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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by 바로요거 2010. 1. 24.

 

 

진흙빵 먹는 빈국 아이티, 지진 발생으로 '참혹'

“곳곳에서 사람들이 비명 지르며 뛰어 다녀”

2010-01-13 22:04:38   이슬 기자

 

지난 12일 아이티에 발생한 지진 때문에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이럴 수가(jesus)라고 외치며 뛰어다녔다.”
"하늘이 먼지로 가득 차 온통 회색빛이며, 모든 사람이 공포에 떨고 있다."
"이날 지진이 '대재앙'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시 전체가 어둠에 덮였다”

지난 12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중앙아메리카 섬나라 아이티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목숨을 갈구하며 쏟아내는 비명이 곳곳에서 빗발쳤고, 흔들리고 갈라지는 건물 잔해 속에 이내 묻혔다. 산산 조각난 건물은 뿌연 연기를 일으키며 주저 앉았고, 연기 속에서 사람들은 깔려 죽었다.

이번 지진은 수도 포르토프랭스 서쪽 15km 지점 지표면 8km 깊이에서 시작됐다. 1770년 이후 240년 만에 인구를 덮친 지진은 참혹하고 끔찍했다. 순식간에 닥친 재앙은 대통령궁은 물론 병원, 각종 정부기관, 학교를 짓밟았다. 주택촌을 덮친 지진은 쉴 새 없이 사람들을 집어 삼켰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비명을 질렀다. 건물 잔해 속에는 무참히 죽어간 이들의 시신이 찢겨지고 뭉개진 채 널브러졌다. 인간이 일으킨 문명은 순식간에 뒤흔들린 땅 위에서 짓이겨졌다. 전력과 수도, 통신이 차단됐다. 극도의 혼란이 엄습했다.

독재와 부패, 쿠데타, 가난, 불안에 찌든 아이티는 불가항력적인 자연 재해 앞에 주저앉았다. 불안은 극에 달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주민들은 무너지다 만 상점에 들어가 마음대로 물건을 훔치고 있다.

통신수단이 모두 끊겨 피해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아 공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수천 명에 달하는 사람이 사망했을 수 있다는 말이 입에서 입을 타고 번지고 있다. 사람들은 맨 손으로 희생자 구조에 나서고 있다.

지진 발생 당시 아이티에는 70명에 달하는 현지인과 여행객이 체류 중이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무사했지만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한 봉제업체 직원 4명과 현지 교민 3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 2008년 9월 2일 열대성 폭풍 해나가 카리브해를 지나면서 아이티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고나이브'가 물에 잠겼다. 이미 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마을은 온통 물에 잠겼고, 지붕만 겨우 물 밖으로 나와 있는 상황이다. 물난리를 피해 이재민 25만 명이 이동하고 있지만, 마을을 벗어나지 못한 많은 주민들은 지붕 위에서 지내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04년에는 허리케인 '잔느'로 인해 3000여 명이 사망한 바 있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아이티를 구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발 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인도적 지원을 긴급 지시했고, 프랑스와 독일, 캐나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파나마, 멕시코, 파라과이도 지원을 약속했다.

이들 중에는 구호물자 외에도 일정 규모의 지원팀을 파견해 피해자 구조와 재난 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국제적십자위원회와 국제적십자연맹, 옥스팜과 같은 구호단체에서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평화유지군 1천 200여 명을 파견한 브라질은 아이티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아이티는 인구 900만여 명 중 70% 이상이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연명할 정도로 지독한 빈민 국가다.

극소수 엘리트가 경제를 장악하면서 국민 대다수가 빈곤층으로 전락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던 아이티 주민들은 위액분비를 억제하고 칼슘을 공급하기 위해 진흙빵을 먹고 있다.

Copyrights 2009 뉴스한국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www.newshankuk.com

 

아이티 강진 최대 50만 명 사망 예상…2차 대지진 올 수도

염습도 못한 시신 아무렇게나 무더기로 쌓여 있어 ‘참혹'
부패된 시체 사이에서 부상자 치료도 못 받아
'전염병 창궐' 악화일로

2010-01-16 18:19:12  이슬 기자

포르토프랭스의 한 주민이 무너진 가옥 폐허 사이에 주저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Yonhap 

 

난한 나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가 지난 12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해 주검으로 넘쳐나고 있다.

지구의 용트림 앞에 인간은 무기력했다. 순식간에 닥친 지진은 준비할 시간도 없이 산자와 죽은 자를 갈라 놓았다. 순식간에 목숨을 잃은 이들은 기본적인 염습도 없이 길가나 시신 안치소에 쌓여가고 있다. 진흙빵으로 삶을 연명하던 이들은 죽어 한 줌 흙으로 썩어가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호단체들이 넘쳐나는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자루에 주검을 담아 옮기는 실정이다. 이렇게 시신안치소로 날라진 시신은 별다른 과정도 없이 땅바닥에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쳐졌다. 개별적인 시신을 덮을 천도 부족하다.

아이티 정부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7000구에 달하는 주검을 매장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망자수가 집계되지 않고 있다. 국제적십자사는 최대 5만 명이 숨졌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사망자 수에 대한 추정은 날이 지나면서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폴 앙투안느 비엥-애메 아이티 내무장관은 15일(현지시각) 언론을 통해 현재까지 5만 구에 달하는 시신이 발견됐고 사상자가 최대 2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아라믹 루잇 아이티 공공안전부 장관은 현재까지 4만 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향후 10만 명의 사망자가 더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사망자수가 5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까지 나오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대통령궁과 각종 정부기관, 통신시설이 무너진 데다 의료기관 역시 처참하게 박살나 겨우겨우 살아남은 생존자 역시 상처조차 치유하지 못하고 거리를 헤매고 있다.

방역시스템이 거의 붕괴돼 널브러진 시신을 수습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면서 시신 부패로 인한 2차 전염병 창궐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진이 덮친 아이티의 구체적인 피해 규모가 집계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은 위성사진 판독을 통해 “단독주택 1118채와 공공기관 및 학교 건물 11개, 병원 3개가 붕괴되거나 부서졌다”고 말했고 이와 함께 “위성판독 사진에 비해 실제 상황은 더 끔찍할 것이다”고 첨언했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현장이 보도되면서 지진의 참혹함이 전 세계에 타전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과학자들이 2차 강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아이티 부근의 강진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는 폴 맨 텍사스대 지구물리학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지난 15일 AFP 통신과 전화에서 “위험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힌 것.

맨 교수에 따르면 이번 지진을 일으킨 단층에 압력이 커지면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과 비슷한 규모의 강진이 또 다시 재현될 수 있다.

물론 구체적인 시기까지는 명시하지 못했지만 맨 박사는 “아이티 북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에 이르는 또다른 단층 구조의 경우 규모 7.5의 강진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Copyrights 2009 뉴스한국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www.newshankuk.com

 

더 자주,더 강하게 발생하는 지진과 자연대재앙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7편 17장)

 

불과 2분간의 요동 끝에 온 도시가 무너저 내렸어요 (2008 쓰촨성지진 63 가오밍씨)


단 5초만에 모든 것이 변했어요 (Just five seconds, everything's changed!)

 

“모든 것이 한편의 악몽같다.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모든 것이 한 편의 악몽 같다.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 찼던 교정은 한 번의 ‘펑’ 하는 울림과 함께 연기와 먼지 속으로 사라졌다. 불과 몇 분전까지 웃고 떠들던 친구는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됐다.” (양즈쥔·고2)

 

2008년 5월 12일 중국 대지진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한마디는 우리에게 앞으로 오는 대변혁의 충격을 대변하는 의미심장한 말로써 다가온다.


2008년 5월 중국을 강타한 쓰촨성 대지진은 10만명에 가까운 생명과 엄청난 재산을 앗아갔다. 7000개의 학교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려 수만의 학생들이 죽음을 당했다.

 

 지금 지구촌에 강력한 지진이 거세게 몰려오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지구상에 지진 안전지대는 없으며 앞으로 지진은 더 자주,더 강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진뿐이 아니다. 홍수의 빈도가 늘어나고, 가뭄기간이 길어지고, 폭풍의 강도가 세어졌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최근 몇 년 전부터 동시 다발적으로 몰려오고 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개벽이 될 때에는 산이 뒤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산이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이 벌어져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리 속이니 어제 왔다가 오늘 다시 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느니라.” 하시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녀야 한다. 먼 데 보지 말고 앞을 보고 다녀라.
 (도전 7편 23장)

 

일본은 리히터 규모 8 가량의 강진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30년에 한번씩 비슷한 강도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99%에 달한다는 30년 주기설이 힘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 도쿄의 땅 밑에서 일어나는 수도직하형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 

 

미 지질조사국은 앞으로 30년 안에 초대형 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할 확률이 99.7%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지질조사국직원은 130년에서 300년 주기로 대지진이 오는데 이미 330년이 지났다고한다. 올 때가 됐다는 뜻이다. 미국은 로스앤젤레스 등지에 앞으로 더 강력한 대지진 ‘빅 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미국 지질 조사국(USGS)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발생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은 2003년 1358건에 머물렀으나 2004년 1672건으로 껑충 뛰어오른 뒤 계속 늘어 2007년에는 무려 2190건에 달했다. 산사태가 나고 땅이 갈라지는 규모 8.0 이상의 강진도 2000년대 초반에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0∼1건 일어났으나 4년 전부터 1∼2건으로 늘더니 지난해에는 4건이나 발생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 지진 발생빈도 역시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 들어 2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반도의 지진은 횟수도 늘고 강도도 세지는 추세다. 1990년대 초까지 연 20회 정도 발생하던 지진은 2000년 이후 대체로 연평균 40회 이상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4.0 이상의 지진도 80년대에는 단 2건에 그쳤으나 90년대에는 총 19건, 2000년에서 2005년까지 5년 동안엔 11건이나 발생했다.

 

지진은 왜 자주 일어나고 더 강해지는 것일까?  현재까지는 과학자들도 지진이 왜 점점 ‘강해지는지’ 설명해줄 수 있는 명쾌한 답이 없다라고 한다.

1:29:300이라는 하인리히 법칙처럼 어떤 큰 사건이 있기전에 일어나는 수십가지 징조중의 하나는 아닐까?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한다.”

 

미국의 영능력자이자 문인인 루스몽고메리는 모든 기상이변이 극이동(Poleshift)의 징조라고 한다.


 

이러한 기상이변과 자연재난이 더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우리는 이 모든 위기 상황의 본질을 보고"하늘과 땅"이라는 큰 틀속에서 모든 문제를 보는 눈을 틔워야 합니다.

옛말에 '군자무본君子務本' 즉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갖게되는 온갖 의문들.. 나는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우주 존재의 목적, 크고 작은 진리 의혹을 총체적으로 풀수있는 대도大道의 가르침, 바로 우주1년 사계절에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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