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균태(자연한의원 원장/서울 강남)
우리는 모두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건강하기 위해선 어떤게 필요하고 또 어떤걸 피해야 할까요?
필요한 것과 피해야 할 것! 건강에 대한 음과 양의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알고 실천한다면 무병장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필요한 것에 대한 관심은 영양요법으로, 피해야 할 것에 대해선 해독요법으로 모아집니다. 이 가운데 독성물질의 해독과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자연치유, 그 방법과 원리를 서양의학과 한의학 그리고 대체의학을 종합해서 몇 차례 소개하고자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 우주가 상극의 과정에서 생긴 원한의 살기에 의해 병들었다고 진단하시고 해원(解寃)의 대도로 상생의 새시대를 열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개개의 인간도 원한의 응어리를 풀고 오염된 육신을 해독해야 선매숭자*를 받아 생명개벽을 실현하여 장수문화를 열어나갈 수 있습니다.
![](http://www.greatopen.net/magazine01/res/200508/200508_11601.jpg)
우선 육체의 중독과 해독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가장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중독은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데, 주요 증상은 구토와 발열, 복통, 설사 등입니다. 보통 식중독은 증세가 가볍고 3∼4일 몸조리하면 자연치유 되는데, 여름철 생선회나 조개 등 어패류로 감염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공기와 음식물 등 외부의 물질을 받아들여야 살 수 있는 인체의 구조상 체내에는 항상 해독기능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해독의 중추기관은 ‘간’이며, 이곳에서 분해된 유해물질 중 고체는 대장을 통해서 대변으로 배설되고, 액체성분은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기체성분은 폐와 피부 호흡을 통해 배출됩니다. 독성 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생리 작용은 24시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과학적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체는 총 에너지의 약 80%를 정화해독활동에 소모한다고 합니다. 면역기능에 5%, 두뇌활동에는 10%, 신체기관 유지에는 6%를 쓴다고 하니 우리 몸이 얼마나 해독작용에 애쓰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몸이 충분히 정화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적게 먹고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또 현재 해독에 쓰이고 있는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쓴다면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은 더욱 뛰어나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만약 인체에 해독기능이 저하되어 독성물질이 축적되면 다음과 같은 증세가 생깁니다.
· 만성피로 / 만성두통 / 만성적 스트레스
· 비만 / 복부비만 / 산후비만
· 변비 / 불규칙한 배변 / 복부팽만 / 가스장애
· 지방간, 담석 / 폐질환 / 잦은 감기
· 면역력 저하, 암
· 생리불순 / 생리통 / 부종
· 피부이상 (여드름, 기미, 알레르기성 피부염)
결국, 병든 사람들은 빈약한 해독기능을 갖고 있으며, 해독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쉽게 병들게 되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http://www.greatopen.net/magazine01/res/200508/200508_11602.jpg)
원활한 해독작용을 위해서는 일단 새로 들어오는 독소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저농약 또는 유기농 농산물과 제품을 사용하고, 칼로리만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라면·햄버거·콜라 등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며, 흰설탕·흰소금 등의 정제식품과 화학조미료도 피해야 합니다.
체내에 이미 축적된 기존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간과 대장의 독소를 제거하여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간 해독요법은 특별히 조제된 간 정화약물을 복용하여 간과 담낭 속에 있는 담석과 콜레스테롤·각종 독소·중금속·기생충·노폐물 등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건강한 간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대장 해독은 관장요법이 주 치료법인데, 대장에서 배출하지 못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높여 숙변제거 및 만성질환을 개선시킵니다.
이러한 정화해독치료법은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최신 의학인데, 보통 간 정화와 대장 정화요법을 일년에 4번 정도 받으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호에 계속)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5.08월호
우리는 모두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건강하기 위해선 어떤게 필요하고 또 어떤걸 피해야 할까요?
필요한 것과 피해야 할 것! 건강에 대한 음과 양의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알고 실천한다면 무병장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필요한 것에 대한 관심은 영양요법으로, 피해야 할 것에 대해선 해독요법으로 모아집니다. 이 가운데 독성물질의 해독과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자연치유, 그 방법과 원리를 서양의학과 한의학 그리고 대체의학을 종합해서 몇 차례 소개하고자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선천 우주가 상극의 과정에서 생긴 원한의 살기에 의해 병들었다고 진단하시고 해원(解寃)의 대도로 상생의 새시대를 열어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개개의 인간도 원한의 응어리를 풀고 오염된 육신을 해독해야 선매숭자*를 받아 생명개벽을 실현하여 장수문화를 열어나갈 수 있습니다.
![](http://www.greatopen.net/magazine01/res/200508/200508_11601.jpg)
우선 육체의 중독과 해독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가장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중독은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입니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데, 주요 증상은 구토와 발열, 복통, 설사 등입니다. 보통 식중독은 증세가 가볍고 3∼4일 몸조리하면 자연치유 되는데, 여름철 생선회나 조개 등 어패류로 감염되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공기와 음식물 등 외부의 물질을 받아들여야 살 수 있는 인체의 구조상 체내에는 항상 해독기능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해독의 중추기관은 ‘간’이며, 이곳에서 분해된 유해물질 중 고체는 대장을 통해서 대변으로 배설되고, 액체성분은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기체성분은 폐와 피부 호흡을 통해 배출됩니다. 독성 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생리 작용은 24시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과학적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체는 총 에너지의 약 80%를 정화해독활동에 소모한다고 합니다. 면역기능에 5%, 두뇌활동에는 10%, 신체기관 유지에는 6%를 쓴다고 하니 우리 몸이 얼마나 해독작용에 애쓰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몸이 충분히 정화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적게 먹고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또 현재 해독에 쓰이고 있는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쓴다면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은 더욱 뛰어나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만약 인체에 해독기능이 저하되어 독성물질이 축적되면 다음과 같은 증세가 생깁니다.
· 만성피로 / 만성두통 / 만성적 스트레스
· 비만 / 복부비만 / 산후비만
· 변비 / 불규칙한 배변 / 복부팽만 / 가스장애
· 지방간, 담석 / 폐질환 / 잦은 감기
· 면역력 저하, 암
· 생리불순 / 생리통 / 부종
· 피부이상 (여드름, 기미, 알레르기성 피부염)
결국, 병든 사람들은 빈약한 해독기능을 갖고 있으며, 해독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쉽게 병들게 되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http://www.greatopen.net/magazine01/res/200508/200508_11602.jpg)
원활한 해독작용을 위해서는 일단 새로 들어오는 독소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저농약 또는 유기농 농산물과 제품을 사용하고, 칼로리만 높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라면·햄버거·콜라 등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며, 흰설탕·흰소금 등의 정제식품과 화학조미료도 피해야 합니다.
체내에 이미 축적된 기존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간과 대장의 독소를 제거하여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간 해독요법은 특별히 조제된 간 정화약물을 복용하여 간과 담낭 속에 있는 담석과 콜레스테롤·각종 독소·중금속·기생충·노폐물 등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건강한 간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대장 해독은 관장요법이 주 치료법인데, 대장에서 배출하지 못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높여 숙변제거 및 만성질환을 개선시킵니다.
이러한 정화해독치료법은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최신 의학인데, 보통 간 정화와 대장 정화요법을 일년에 4번 정도 받으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호에 계속)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5.0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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