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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재발굴

by 바로요거 2008. 7. 31.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재발굴

 

    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지천하지세자 유천하지생기
    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
    니라
    암천하지세자 유천하지사기

    천하의 대세를 알고 있는 자는 살 기운이 붙어 있고
    천하의 대세에 눈 못 뜨는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밖에는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원문] Sextilha 27

Celeste feu du coste d'Occident, Et du Midy, courir jusqu'au Levant, Vers demy morts poinct trouver racine: Troisieme aage, a Mars le Belliqueux, Des Escarboucles on verra briller feux,
Aage Escarboucles, et la fin famine.

[직역]

하늘로부터 서방의 한쪽에 불길이 닥치리라.

남부에서 해뜨는 나라까지 퍼질지니 죽어가는 이들은 식물의 뿌리조차 찾지 못하리,

세번째로 마르스에게 무기가 주어지리라.

석류석이 불붙는 것을 보게 되리니 석류석 시대의 마지막에는 기근이 닥치리라


[예언 핵심구절 해석]
하늘로부터 서방의 한쪽에 불길이 닥치리라

=> 서방은 대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서는 미국을 뜻합니다. 하늘로부터 비롯된 무언가에 의해 미국의 한쪽에 불길이 닥치리라라는 구절인데 아래의 세번째 마르스라는 구절로 보아서 이 구절은,

비행기로 인해 발생한 9.11테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부에서 해뜨는 나라까지 퍼질지니

=> 남부는 중동지방을 뜻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프랑스를 중심으로 해서 남쪽을 보시면 됩니다. 중동지방이나 윗 구절과 관련해서는 이라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뜨는 나라는 보통 일본과 한국을 말합니다 그런데 혹자는 일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의 석류석(Escarboucles) 즉, 공산주의 국가를 상징하는 Escarboucle이라는 단어로 보았을 때 마지막 남은 이념대립의 나라인 한반도 또는 북한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뜨는 나라는 한반도입니다.

 

세번째로 마르스에게 무기가 주어지리라

=> 보편적으로 마르스는 화성을 말하는데 전쟁의 별을 상징합니다. 그렇다면 세번째 전쟁(제3차 세계대전)일까?

 

또한 2절의 '죽어가는 이들은 식물의 뿌리조차 찾지 못하리'는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약 300만명에 이르는 북한 동포의 현실태를 말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마지막행의 '석류석 시대의 마지막에는 기근이 닥치리라'는 종국에 닥칠 전쟁상황과 더불어 무언가(?)에 의해 매우 위급하게 전개되고 참담하게 이어지리라는 것일까요?

 

석류석이 불붙는 것을 보게 되리니

< Escarboucle>를 석류석으로 번역을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다른 예언시에서도 석류석을 공산국가나 공산국가의 붉은기로 표현을 했습니다. 전쟁기운이 불붙고 있는 공산주의 국가! 그곳은?

그럼 노스트라다무스의 석류석에 대한 비유는 무엇일까요? 북한의 핵위기 고조문제일까요? 우측 중간에 있는 북한핵의 그림을 보게 되면 핵의 상징문양과 석류꽃이 핀 모습이 매우 유사함을 보게 되는데...

 

* 하루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증산도 도전 5:7]

<참고> 씨름판에 소가 나간다는 것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휴전선을 통한 방북소 사건을 말합니다.

위의 말씀은 1902년도에 상제님께서 하신 말씀.


“내 무덤엔 석류 두 그루를”… 문인 ‘가상유언장’

6·25때 부모님과 생이별을 한 시인 황금찬씨는 “새로 짓는 내집 앞에 석류나무 두 그루만 심어주시오. 석류꽃이 필 때 고향을 생각하기 위하여, 석류가 익어갈 때 고향을 생각하기 위함이요, 또 어머님을 그릴 생각입니다”라는 가상유언장을 썼다. 또 “새집 뜰 석류나무가 선 옆에 시비를 세워달라”는 부탁과 함께 그곳에 새길 ‘빈 자리’라는 시를 남겼다.

 



Vangelis - Eternal Alex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