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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비밀코드

대한민국 열풍, 그 비밀

by 바로요거 2009. 11. 6.

대한민국 열풍, 그 비밀

 

"대한민국" 돌풍에 담긴 비밀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증산도 道典 2:36:1-

 

2002월드컵을 계기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이 전세계 안방까지 알려지면서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지금, 세계는 ‘생명공학, 인터넷, 드라마, 영화, 각종 스포츠’ 등 모든 부문에서 우뚝 서는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잠재성에 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세계에 불고 있는 대한민국 열풍, 그 속에 담긴 보이지 않는 섭리는 무엇일까?

일찍이 동서양의 모든 성자들, 위대한 예언가들은 그들 깨달음의 최종결론으로, 대한민국(간방:艮方)에서 새로운 시대의 문명이 태동하고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열매를 맺으리라는 예언을 많이 남겼고, 한민족이 미래 지구촌의 종주국이 될 것이라 했다.

 

 

 

공자는 주역 계사전에서

‘간(艮)은 동북방을 상징하는 괘이니 만물이 열매를 맺어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조물주의 창조의 이상섭리가 간방에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간방은 중국을 중심으로 볼 때 동북쪽을 말하며 대한민국을 상징한다.

 

 

 

 

일본의 승려 기다노 대승정은

“당신의 나라 이웃 국가인 한국은 앞으로 지구상 전체나라 중 종주국으로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되며 거기에서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만방을 지배할 것입니다” 라고 들은 내용을 소개했다.

 

 

 

 

 

 

우리나라에도 <격암유록>으로 유명한 조선 중기의 학자 남사고는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며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가 통하니 무극(無極)의 도’라고 역설하기도 하였다.

통일신라 때의 학자 설총은 <설총비결>에

‘간방(한국)의 태전(대전)이 용화낙원의 중심지며 세계만국이 그 은혜에 감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려말의 신선으로 알려진 자하선생 이고의 <신교총화>에는 ‘한국의 종교 진리가 천하를 통일한다’고 밝혔다. 

 

 

한 시대(선천)의 끝매듭과 우주의 새로운 시대(후천)의 시작이 간(艮)방에서 이루어진다!

간방은 바로 지구의 동북방,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이다.

한반도는 지구의 핵 중심자리이다.

이런 한반도에 담긴 천리적, 지리적, 수수께끼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주1년의 섭리를 통해 밝혀주는 곳이 바로 증산도다.

증산도는 인류 문화의 모태인 동방 한민족의 신교(神敎)의 열매진리이다.

뿌리에서 뻗어나간 줄기, 이파리의 진액을 전부 모아 다시 열매되는 것이 간(艮)도수이다.

동방 조선 땅에서 지금까지의 인류역사가 종결되고 가을철의 새 역사가 출발하게 된다.

선천 성자들의 모든 꿈과 소망이 한반도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간(艮)도수의 결론이다.

이런 섭리에 의해 한민족의 신교에서 갈라져 나간 유교, 불교, 기독교가 인류 문명의 결실지인 동북 간방으로 돌아와 신교의 열매문화이자 제3의 초종교인 증산도로 수렴된다.

바로 증산도에 의해 유불선 서교의 궁극 이상이 실현되고 세계 문명이 통일되는 것이다.

앞으로 한민족의 정통의 고유철학과 신교 신앙을 계승한 증산도가 가장 완벽한 대도의 진리를 통해 전 인류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국의 중화사관과 일제의 식민사관에 찌들어 대한의 혼을 상실한 한민족!

역사를 모르면 미래도 없다.

과거를 모르고 어떻게 현재를 알며, 현재를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어찌 미래의 새 역사를 열 수 있겠는가!

이제 천지의 시비를 바로잡는 가을개벽을 맞이하여,

우리는 묵은 기운을 깨부수는 깊은 자기반성과 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한 잘못에 대한 철저한 참회를 바탕으로

민족사 인식을 완전히 개벽시켜야 한다.

그리하여 신천지의 추살바람이 가장 먼저 닥쳐오는 개벽의 땅에 태어나

`간艮도수 섭리`를 실현해야 하는 우리는 속히 잠자는 민족혼을 일깨워 천지 대업에 참여해야 한다.
-개벽 실제상황 2부 P149 中-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증산도 道典 7:83:8-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증산도 道典 5:11:6- 

 

[출처]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 (http://www.js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