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미래 세계를 이끌 새로운 문명의 주역이 될 것
동양 전통의 과학인 역(易)에 정통한 역사적인 인물들은 그동안 한국에서 새로운 시대의 문명이 발생하고 또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예언들을 많이 남겼다.
공자는 주역 계사전에서 ‘간(艮)은 동북방을 상징하는 괘이니 만물이 열매를 맺어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조물주의 창조의 이상섭리가 간방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간방은 중국을 중심으로 볼 때 동북쪽을 말하며 한국을 상징한다.
일본의 승려 기다노 대승정은 외계인과 대화(채널링)한 내용을 담은 책 <우주인과의 대화>에서 외계인으로부터 “당신의 나라 이웃 국가인 한국은 앞으로 지구상 전체나라 중 종주국으로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되며 거기에서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만방을 지배할 것입니다”라고 들은 내용을 소개했다.
우리나라에도 이 같은 예언을 남긴 예언자가 많다.
멀리로는 통일신라 때의 학자 설총이 <설총비결>에 ‘간방(한국)의 태전(지금의 대전)이 용화낙원의 중심지며 세계만국이 그 은혜에 감사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다.
고려말의 신선으로 알려진 자하선생 이고의 <신교총화>에는 ‘한국의 종교 진리가 천하를 통일한다’고 밝히고 있다.
<격암유록>으로 유명한 조선 중기의 학자 남사고는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며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가 통하니 무극(無極)의 도’라고 역설하기도 했다.
천도교를 창시한 수운 최제우의 <용담유사>에도 ‘만고없는 무극대도가 이 땅에서 날 것’이라는 내용이 있고
1983년 타계한 탄허스님은 “인류역사의 시종이 다같이 이땅에서 이루어지며 한국문제의 해결은 곧 세계문제의 해결과 직결된다”는 고 말한 바 있다.
서양에서도 물질문명의 시대가 가고 정신적인 가치의 물병자리 시대가 도래한다는 믿음이 있다. 동양의 예언자들이 말해온 새로운 문명, 진리도 물질적인 생존경쟁 등 기존 세계질서를 뛰어넘는 것이다.
정신세계원 송순현 원장은 “월드컵에서 우리는 스스로도 놀랄만큼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과연 그 의미가 무엇인지 연구하는 사람들도 많다. 한국이 미래 문명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나 물병자리 시대의 도래 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맥락이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우리 한민족은 민족의 우수성에 자긍심을 가지고 지구촌 인류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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