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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선천종교 가르침의 핵심

by 바로요거 2009. 7. 16.

선천종교 가르침의 핵심
 <종정님 말씀> 각 종교의 결론, 상제님이 오신다.
 유교, 불교 또는 도교 기독교의 결론이 뭔가? 앞으로 상제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신다. 이 한마디다. 유교를 보면 공자가 주역을 공부하고 제출호진, 즉 하나님이 동방땅에서 오신다는 애길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팔괘의 원리로 말하면‘성언호간’이다. 즉 동북 간방에서 모든 말씀을 이룬다는 것이다.
 
 또 불교의 결론이 뭐냐면, 미륵님이 오신다는 거다. 3천년 불교 말법의 시기가 되면 천상 도솔천 천주님이 인간 세상에 오신다고 했다. 석가모니가 오죽했으면 앞으로 이 온 우주의 별자리가 바뀌는 대개벽이 오기 때문에, 그 때가 되면 내 법으로도 안되고 무엇으로도 안된다 해서 자기 아들 라훌라와 수제자 가섭 등 네 제자에게“너희는 내 법으로 열반에 들지 말고 앞으로 오시는 미륵님의 계법을 구하라”고 했겠는가. 이게 불교의 결론이며 팔만대장경의 최종결론이다.
 
 그러면 그 미륵님이 어디서 오시는가? 그것은 불교 3천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근 1,300년 전 신라 시대의 진표가 미륵님으로부터 도통을 받고 미륵님이 이땅에 오신다는 걸 약속 받았다.
 
 도교에서는 하나님이 천상 대라천에 계신다고 했다.
 
 그러면 기독교의 최종결론은 뭔가 ?
 
 천상에 아버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가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온 사명이 뭔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즉 이 우주에 아버지가 있다는 걸 증언하는 거다.
 하지만 기독교는 아버지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전해주지 못했다.
 동양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도통을 하고 천상을 보니까 천상 옥경에 상제님이 우주의 통치자로 계시더라고 했다. 그곳 천상의 수도를 옥경, 대라천, 도솔천이라고 각기 나름대로 그 문화에 알맞은 이름을 지어 붙였다.
 
 그러나 그 곳의 주인은 동일한 한 분이다. 각 문화권에 따라 다른 호칭으로 불려 온 우주의 절대자는 오직 한 분이란 말이다.
 
 [참고] 선천종교 가르침의 핵심은 크게 3가지로 간추릴수 있습니다.
 첫째는 종말적 대변국이 온다는 것입니다. 말세니 말법시대니 하는 용어를 많이 쓰지만 사실은 직선적인 종말이 아니라, 가을개벽이 온다는 것을 이치적으로 모르고 하는말입니다.
 
 둘째는 메시아의 강세입니다. 각 종교에서 말하는 한 분 구세주가직접 오신다는것입니다.
 셋째는 대변국 후에 새 세상이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후천선경이열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