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성공] 행복한 이야기 첫 번째

 

[천지성공] 행복한 이야기 첫 번째

p5~7 진정한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부터 행복과 성공에 대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인생성공에 있다고 하는데, 그 성공成功이란 바로 인간의 삶을 진정한 행복으로 끌어올리는 지렛대입니다.

“인간은 실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난다.(헨리 데이빗 소로우)”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치고 실패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죠?^^

그렇다면 인생에서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부(富돈)일까요? 권력일까요? 명예일까요?

우리는 명예나 권력으로 세상에 이름을 드러낸 사람을 보면 ‘출세했다’고 말하지만 감옥 안에는 소위 출세한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즉 이런 세속적인 성공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인간은 영원히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없는 존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가변적 성공을 뛰어넘은 참된 성공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것은 천지(天地) 대자연의 섭리가 인간을 이끌어주는 ‘무너지지 않는 성공’, ‘절대 행복’을 향한 큰 성공의 길입니다.

그렇다면 천지(天地)라는 뜻을 반드시 먼저 알고 넘어가야 하겠지요?

p7 행복과 성공에 대한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먼저 전해드리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너무나 암울하기 때문에 짚고 넘어가야 할 커다란 문제점 세 가지가 있습니다.

1)자연 대재앙-얼마 지나지 않아서 인류는 기후로 인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게 될지도 모른다.

2) 자본주의 붕괴와 현대문명의 위기 문제-세계 경제 질서의 붕괴.

3) 전염병과 전쟁문제-조류독감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 남북문제.

위와 같이 인류는 지금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큰 어두움과 무질서, 혼란과 불안이 가중되더라도 천지 역사에 종말이란 없습니다.

요사이 문명 비평가나 미래 학자들의 결론은 ‘자본주의 붕괴 후 21세기에는 새로운 황금시대가 도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동양사상이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p14 지구촌의 총체적인 위기에 대해 기성종교나 철학에서는 그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올바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대로는 성공도 행복도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인류문명을 총체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오늘의 인류가 처한 모든 문제에 대해, 지난 날 그 어떤 성자와 철인들도 전혀 언급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새 이야기의 주인공이 이미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알 수 없는 내일을 이미 벌어진 어제의 역사로 만드셨습니다.

앞으로 열리는 완전히 다른 새 세상, 새 문화의 틀을 미리 짜두셨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동서 역사에서 가장 감추어진 인물, 가장 연구되지 않은 인물입니다. 그분의 삶과 위대한 새 진리 말씀이 역사 속에 깊이 숨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왜곡되어 있기까지 합니다. 그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약 140년전 이 동방 한반도 땅에 태어나신 증산 상제님입니다.

당시 조선에서 모든 사람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강증산 상제님이었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차경석 성도입니다. 그는 1920년대 초까지 최단시간에 700만 신도를 거느린, 동서종교 역사상 최대의 부흥가였습니다.

후일 조선 총독부의 촉탁인 일본인 민속학자 무라야마지준이 찾아와 대화할 때, “강증산은 옥황상제님이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당시 상제님의 명성이 조선 사회에 크게 소용돌이치자, 침략자 이등박문까지도 상제님 만나기를 청했습니다.

상제님은 그의 속마음을 꿰뚫어보시고 김형렬 성도와 통감부를 찾으셨는데, 이때 상제님의 성령을 받은 김형렬이 이등박문에게 “네가 조선의 대왕이 되고자 하느냐”라고 꾸짖자, 그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고꾸라져버렸습니다.

이뿐만이 아니고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에까지도 상제님의 기행 이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상제님이 군산에서 공사를 보시던 신이한 행적 이야기가 퍼지면서, 이후로 남조선에 진인이 나타났다는 소문이 널리 알려졌는데, 바로 남조선 사상이 현실화 된 것입니다.

이렇듯 상제님의 도권道權과 신권神權은 그 당시 조선 팔도에서 무수히 회자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강증산 상제님은 민중들 사이에서 한 인간이나 신인의 경계를 넘어서 인간의 새 역사를 설계하는 하나님으로 숭배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예수, 석가를 비롯한 이전의 모든 성자와 사상가들과는 근본부터 다른, 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선언을 하셨습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에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2:12:1)

천지를 개벽한다!

왜 상제님께서는 이렇듯 하늘과 땅을 문제 삼으셨을까요?

‘이 천지가 병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지를 개벽한다!”는 것입니다. 매우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도전2:43]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

1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2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을 개벽하고 천하의 선악(善惡)을 심판하여 후천선경의 무량대운(無量大運)을 열려 하나니

3 너희들은 오직 정의(正義)와 일심(一心)에 힘써 만세의 큰복을 구하라.

4 이때는 천지성공 시대(天地成功時代)니라.

5 천지신명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6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7 그러므로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복(萬福)이 다시 시작되느니라.

[해설]

43:4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

가을 개벽기에는 서신이 명(命)을 맡아 천지에서 기른 인간의 씨종자를 추린다. 곧 하늘과 땅과 인간이 그 뜻을 이루고 열매를 맺는 것이 바로 후천 오만년 조화선경 건설이다. 이것이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변치 않는 진정한 성공인 것이다.

p22 상제님께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성공은 ‘천지성공’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천지성공은 천지와 더불어 이루는 성공을 말합니다. 즉, 만물이 성숙하는 대자연의 가을철을 맞아 인간이 ‘천지부모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실현하는 성공을 말합니다.

이것은 앞서 말한 학문적 업적 달성이나 부의 축적, 입신양명 등 모든 세속적 성공을 뛰어넘는 성공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인류의 생사’가 걸린 진정한 성공 이야기의 한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천지성공에서 만나 보세요!^^

천지성공은 도전을 만나기 위한 지침서입니다.

도전道典 한권이 나오기 위해 100년의 시간이 걸렸다!

p23 증산 상제님이 열어 놓으신 경천동지할 ‘천지성공 이야기’, 인간이 천지부모의 뜻을 성취하는 청사진이 도전道典에 담겨있습니다.

인류에게 무한한 행복과 성공의 비전을 제시하는 이야기, 드림 소사이어티를 그려볼 수 있고 실현할 수 있는 이야기의 원전元典이 <도전道典>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경전 문화로는 전 인류의 영혼과 마음을 하나로 소통시키는 대통일 문화를 열 수 없는 것을 이 도전道典은 바로 기존 문화의 장벽을 깨트리고 병든 천지를 뜯어고쳐 전 지구촌이 한 가족 되는 후천 선경문명을 활짝 열어주신,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의 도道의 원전元典입니다.

도전道典에는 인류의 미래를 활짝 열어주는 경이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 인류에게 닥친 이 깊은 어둠의 터널을 지나면 찬란한 새 희망의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 이제 이 천지성공 책과 도전 말씀을 중심으로 꿈의 새 세상, 새로운 이야기, 찬란한 성공의 길을 향해 들어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