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UFO 파편, 거인 화석 등 전세계 신비로운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은 '세계 미스터리 유물전'이 6월15일까지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별기획전시장에서 열린다.
유멕스 프로덕션 주최로 지난 1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오스트리아와 독일, 스위스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전세계 14개국 450여점의 유물이 선보인다.
1억4천만년전의 쇠망치, 피라미드를 지키는 불타는 램프, 고대의 수중 피라미드, 0.28g까지 잴 수 있는 고대저울, 엘도라도 왕국의 황금뗏목 등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유물이 관람객을 맞는다. ☎2033-9911. mihy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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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 년 전에 만든 쇠망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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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부 기자 science_all@epoch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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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손잡이에는 수정과 방해석(方解石) 결정들이 박혀있고, 부분적으로 화석이 되었다. 베텔 연구소에서 검증한 결과, 망치는 특이한 금속(쇠;96%, 염소;2.6%, 황:0.74%, 탄소;없음)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것은 매우 단단하게 주조했고, 망치 표면은 산화철로 되어서 녹을 방지하고 있다. 이 산화철은 일반 환경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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