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100만명 감염.... 빠른 속도로 확산 2009-11-17 18:08:44 입력
유럽서 치명적인 변종플루 발생
동유럽에서 신종플루 보다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 전 세계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15일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신종플루 보다 훨씬 치명적이고 확산 속도도 빠른 것으로 보이는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3가지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부터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로 이로 인한 사망자는 189명에 달하고 100만명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바이러스는 우크라이나의 키에프와 르비프시 지역에 광범위하게 확산된 상태이며 현지 병원 응급실에서는 감염환자들로 붐비는 등 비상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WHO는 방역전문가 4명을 우크라이나 현지에 배치, 병원균 샘플을 영국 런던으로 보내 조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글 : 정귀성 기자
그림 : 전형근 기자
2009-11-17 18:20:54 수정 전형근 (jhg@cocanews.com)
출처: 코카뉴스 http://www.cocanews.com/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 > 전염병 관련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이나에 인플루엔자 변종바이러스 출현 (0) | 2009.11.19 |
---|---|
우크라이나서 신종플루보다 치명적 변종플루 발생 (0) | 2009.11.19 |
신종플루 감염된 여고생 근육파괴로 사망 (0) | 2009.11.19 |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 18명 추가, 총 82명 사망 (0) | 2009.11.19 |
신종플루 판데믹의 영향과 대응 (0) | 200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