(冬傷) - 잎을 삶아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 딸꾹질(吃逆:흘역) -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 무좀(한포성백선:汗疱성白癬)  땡감5개+마늘(땡감의 절반 분량)을 달여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 번갈(煩渴) 감꼭지 6개 또는 잎 5~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비만(肥滿) -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설사(泄瀉) - 감꼭지 6개또는 연시 2~3개를 1회분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 숙취(宿醉) - 곶감 2~3개 또는 감꼭지 6~7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2~3회 복용한다.

* 습진(濕疹) - 잎 15~20개를 삶아서 그 물에 환부를 담그거나 자주 씻어준다.

* 신경통(神經痛) -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심장병(心臟病) -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야뇨(夜尿) - 씨를 검게 태운 재 3~4g을 1회분 기준으로 2~3회, 심한
경우는 4~5회 물에 타서 복용한다. 유즙결핍(乳汁缺乏) - 곶감꼭지 3~5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 음식 체(飮食滯) -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 이질(痢疾) - 곶감 2~3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한다.
* 장염(腸炎) - 곶감 3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 종독(腫毒) - 잎 15~20개를 달여서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는다.
* 주독(酒毒) - 곶감 3개 또는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 주체(酒滯) - 곶감 3개 또는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2일 복용한다.
* 중풍(中風) - 감꼭지 6개를 1회분 기준으로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 차멀미 - 곶감 3개를 달여서 1~2회 복용한다.

* 충치(蟲齒) - 감꼭지를 10개 정도 태워서 그 재를 2~3회 나누어 입에담고 있는다.

* 토혈(吐血)과 각혈(?血) - 감꼭지 6개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 폐렴(肺炎) - 감꼭지 5~6개를 1회분 기준으로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해수(咳嗽) - 감꼭지 6개 정도를 1회분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4~5일 복용한다.

* 혈압강하(血壓降下) - 감꼭지 6개정도를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 화상(火傷) - 잎을 진하게 삶아서 그 물을 4회 이상 환부를 담근다.

* [단감 성분분석표] - 농촌진흥청 성분분석표 참조

             * .단위 : 100g

성분

함유량

성분

함유량

열량

68kcal

회분

0.5g

수분

82.6%

칼슘

13mg

단백질

0.6g

비타민 A

45lu

지방질

0.1g

비타민 B1

0.03mg

탄수화물

14.1g

비타민 B2

0.03mg

섬유질

0.1g

비타민 C

28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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