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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태사부님] 태을주로 매듭을 짓는다

by 바로요거 2010. 3. 31.

[태사부님] 태을주로 매듭을 짓는다

 

◆ 상제님의 9년 천지공사는 한마디로, 태을주로 시작해서 태을주로 마무리짓는 내용 이념을 담고 있다. 무슨 말이야 하면, 상제님이 어천하신 후에 ‘태을주로 사람 살리는 것’으로 시작해서, 앞으로 의통목에도 ‘태을주로 사람 살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는 말이다.

기유(1909)년 음력 6월 24일 참하나님이신 상제님이 별안간 어천하신 후, 김경학 성도가 크게 실망을 해서 사방으로 경황없이 헤매다가 집으로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방안에 시신으로 모셔져 있었다. 어머니 상을 당한 김경학 성도가 얼마나 기막히고 원통했던지 대성통곡을 하다가, 상제님께서 ‘태을주를 읽으면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이 났다. 그래서 지극 정성으로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읽어 드렸더니, 죽은 어머니가 살아나셨다. 참 얼마나 큰 기적인가!

그때부터 김경학 성도는 태을주를 읽으면 죽은 사람도 살아 남는다는 것을 알고, 어디 환자가 있다고 하면 쫓아가서 태을주를 읽어 살려 주었다. 그 인근에 류의경이라는 사람이 장질부사에 걸려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김경학 성도가 그 소식을 듣고, 자기 죽은 어머니도 살아나셨는데 장질부사쯤이야 하고 가서, 청수를 모시고 지극 정성으로 태을주를 읽어 주었다. 그랬더니 깨끗이 나았다. 그러고서 김경학 성도가 류의경을 더불고 구릿골 약방에 갔다. 상제님은 이미 어천하신 뒤가 아닌가.
약방 빈 방에 가서 가만히 사방을 살펴보니, 벽에 종이를 바른 위에 열 십十 자 칼자국이 있었다.
그런데 열 십 자 교차점에 종이 끝이 살짝 들려져 있었다.
그래서 그 들려진 네 귀를 떼고서 보니, “봉명개훈봉명개훈”이라는 네 글자가 쓰여 있었다. 받들 봉봉 자, 목숨 명명 자, 열 개개 자, 가르칠 훈훈 자, ‘명을 받들어서 가르침을 열라’는 말씀이다. 상제님 진리를 여는 봉명개훈은 태을주를 가르침으로써 시작이 된 것이다.

◆ 이렇게 1변 때 태을주로 사람 살리는 것으로 시작해서, 상제님께서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하신 바로 그 씨종자 추리는 개벽철에도 태을주로써 살리게 된다. 최수운이 말한 “아동방 3년 괴질 운수”, 그 괴질 운수를 태을주로써 매듭지어 새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하루는 상제님이 태을주를 써 놓으시고 성도들에게 “이 형상이 무엇 같으냐?”하고 물으시니, 한 성도가 “밥숟가락 같습니다”한다.
어린애들 돌잔치 할 때 은봉 숟가락을 축하의 선물로 주는데, 은봉 숟가락은 은으로 된 숟가락의 손잡이 끝 부분에 남색이니 붉은색이니 색깔을 널어 무늬를 새겨 넣은 것이다.
상제님이 종이에 태을주를 써 놓으신 것이 마치 손잡이에 글자 무늬를 새겨 넣은 은봉 숟가락 같다는 것이다. 밥은 숟가락으로 먹는 것이다. 그래서 상제님이 태을주를 녹표라고 하셨다. 태을주를 녹표라고 지칭하는 것은, 태을주에 녹줄이 붙어 있다는 말이다.

 

출처: 질병대란과 인류의 미래 http://flu.jsd.or.kr/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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