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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 현상] 용오름 현상이란 어떤 것인가..?

by 바로요거 2010. 4. 15.

[용오름 현상] 용오름 현상이란 어떤 것인가..?

-용오름 현상에 대하여 잘은 모르지만 어린 시절에 경험한 기억이 납니다. 저희 시골은 첩첩산중인데도 여름 장마철에 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어떤 때 보면 미꾸라지라든가 시냇물에 사는 물고기들이 길바닥에 떨어져 있던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만...

이것도 용오름 현상의 조그만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용오름 현상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마치 전설의 용이 승천하는것 같은 모습의 "용오름" 우리조상들은 이 자연현상을 보고 용을 상상하지는 않았을까? 사실 용오름이란 거대한 적란운(상승하는 저기압성 뭉게구름)이 발생해 지표면이나 해상까지 기둥이나 깔때기 모양의 구름이 드리워지면서 구름 아래에 강한 소용돌이가 생기는 현상으로 마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해상에서 발생할 경우 회오리바람이 바닷물을 빨아 올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적란운이 회전하면서 습한 주변 공기를 빨아들여 생기는 구름기둥이다. 이때 용오름의 속의 풍속은 초속 100m 이상이 되기도 하고 상승기류의 속도 또한 초속 40∼90m 정도의 강한 파괴력을 갖고 있다.
이동속도는 대개 시속 40∼70km 정도이며, 미국에서는 육지에서 발생하는 용오름을 '토네이도', 해상에서 생기는 용오름을 '워터 스파우트'로 구분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지난 89년 제주공항과 93년 김제평야, 94년 지리산 부근, 97년전남 여천 앞바다와 서해 태안반도, 2001,2003년 울릉도 등에서 목격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 상층의 차가운 공기와 상대적으로 따뜻한 해면이 접촉해발생한 거대한 적난운으로 인해 기층이 불안정해지면서 용오름 현상이 나타났다"며 "용오름은 주변으로부터 에너지를 충분히 지진 대기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지 못하면 곧 소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진1] 2001년 8월25일 울릉도의 부속 도서인 죽도 동쪽 해상에서 목격된 "용오름"
[사진2] 2003년10월 3일 오전 울릉도 앞바다에서 2년 만에 다시 관측된 "용오름"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부터 10시35분까지 40분간 울릉도 저동항 북동쪽 1.5Km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발생해 남동쪽으로 약 200m를 이동하고 사라졌다. 이날 용오름의 높이는 약 500∼600m이고, 기둥의 직경은 최소 10∼20mm에서 최대25∼30m로 추정된다 

 

 

 

미국의 한 트럭 운전사가 15일 플로리다주 서남부 푼타고다시의 질크라이스트다리 위를 지나가는 용오름 현상을 지켜보고 있다. 피스강 하류에서 생겨나는 폭풍이 물과 만나 생겨난 이 용오름은 토네이도(돌풍)로 발달해 푼타고다지역을 두차례 강타했지만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 상승기류에 의해 생긴 구름이 거대한 기둥을 만드는 ‘용오름 현상’(사진)이 2003년 10월 3일 오전 울릉도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55분 경북 울릉군 저동항 북동쪽 1.5km 해상에서 용오름이 생겨 남동쪽으로 약 200m 이동한 뒤 40분 만에 소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용오름의 높이는 500∼600m, 기둥의 지름은 최대 25∼30m에 달했다.

 

  용오름 현상은 1997년 전남 여천시 앞바다와 서해 태안반도, 2001년 울릉도 등에서 관측됐었다. 미국에서는 육상에서 발생하는 용오름을 ‘토네이도’, 해상에서 생긴 것을 ‘워터 스파우트( waterspout )’라고 부른다.

 

○ 용오름이란 : 거대한 적란운(상승하는 저기압성 뭉게구름)이 발생해 지표면이나 해상까지 기둥이나 깔때기 모양의 구름이 드리워지면서 구름 아래에 강한 소용돌이가 생기는 현상. 마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해상에서 발생할 경우 회오리바람이 바닷물을 빨아올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적란운이 회전하면서 습한 주변 공기를 빨아들여 생기는 구름기둥이다.

 

[ 용의 기원 ]

 

  유럽 신화의 용과 동양의 용의 형태는 다릅니다. 그 이유를 다른 2개의 현상을 보면서 용이라는 것을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중세 유럽의 용은 과거 공룡들의 화석을 보면서, 그런 몸집의 짐승을 [ dragon ]이라고 부르고 실제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날개가 있으며, 불을 뿜을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주장하는 학설이 있습니다.

 

  동양의 용은 위의 용오름 현상( 바다에서만 생기는 현상임 ) 즉, 바다에서 올라오는 물이 올라오는 모양( 폭은 작음 )를 보고 바다에 사는 용( 동양의 용 )이 하늘로 오르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환상의 동물이라는 주장입니다. ( 실제 미국에서 나타나는 토네이도의 경우에는 용오름 현상과 비교해 엄청나게 큰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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