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어느 경계에 와 있는가?
지금 우리는 어느 경계에 와 있는가?
2009년 6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신종플루 대유행을 선포했다.
여름철 말에서 가을철 우주의 추살 기운이 밀려오면서 병란 도수가 지구촌 인간의 삶 속에 활짝 열린 것이다. 그러니 더 이상 개벽의 때를 알려고 하지 마라. 상제님 말씀이 “두고 보라! 아침에 본 것, 저녁에 본 것이 날마다 해마다 달라지리니, 이제 세상이 다 가르치느니라”(2:59)고 하셨잖은가.
상제님 천지공사 종료 100년 째 되는 작년 무자년과 올 기축년의 무기년은 천지대세가 굽이치는 천지의 한문O門이다. 작년부터 구천지 묵은 하늘에서 신천지 상생의 새 생명의 하늘땅으로 전환하는 거대한 변혁의 폭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제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도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 궁극으로 가면 아침에 본 사람을 저녁에 볼 수 없고, 저녁에 본 사람을 아침에 볼 수없는 경계로 간다.
상제님은 “이제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로 시간을 다투다가 분으로 다투다가 초를 다투는 때가 온다”(7:3:6)고 하셨다. 지금 우리가 어느 경계에 와 있는가를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종합 치유제, 태을주
앞으로 오는 병란病亂은 항생제나 무슨 약을 먹어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병란 개벽에서는 오직 태을주로만 치유가 된다.
태을주는 인간의 마음과 영과 몸을 종합 치유하는 천지의 약이기 때문이다.
태을주를 읽으면 천지의 수기水氣, 천지의 성령을 받아 모든 병을 극복 할 수 있다.
태을주는 또한 천지부모와 한 마음, 한 생명이 되는 태일太一의 심법이 될 수 있도록 상제님이 내려주신 성약聖藥이다. 한마디로 태을주 공부는 천지와 함께 가을철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는 궁극의 공부다.
-139년 8월 30일 입도식 종정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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