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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개벽조짐*예시현상

[다큐 동영상]지구 자기장의 역전 조짐이 보인다.

by 바로요거 2010. 6. 24.

[다큐 동영상]지구 자기장의 역전 조짐이 보인다.

 

다큐 동영상!  지구 자기장 역전 조짐이 보인다...

 

♠ 만일 지자기 역전이 일어난다면? --

만약 지자기 역전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이론적으로 지자기 역전은 지구에 평지풍파를 일으킬 수 있다.

우선 육해공을 막론하고 동물들이 대혼란에 빠진다.

붉은 바다거북이는 대서양을 따라 1만2800km의 긴 여정을 떠날 때 지자기를 나침반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어와 고래, 꿀벌과 두더지도 지자기로 방향을 확인한다. 비둘기의 경우 아직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지난해 11월 ‘네이처’에는 비둘기의 지자기 감지 성공률이 절반이 넘는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지구 자체도 안전할 수 없다. 지자기는 지구 바깥에 자기권을 형성해 태양풍과 우주방사선을 막아준다. 오로라가 그 증거다.

지구 표면으로 들어오지 못한 고에너지 입자들이 지구자기장을 따라 극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상층대기와 충돌할 때 발생하는 빛이 오로라이기 때문이다. 만약 지자기 역전이 일어나기 전에 자기장의 세기가 약해진다면 자외선을 보호하는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돼 작물생산량이 떨어지고, 피부암 등 암 발생 비율도 높아질 수 있다.

지자기 역전 가능성을 놓고 과학자들의 견해는 두 갈래로 나뉜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앞으로 적어도 1000년 동안은 지자기 역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자기 역전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고 상대적으로 미약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이다.

반면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금 당장이라도 지자기 역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지자기 역전으로 인해 지구는 대규모 화산 폭발과 대지진에 시달리고, 수백만명이 방사능에 노출돼 죽을 수 있다고 예측한다. 지자기가 역전되는 순간 생물이 멸종할 것이라고도 한다. 공룡의 멸종을 지자기 역전으로 설명하는 가설도 있다.


해저 퇴적물에는 자성물질이 포함된 것이 있다. 이 자성 광물은 퇴적하는 동안에 약한 자석이 되어 그 때의 지구 자기장을 기록한다. 일반적으로 해저 퇴적물은 서서히 쌓이므로 이것을 분석하면 몇 만 년이라는 과거의 지구 자기장 변동을 알 수 있다.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야마자키 박사와 오다 박사는 해저에서 42m라는 길이(깊이)에 이르는 해저 퇴적물을 캐내었다. 이것은 거의 225만 년치에 상당하는 것이라 한다.

박사들은 이 샘플을 분석하여 과거 지구 자기장의 강도와 복각, 즉 지구면 위의 각 점에 대한 수평방향과 이 자기장이 이루는 각도의 연속 데이터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 이 데이터로부터 10만 년 주기의 자기장 변동을 발견하였다. 이 10만 년이라는 주기는 지구 궤도의 변동주기와 같다.

 연구진은 기후 변화 등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결과 10만년 주기의 지구자기장 변화는 지구 궤도의 이심률 변화에 따른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심률은 지구 궤도가 원형 궤도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로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갖는다. 그 수치의 값이 클수록 타원에 가까운 궤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지구의 공전궤도 이심률이 10만년을 주기로 0에서 0.06 사이의 값 범위에서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지구가 어느 시기엔 태양에 더 가깝게 공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의 자기장이 활발하게 변동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것은 상당히 최근의 일……

자기장의 가장 큰 변화는 지구 자기장의 남북이 완전히 바뀌는 역전현상이다.

…… 해저의 용암을 조사함으로서 지구의 자기장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몇 백 번이나 남북이 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5~8만 년 전에도 짧은 기간의 역전 기록이 남아 있다.(이것은 현대과학으로 우주일년의 주기를 풀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단서 중 하나이다. 즉 오만 년 전이면 이번 우주일년의 봄(카오스)개벽이요. 8만 년 전이면 전우주 일년의 겨울개벽과 일치한다.)

…… 지구 자기장의 갑작스런 역전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생물종의 멸종과 진화를 보게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1999.10 월간과학 Newton>

 

극이동의 의미는 무엇인가?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그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 그 때에는 음성이나 화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보다는 영적인 방법으로 상호교류할 것이다.”

(『이것이 개벽이다』(상) 107쪽 ; 원문출처 -『미래의 문턱』,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극이동 직전의 몇 년은 얼마나 중요한가?

 

“21세기가 시작되기 직전의 마지막 20년간만큼 영적성장에 유용한 기회는 없다. 인류가 이 20년 동안 과거의 업보를 씻어내고 새로운 영적 세계를 위해 준비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인구가 격감해서 천상의 영혼이 육체를 가지고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기회가 희박해지기 때문이다. 지금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급속히 발전할 것이다.”(『이것이 개벽이다』(상) 108쪽 ;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14쪽)
 
몽고메리도 알지 못한 지구 극이동의 실상

 

지금까지 알아본 바와 같이, 몽고메리의 지도령들은 수십여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구 극이동을 경고하고 있다. 하지만 그 메시지의 내용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보면 그녀의 지도령들이 극이동의 실상을 온전히 전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극이동의 해답은 지축 정립이다. 즉 지구공전궤도면에 대해 지구 자전축이 수직으로 정립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몽고메리는 단순히 지구의 극이 이동한다는 정도로 언급하고 있을 뿐이다.

더우기 앞으로 지구 공전궤도가 정원으로 바뀌고 일년의 날수가 360일 된다는 이야기는 그녀가 저술한 책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 후천개벽의 최대 비밀은 서양이 아니라 동양 그 중에서도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풀리는 것이다. 그 해답이 『이것이 개벽이다』에 압축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선천시대에는 지구 자전축이 현재와 같이 동쪽으로 23.5도 기울어져 있지만, 후천 가을철에는 지구 자전축이 정남정북으로 정립한다. 뿐만 아니라 일년 365일의 타원 형태의 지구 공전궤도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인 일년 360일의 정원궤도로 탈바꿈된다.

이 때부터가 실질적인 후천 가을세계로서, 정음정양으로 완전히 조화된 천지기운이 온누리에 넘쳐흘러 명실상부한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새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이것이 개벽이다』(상), 337쪽, 대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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