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뾰족한수 자료실

신종플루 대유행 초비상/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by 바로요거 2009. 8. 28.

 

난은 병란(病亂)이 크니라!

8월26일 시사정보자료

❁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5:291:4)

❁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2:36:1)

❁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5:291:8)

❁ 난은 병난이 크니라. 앞으로 세상이 병난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증산도 도전 2:139:7 11:264:1)]

❁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하시니라(11:386:3-4)

❁ 하늘에 있는 신선과 부처와 성신(聖神)들이 나에게 탄원하여  ‘세상에 내려가셔서 억조창생의 병사(病死)를 건져 주옵소서.’ 하고 간곡히 하소연해 오므로 내가 이 세상에 내려왔느니라. 내가 이제 억조창생을 죽음에서 건져 만세(萬世)의 선경을 열려 하나니, 나를 따르는 자는 이 대비겁에서 살아나리로다.” 하시니라. (7:39:3-6)

 

[신종플루(H1N1)바이러스는 어떻게 활동하는가]

 

 

 

 

세계는 신종플루 백신 전쟁 中

전염병 2009-08-20  [중앙일보 예영준]

인류의 역사는 전염병과의 투쟁사이기도 하다. 예측하지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은 인류에게 막대한 재앙을 입혔을 뿐만 아니라 역사의 물줄기를 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인류는 재앙을 극복하면서 과학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의학이 질병을 앞서 가는 법은 없다는 사실이다. 의학이 발전하는 동안 바이러스도 끊임없이 진화한다. 더구나 신종 플루와 같은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은 질병과의 싸움에 새로운 단계를 예고하고 있다.


신종플루 백신 2009-08-25 18:31

영국 외과의사 에드워드 제너(1749~1823)는 소 질병인 우두를 앓다가 회복되면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착안해 우두 고름으로 백신을 만들어 8살짜리 소년에게 접종하는 데 성공했다. 1796년의 일이다. 그 후 백신을 체계화한 인물은 파스퇴르다. '백신(vaccine)'이란 이름도 파스퇴르가 소를 뜻하는 라틴어 '바차(vacca)'에서 따다 붙였다.

소아마비 백신을 만들어낸 사람은 미국 의학자 조너스 소크다. 곳곳에 창궐하던 소아마비를 퇴치하기 위해 200여 후보 물질을 실험한 끝에 1955년 백신을 개발했다. 엄청난 돈을 챙길 수 있었으나 백신 제조법을 무료 공개했다. 주변에서 만류하자 소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태양에 대해서도 특허 신청을 하는가. "

지금까지 나타난 인간의 질병은 3만가지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백신은 각종 질병에서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의학 성과로 꼽힌다. 장티푸스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콜레라 등의 공포에서 해방된 것만 봐도 그렇다. 앞으로 인간질병의 반 이상을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플루 백신 확보를 위해 각국에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도 내년 2월까지 600여만명 분의 백신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700여만명 분은 수입해 총 1300여만명에게 접종한다는 계획이지만 그게 쉽지 않은 모양이다. 신종플루 백신은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 키운 닭에서 나온 '청정 유정란'에 바이러스 균주(菌株)를 넣어 배양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청정 유정란을 얻으려면 닭을 6개월여 동안 특수시설에서 키워야하는데다 계란 하나에서 1.5명분의 백신 밖에 얻지 못하다 보니 국제 백신시장에서 물량 확보를 위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백신의 경우 질병이 유행하기 전에 항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기에,필요한 양을 공급하는 게 관건이다. 신종 플루 10월 대유행 설이 파다한데도 우리는 백신을 11월께부터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에만 선별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딱한 노릇이다.


가을 대재앙을 막아라" 세계는 백신전쟁 중
2009-08-25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대유행이 예상되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은 신종플루 예방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은 수개월 내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1억5,900만명에게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백신 공급 부족으로 신종플루가 가장 극성을 부릴 10월 중순까지 목표 인원의 3분의1 수준 밖에 접종을 끝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 보도했다.

....백신을 미리 대량 확보한 독일, 영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일부 유럽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느긋한 입장이다. 하지만 백신 확보율이 각각 전국민의 40%와 28%에 그친 프랑스와 홍콩도 백신 확보 경쟁이 뛰어들었다. 이처럼 선진국의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신종플루 유행 위험도가 더 높은 개발도상국 국민들은 무방비 상태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선진국과 백신 제조회사가 빈곤국가에 지속적으로 백신을 기부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WHO "빈곤국에 백신 기부" 촉구
2009-08-22 뉴시스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이날 베이징서 열린 보건 관계 회의 와중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구 차원에서 부자나라들과 백신 제조회사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독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약소국가들이 질병에 쉽게 영향받을 수 있음은 자명하기 때문에 이는 매우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며 "WHO는 더 많은 제약회사들이 더 많은 백신을 무상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故 이종욱 빈곤국에 약을 기부해야 한다 - 옳다고 생각하면 행동하라 책중에서

 

“지금도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서는 단돈 몇 십 달러가 없어서 결핵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지. 그래도 지구 한 편에서는 한 대에 몇 억 달러하는 전투기와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미사일들이 날아다니고 있어. 에이즈에 걸린 부모에게 태어나 에이즈 바이러스를 물려받는 아이들도 있잖아. 그 아이들이 무얼 잘못했다고 일생을 질병으로 괴로워하다 죽어야 한단 말인가?”

북한 결핵 퇴치에도 많은 공력을 들였던 박사님은

결핵균이 이념을 알겠어? 결핵균 앞에서 무슨 사회주의고 민주주의가 있어? 약이 없으면 결핵 환자들은 그냥 죽을 수 밖에 없어 약을 보급하는 문제는 이념에 앞서 인류애의 문제야 "

항상 돈은 못살고 가난한 나라에 써야 한다고 했는데 가난한 나라에서 그 비싼 약값을 누가 낼 수 있겠냐면서 우리가 도와야 한다고 했다. 누군가 약값에는 연구비가 들어있지 않느냐고 반박하자 이렇게 말했다 . " 그럼 아프리카는 죽으라는 이야기인가? 그건 돈을 많이 버는 나라가 베풀어야 하는 걸세 "

이종욱 박사님은 무조건 있는 사람, 잘사는 국가가 이들 후진국,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선을 베풀고 인적, 물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것이 불평등을 가장 빨리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여겼다.

-39~40 -


남미 특허권 인정하지 않고 백신 생산하겠다
8월 20일

한편 신종플루 백신이 시중에 나오기까지 1개월 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선진국들이 백신 주문을 독점하는 양상을 보이자 중남미 국가들은 백신 특허권의 상업적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백신을 생산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18일 밤 신종플루 백신 특허권을 갖고 있는 제약회사들이 특허권 보호 주장을 철회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의 백신을 생산할 수 없다고 인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인류의 건강을 위해 제약사들의 경제적 권리는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는 남미지역에 필요한 백신생산을 위해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플루 대확산 땐 타미플루 복제약 생산 중앙일보 2009.08.22

 전재희(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1일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대확산으로 치료제(타미플루)가 크게 부족해지면 특허 정지 조치를 내린 뒤 국내에서 복제약을 대량 생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외국 제약사의 특허기간이 유효한 상태에서 정부가 복제약(제네릭) 생산을 허용, 위급한 상황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신종 플루 사태 이후 정부 고위 당국자가 특허 정지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신 원료 '유정란' 확보 초비상…대량생산 내년에나 가능 2009-08-26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3300명을 넘어서는 등 대량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신종플루 예방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플루 치료제는 강제실시권을 발동할 경우 물량 확보에 문제가 없지만,백신은 필수원료인 유정란(수정된 계란)이 '팬데믹(신종플루 대량 확산)'에 대비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미(美), 1억5900만명에 신종 플루 예방접종한다  
2009-08-24 조선일보

"인류 역사상 최대 접종" 3억명까지 확대할 수도

미국 보건 당국은 향후 수개월 내 전체 인구(약 3억명)의 절반이 넘는 1억5900만명분의 신종 플루 백신을 확보해 예방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 보도했다.

미 정부는 백신 구입 비용으로만 이미 20억달러(약 2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필요할 경우 추가로 30억달러의 예산을 증액해 전 국민에게 예방 접종을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지구 상의 어떤 국가도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한 적은 없었다. 하워드 마켈(Markel) 미시간대 교수(의학사)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백신 접종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H1N1 폭동대비 진압훈련 중
2009-08-14 뉴시스

미국의 북동쪽 메인주의 주방위군이 최근 H1N1 신종 플루로 인한 주민폭동 등을 대비하기 위해 진압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언론들은 13일 메인주의 파리와 노르웨이시 인근 지역에서 주방위군이 신종 플루로 인한 극도의 혼란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질서 유지와 폭동 진압 등을 염두에 둔 훈련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인근 오거스타시와 파리시를 잇는 구간에서 최루탄과 같은 진압무기 등을 이용해 실제를 가상한 훈련을 벌였고, H1N1 백신 배포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질서 유지 훈련도 이어졌다.

....즉 H1N1에 의한 질병 확산이 겉잡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을 경우 백신 보관소는 폭동으로 변할 수 있는 주민들의 공격 목표가 되는 것이 쉽게 예상되며, 실제 이 같은 폭동이나 혼란은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가정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미 언론들은 그러나 이 같은 훈련이 실제 고안되고 이뤄진다는 것은 그만큼 신종 플루의 심각성이 알려진 것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전세계 신종플루 실제상황

 

美 신종플루 계속 확산…522명 사망
009-08-22 뉴시스

 미국에서 여전히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건 관리들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7963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522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美 신종플루 사망자 9만명 달할 듯"-백악관
2009-08-25 아주경제

올해 미국인의 절반 가량이 신종 플루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중 9만명이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대통령 과학기술 자문위원회는 이날 신종플루 관련 보고서에서 올 가을과 겨울에 걸쳐 미국 전체 인구의 30~50%가 신종 플루에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발생가능한 시나리오'를 통해 신종 플루 감염자 중 180만명 가량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고, 이중 9만명 가량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감염자 가운데 30만명이 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는 현재 미국 병원이 제공 가능한 시설의 50~100%에 달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브라질 신종플루 사망자 511명 (26일)

브라질의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사망자 수가 24일(현지시간) 500명을 넘어섰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이날 파라나, 리우 데 자네이루, 리우 그란데 도 술, 리우 그란데 도 노르테 주 등에서 사망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전체 사망자 수가 51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남미 지역의 사망자 수는 이날까지 10개국 1천29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사망자 수는 브라질 503명, 아르헨티나 439명, 칠레 128명, 페루 80명 등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사망자 수는 미국(522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전세계 신종플루 환자 수가 3~4일마다 2배로 늘어날 것이다

 신영수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인플루엔자 국제심포지엄에서 “조만간 대부분의 국가에서 신종플루 환자 수가 3~4일마다 2배로 늘어나는 상황이 몇 달간 지속될 것”이라며 “이제 필요한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WHO는 향후 2년 동안 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최대 20억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북반구의 가을철 개학을 맞아 신종 플루가 대유행(pandemic)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신종 플루는 전파력이 아주 빠른데 인류는 아직 면역력이 없다.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하든 신종 플루 바이러스는 제 코스를 갈 것이다. 1차 파동에 이어 2차 파동이 곧 올 것이다. 세계 인구의 최대 66%까지 감염돼야 면역력이 생겨 저절로 끝난다는 전망도 있다. - 신영수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중앙일보 인터뷰 중에서 -

 

WHO총장 "신종플루 2,3차 확산 대비해야"
2009-08-21 연합뉴스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인플루엔자 관련 국제심포지엄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신종플루 사태가) 이미 최악의 국면을 지났는지, 아니면 아직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는지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면서 변종 바이러스 출현을 포함, 앞으로 신종플루가 몰고 올 수 있는 '놀라운 일들'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찬 총장은 이어 "과거 발생한 인플루엔자 대유행(pandemic) 시기에 그랬듯 제 2, 제 3의 신종플루 확산(wave) 가능성에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찬 총장은 또 신종플루의 대유행이 남반구에서 최고조에 이른 것으로 보이지만, 계절성 인플루엔자의 발생 시기가 다가오는 북반구에서도 만반의 대비를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 신종플루 ‘임신부 사망’ 속출 2009.08.26 KBS

남아공과 스페인,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임신부들이 신종 플루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임신부들이 신종 플루에 더욱 취약하다는 세계 보건기구의 경고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아공에서 신종 플루에 감염된 임신부들이 잇따라 숨지고 있습니다. 전체 신종플루 사망자 18명 가운데 임신부가 절반인 9명을 차지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신종 플루에 감염된 임신부들이 별도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지난 주말, 39살의 임신부가 고열과 가슴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습니다. 아기는 수술로 목숨을 구했으며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한달 동안만 임신부 34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돼 이 가운데 6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밝혔습니다.

<인터뷰> 안 슈샤트(미 질병통제센터) :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임신부들이 일반인보다 4배 정도 입원 치료 위험이 높습니다.임신부가 감염되면 상황이 더 악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이미 임신부들을 신종플루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학생들이 위험하다" 온라인 수업·휴교 확산
2009-08-22 03:05

세계 각국이 신종 플루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데 비상이 걸렸다.

인구가 많은 북반구가 날씨가 선선해져 신종 플루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는데다, 각급 학교 개학으로 학생들이 학교에 모이기 시작하면 확산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일 '고등교육기관 신종 플루 예방 지침'을 발표하며 "확산 상황이 심각할 경우 대학 등의 잠정 휴교조치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을학기를 앞둔 미국 대학들도 전전긍긍하고 있다. 개인위생관리 요령과 재채기 예절 등을 소개한 포스터는 대학가에 흔한 풍경이 됐다. 지난 2주간 교내 축구팀 학생 25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듀크대는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대형 강의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20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80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온 중국도 학교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중국 교육부는 신종 플루 감염자와 접촉한 모든 학생에게 7일 이상 집에 머물도록 권고하고, 지방의 교육당국에 개학을 늦출 수 있는 권한도 부여했다. 111명의 사망자가 나온 태국은 학생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8~9월에 예정돼 있는 현장학습과 스카우트캠프 등 정규 과목 이외의 야외 활동을 연기해 줄 것을 각급 학교에 권고했다. 64명이 숨진 말레이시아 정부는 신종 플루 치사율이 0.4%를 초과할 경우 모든 학교를 폐쇄하고 공공 행사를 취소하는 '보건 통금'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현지 일간지 더 스타가 18일 보도했다. 보건 통금 조치(health curfew)에는 모든 학교 폐쇄와 공공 행사 및 사회적 행사 취소, 공공 장소 폐쇄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의료계 소식통들이 전했다.

남미는 겨울이 끝나고 있어 한숨 돌렸지만, 아직은 안심 못 할 상태다. 브라질의 경우 신종 플루 피해가 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각급 학교들이 예년보다 2~3주 늦은 17일부터 2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겨울방학이 연장된 동안 일부 학교는 인터넷 원격수업도 진행했다. 볼리비아는 모든 학교에 대해 학생 1명이 감염되면 해당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 2명 이상이 감염되면 학교를 휴교하는 조치를 내놨다. 또 인도는 사망자 13명이 발생한 남부 푸네의 각급 학교 휴교 및 영화관 폐쇄령을 23일까지 연장했다.


일본 대유행 선언...비상체제 돌입 
2009-08-20

일본 정부가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을 선언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3번째 사망자가 나온데다 중증 환자도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는 신종플루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자 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 마스조에 요이치 후생노동상은 긴급 기자회견에서 “여름철에 이처럼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일본 내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6만명가량이라고 밝혔다. 특히 7월 이후 발생한 인플루엔자 환자는 대부분 신종플루 환자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 신종인플루엔자A(H1N1) 감염자가 1주일새 11만명이 늘어나면서 신종플루 대유행의 공포가 엄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의료기관에서 새롭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이 전국에 걸쳐 1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일본 초중고생 2400여 명 '신종 플루' 감염 비상
2009-08-25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일본에서도 본격적인 개학을 앞두고 2000명이 넘는 초중고생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신문은 자체 조사결과 방학 중의 특별활동 등으로 인한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학교도 전국에서 712개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 신종 플루의 영향으로 휴교조치를 내리거나 학급 폐쇄조치를 내린 일본의 초중고등학교가 77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플루 새로운 변종 등장  

 

세계보건기구(WHO)가  타미플루의 남용 가능성을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타미플루를 남용할 경우,  내성이 강한 변종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 한편 타미플루 등 신종 플루 치료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이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도 우려된다. 앤 슈차트(Chuchat)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면역·호흡기질환 국장은 "잦은 변이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특성상 약물에 내성을 갖는 속도가 빠르다"며 "내성을 가진 변종 바이러스가 올가을에 출현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종플루보다 ‘변종 바이러스’가 더 무섭다

신종플루 대유행도 불안하지만 더 큰 공포는 ‘변종 바이러스’ 발생이다. 바이러스가 변종을 일으키면 현재 쓰이는 치료제나 개발 중인 백신은 모두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변종 바이러스는 치료제에 내성을 갖고 있거나 독성이 더 강해져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영국·캐나다 등 해외 일부 지역에서 치료제인 타미플루가 듣지 않는 환자가 발생해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제를 만나면 이를 무력화하고 내성을 지니기 위해 유전자를 변이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 신종플루가 조류독감처럼 사망률이 높은 바이러스와 결합할 경우 전 인류의 50%가 감염되고 사망자가 4000만명에 달했던 1918년 스페인독감과 같은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칠면조 신종플루 감염…인간·돼지 외 첫 사례
2009-08-22 머니투데이

칠레 정부는 21일 자국내 한 농장에서 칠면조가 신종 플루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신종 플루가 사람과 돼지 이외에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섞여 한층 독성이 강한 변종이 출현할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됐다.

** 신종플루가 인간으로부터 칠면조에게 전염된 사례가 발견됐다. ... AP는 이 사례에 대해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의 새로운 징조"라고 평가했다.


미국, 개 인플루엔자 발생 농민신문

 

인체 감염 우려가 있는 개 인플루엔자가 미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전염병기구 소식지인 ‘프로메드 메일’ 8월20일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카운티 동물보호소에서 H3N8형 개 플루로 15년생 〈휘펫〉종 개 한마리가 죽고, 26마리가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해당 보호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미국 보건당국은 버지니아주 외에도 콜로라도·뉴욕·뉴저지·펜실베이니아 등 최소 4개 주(州)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알려졌으나 개에도 전염된다는 사실이 2004년 확인됐다. 미국 보건당국은 개 플루가 인체에 발병한 사례는 없으나 바이러스가 말에서 개에 전파된 점을 봤을 때 개를 기르는 사람에게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종플루 한반도는 초비상

 

한반도 신종플루 점점 빨라지는 전파속도`

 

환자발생 증가속도는 초반에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더디게 나타났다. 5월 2일 첫 환자 발생후 최초 100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은 첫번째 환자가 발생한지 50여일이 지난 6월21일이다. 환자수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증가속도는 가팔라졌다. 한주 평균 200명 이상의 신규환자가 발생하면서 7월22일에는 누적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으며, 그로부터 채 한달이 되지 않은 8월15일에는 2000명까지 이르렀다.

특히 지난 18일부터는 하루 환자발생수가 100명을 넘었다. 19일 97명, 20일 268명, 21일 108명, 23일 188명 등을 기록하면서 불과 9일만에 10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


신종플루 대유행땐 800만명까지 확산" 

질병관리본부는 21일 하루동안 신종플루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671명 중 258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첫 확진환자가 나온 지 111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로, 108명이었던 일일 최다 발생기록을 불과 이틀 만에 두 배 넘는 수치로 갈아치운 것이다.

정부는 각급 학교 개학으로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돼 9월초 대유행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유행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가 2.6명을 넘으면 선포되며, 최근 10주간 이 분율은 1.67~2.48명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보건 당국은 백신과 항바이러스제 투여 등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신종플루 대유행이 시작될 경우, 2~4개월 만에 입원환자가 13만~23만명, 외래환자가 450만~800만명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한국도 1000만 명 감염, 1만 명 사망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중앙일보]  

신영수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인터뷰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 환자 1000명당 1∼4명꼴로 사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역학 전문가의 이론적 추정에 따르면 한국도 전 국민의 20%(1000만 명)가 발병해 0.1%(1만 명)가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배제할 수 없다. 중증 환자 발생을 줄이고, 예방 백신을 빨리 공급해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는 노력이 시급하다.

북반구가 가을철로 접어드는 2차 파동에선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 1차 때는 검역으로 막았지만 2차는 막기 쉽지 않을 것이다. 3~4일 만에 환자 수가 배로 늘어날 수 있다. 특히 변종이 생겨 바이러스가 더 강해질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신종플루 전국 '비상'] 전국 46개교 휴교…일부선 '왜 개학연기 안하나' 항의도  2009-08-25 18:33 

 학교는 이미 비상국면에 접어들었다. 아직까지 휴교와 개학 연기를 발표하지 않은 초 · 중 · 고교에는 "왜 휴교하지 않느냐.가만히 있다가 우리 애가 감염되면 책임질 것이냐"는 항의가 이어졌다. 특히 수능시험을 앞둔 고3 학생과 재수생들이 시험 준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임시휴교 합니다” 24일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가 임시휴교에 들어간 가운데 정문이 굳게 잠겨 있다

청주대는 다음 달 1일이던 2학기 개강일을 7일로 연기했다. 이 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발열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별도로 마련된 기숙사에 격리시킬 예정이다. 한국해양대는 우선 방학 때 외국에 다녀온 학생의 기숙사 · 생활관 입주를 당분간 중단시켰으며 외국인 유학생도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고 나서 기숙사에 들어오도록 했다.

광주 A중학교에서는 신종플루 환자 2명이 발생함에 29일까지 휴업조치가 내려졌다. 휴업은 학생과 교사가 모두 나오지 않는 휴교와 달리 학생들만 등교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대구는 1곳,경북은 3곳의 초 · 중 · 고교가 이날 휴교 · 개학 연기 대열에 동참했다. 학원가도 신종플루로 초비상이다. 수백명이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대형 학원들은 학교 · 군대만큼이나 신종플루에 쉽게 노출돼 있다.


대학가도 신종플루 비상 2009-08-25 YTN 

초·중·고등학교에 이어 다음달 초 개강을 앞 둔 대학들도 신종 플루 확산 우려로 학과 일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신종 플루 환자 대부분이 10대와 20대인 점을 감안할 때 집단 발병 우려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31일 개강이 예정된 배재대는 국제 여름캠프에 참가했던 외국인 학생 5명이 신종플루로 확인되자 개강을 2주 연기했습니다.학교측은 학생들이 치료를 마쳤지만 예방 차원에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대전 목원대와 청주대학교도 환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확산 우려로 개강을 일주일 미뤘습니다.

한국 외국어 대학 등 외국인이 많은 서울의 대학들도 해외 입국 학생들에게 보건소에서 진단을 받도록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의협 "신종플루 국가재난사태 선포해야" 8월 24일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신종플루 대유행에 대비해 조속히 국가재난사태로 선포하고 범정부 차원의 국가재난대책본부를 출범시킬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오후 서울 이촌동 회관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등 다수 나라들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신종 플루, 지금은 전시(戰時)" 2009-08-25   문경태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신종 플루 백신과 치료제를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가 전쟁에 돌입했다. ...매일 수백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신종 플루 대유행(pande mic) 단계에 바짝 다가섰고 변종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하면 인구의 30%가 감염된다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定說)이다. 확률상 내 가족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신종 플루를 앓게 된다는 얘기다. 필자는 현재 우리의 보건이 일대 위기상황에 처했으며, 그 대처도 국가 비상사태에 준해야 한다고 감히 주장한다.

지금 항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을 비교적 충분하게 손에 쥐고 있는 선진국의 처지와 달리, 우리는 인구의 5% 수준에 불과한 247만명분만을 확보한 상태다. 25일자 A1면 기사가 지적한 것처럼, 전 세계가 예방백신 확보에 혈안이 돼서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예방 백신을 나누어줄 나라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비상시국을 맞아서 정부는 그에 합당한 위기의식을 갖고 적절하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본다.  ... 지금은 전시(戰時)이다.


의료진 감염되면 병원 무너질 수 있다" 2009-08-25 CBS사회부 윤지나 기자

  "의료진 보호와 지원대책 없이 무조건 환자를 보라고 하면 병원이 무너질 수 있다"  "타미플루 처방 지침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것이 혼란스럽다" "예방 지침이 부족하다"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병원 관계자들은 2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병원계 간담회'에서 보건복지부가족부를 향해 누적된 불만을 토로했다.병원 관계자들은 의료진과 그 가족의 감염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대책과 지원을 건의했다.

 

신종플루 환자 다녀가면 병원 망한다" 2009-08-25 [오마이뉴스 박상규 기자]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5일 낮 12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신종플루 대비 병원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종플루 치료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전국 병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체 신종플루 거점병원은 모두 455곳이다.  

"정부의 다급한 요구를 알겠다. 하지만 신종플루 거점 병원 지정이 하나도 달갑지 않다. 신종플루 환자가 치료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환자 끊기고, 현재 입원해 있는 환자도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 할 것이다. 제발 거점 병원 지정이 철회됐으면 좋겠다."

지방의 한 병원장은 익명을 전제로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인터뷰 요청을 몇 번이나 거절한 뒤에 어렵게 입을 열었다. 그는 "의사의 윤리와 국민들의 다급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병원 실정도 이해해 달라, 자칫 잘못하면 병원이 문 닫게 생겼다"고 말했다.

 

 

 

'뾰족한수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틀 모음  (0) 2009.10.15
원구단과 고종황제  (0) 2009.09.30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란?  (0) 2009.08.24
임계점(臨界點)이란?  (0) 2009.08.24
임팩트[im·pact]란 무엇을 뜻하는가?  (0)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