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의 하나님 강세 예언 내용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revolution)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Le grand Dieu eternel viendra parachever la revolution)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할 것이며,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의지대로 완수될 것이다.
*레볼뤄시옹(revolution)이라는 단어에는 (천체의)공전, 주기적 회전, 순환이라는 뜻도 들어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남긴 메시지중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그 하느님이 자신의 의도를 이루시기 위해서 지상에 직접 강세하신다는 소식이다.
기존의 서양 기독교적인 사고방식으로는 하느님게서 지상에 직접 내려오시게 되는
우주 구원의 도비(道秘)를 결코 해명할 수 없다.
해명은커녕 그들은 하느님의 강세 자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신약성서에 보면 예수가 '장차 아버지 하느님이 직접 내려오신다'(요한복음 5:43)고 누누이 밝혀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러한 아이러니야말로 우주원리에 무지한 서구정신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그러나 이를 동양의 심오한 역철학의 원리로 간단히 언급하면, 우주에 통일의 기운이 무르익으면 지존무상하신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주재하여 다스리는 만물을 결실하시기 위해 지상에 친히 강세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장차 지구가 올바른 궤도(정원궤도)를 돌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데
이 또한 하느님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다.
선천은 상극의 운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 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이제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을 열려
하노라. (증산도 도전 2편 17장 )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부처와 보살이 하소연 하므로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을 구천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게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중 진표가 석가모니의 당래불 찬탄설게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와
인문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 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갑자:도기전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 (신미:도기1,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과 수운가사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증산도 도전 2편30장11절~17절)
이제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니라 . (증산도 도전 2편16장)
'천하대세 흐름 읽기 > 예언&비결*미래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민족과 세계 인류의 미래를 밝힌 신교총화 (0) | 2009.08.13 |
---|---|
한국에 대해서 예언한 기독교의 사역자들 (0) | 2009.08.13 |
에드가 케이시는 누구이며, 그의 예언은? (0) | 2009.08.13 |
일본침몰 바로알아 보기 (0) | 2009.08.13 |
일본침몰 영화포스터에 나타난 예언 (0) | 2009.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