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천상 신명계에 비상이 걸렸다”
부모·조상은 하나님보다 더 높은 분
생명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게 뭐냐하면 자기 자신이다.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내 몸뚱이를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의 근본이 무엇인가? 바로 내 조상이다.
처음 시조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계계승승해서 잇고 또 잇고,
전하고 받고 해서 내 몸까지 이어내려온다.
내가 그 유전인자에 의해 혈통을 이어받아 이렇게 생겨난 것이다.
그러니까 조상은 하나님보다 더 높은 존재다.
따라서 사람은 제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이번 개벽기에 자손이 하나라도 살아야 조상들도 살 수 있다
조상에게 있어서 자손은 호흡하는 숨구멍이다.
오백년, 천년 묵은 고목나무도
새순 하나가 생명구멍이 되어 살 수 있는 이치와 같이,
이번 개벽기에 병신 쭉쟁이 같은 자손 하나라도 살아야
수천년 대대로 계계승승해서 내려온 조상들이 다 살 수 있다.
자손에게는 그 조상의 유전인자가 들어 있지 않은가?
지금은 그렇게 대대로 내려온 신명들도 살고
또 후천 오만년 새 세상에 자기 유전인자가 뿌리뻗도록
자손도 살려야 하는 때이기 때문에,
지금 신명계에 비상이 걸렸다.
(안운산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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