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건강정보*웰빙방

신 본초강목

by 바로요거 2009. 11. 20.

 

신 본초강목

 

> 건강/한의학 정보 > 신본촌강목   

*출처: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 한방병원

http://pohang.dhu.ac.kr/admin/cartoon/list.asp?p_mode=cartoon&p_class=2


일본 등지에서 수십명을 사망케한 독감이 우리나라에 상륙, 감기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때다. 감기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비타민C 섭취 등이다. 비타민C가 많 이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 를 자주 먹으면 자연히 감기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귤이 비타민C의 보고라면 감은 비타민C가 귤 못지않게 들어 있으 면서 비 타민A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종합비타민제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 C의 1일 필요량이 70mg 안팎이므로 감이나 귤을 하루에 2개이상 먹으면 충 분하다. 비타민을 비롯해 떫은 맛을 내 는 타닌과 14% 정도의 포도당 과당 등 당질, 그리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이 감의 주성분이다. 특히 감 잎은 비타민C의 함유 농도가 보통 과일의 20배인 1백g에 6백~1천mg에 이른 다.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를 겪게 되는데 이는 타닌 때문이다. 타닌 은 설사 를 멎게 하고 배탈도 치료해준다. 강한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의 점막 을 수축시켜 설사를 멈추게 한다. 이 수렴작용 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 므로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도 좋은 영 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포도당과 과당 등의 당질은 숙취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감잎차 역시 감기예방은 물론 숙취제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 방효과 를 발휘하며 불면증을 없애준다. 비타민C가 많기 때문인 데, 이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감잎차를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이른 봄에 돋아난 새잎을 따 정성스럽게 찌고 말리는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겨울철의 감은 얼 듯 말 듯, 차디찬 홍시가 제맛이지만 오래 갈무 리되는 것은 곶감이다. 과거에는 표면에 흰 가루가 많이 묻은 것 을 선호했는데 요즘에는 흰가루가 적고 말간 곶감이 더 인기다. 곶감 표면의 하얀 가루는 포도당이 마른 것으로 정액을 만드는 작 용을 하기 때문에 정력쇠약자에게 좋다. 또 곶감은 얼굴의 주근깨 를 줄여주며 감꼭지는 딸꾹질을 멈추는데 쓰인다.


특성및 효능
비타민C풍부 하루 두개면 감기 (안심) 수렴작용 강해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







다른 약재 안내 목록
가물치
감자
감초
개고기
결명자
계피
녹차
마늘
매실
목련
미나리
민들레
부추
상추
새우
식초
아욱
양파
은행
인삼
구기자
달래
대추
더덕
도라지
둥굴레
모과
씀바귀
오미자
토마토
해바라기
호박
복숭아
붕어
산딸기
산수유
살구
생강
유자
음양곽
익모초
조개
키토산
포도
표고버섯
호두
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