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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변화의 원리

폭염과 폭서의 근본적 원인=寅申相火라는 렌즈작용

by 바로요거 2008. 7. 15.
우주변화원리를 통해 바라본 7,8월의 염열

우주변화원리 240쪽~

1)寅申相火란 렌즈작용이다
相火란 것은 우주라는 렌즈의 반사 작용이라고 말할 것이다.

좀더 풀어서 이야기한다면 우주의 운동은 최초에 그의 태원인 일의 운동은 시작할 때부터 미리 상화운동을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 가지고 시작했던 것이다.

우주의 운동은 본래 그 목적이 수화(水火)의 운동인 바 그것을 또한 감리작용(坎離作用)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그 운동이 영원성과 음양반복성을 가지려면 인신상화가 필요하게 되는 바 소위 상화라고 하는 것은 한개의 렌즈 작용에 불과한 것이다.

(중략) 우주의 변화란 것은 물의 변화이므로 표면으로만 보면 율동하는 물의 춤추는 모습에 지나지 않지만 그러나 무엇이 물을 그와같이 운동하게 하는가 하면 그것은 바로 木火土가 이면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런즉 그와같은 물의 이중작용은

첫째는 형을 만들기 위함이다. 다시말하면 물의 量은 표면에서는 형을 만들고 이면에서는 질을 養(양)하는 것이다.

둘째로는 공중에서 렌즈 작용을 만들어서 통일사업을 완수하려는 것이다.

좀더 자세하게 말한다면 물질의 양은 물로써 구성되는 것이므로 물질의 분열이라는 것은 바로 물의 분열이다. 그러므로 물질이 분화의 극에 달하게 되면 이것이 기화하여서 허공에 도피하였다가 지구의 공전운동이 180度를 지나게 되면 차차 서늘하게 되는 바 그것은 금수지기(金水之氣)기 들어오기 때문이다.

금수기지가 들어온다는 말은 도피하였던 바의 음기(즉,물의 형기)가 차차 압축을 시작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것이 압축하게 되면 그 때의 금수지기는 거울을 형성하게 된다.상수원리로써 보면 이  거울이 바로 렌즈 작용을 함으로써 寅申相火가 형성된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렌즈작용을 하는가 하면 어떠한 물체라 할지라도 절대평면이라는 것은 없다.

그런즉 공중에서 형성된 금수지기도 물질인 한 평명이 될 수는 없는즉 거기에 태양광선이 던져지게  됨으로써 렌즈작용이 일어나게 되는것이다.

그런즉 그 작용은 태양광선을 지구 위에 복사하게 됨으로써 이 단계에서 염열이 심하게 되는바 그 심한 바의 열은 다만 이와같은 렌즈작용에 의해서 생긴 열이고 火자체의 실력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무근지화라고 하거니와 요는 이와 같은 무근지화는 통일을 위한 과정에서 한 개의 통일수단으로써 일어나는 것뿐이다.

그런데 상수원리로서는 이것은 寅申相火라고 하는 바 그 상화의 작용이 바로 렌즈의 작용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중략)

이것을 좀더 풀어서 말하면 광선이 거울에 비칠 때에 작은 광선은 횡사하고 큰 광선은 직사하는 바 이것은 무슨 까닭인가 하면 광선이 천경의  과구의 중심점에 맞은 것은 광선의 반사가 크게 작사하지만 중심점의 내외에 맞은 것은 광선의 반사도 작고 또 횡사하는 것이다.

그런데 광(光)의 작용은 이와 같이 경(鏡) 자체나 구(區)가 둥글어서 이와 같은 현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태양광선은 서북에서 형성되는 바의 금수의 거울에 부딪치게 되는바 천경은 그 자체가 원형일 뿐 아니라 그 거울에 형성되어 있는 구(區)도 또한 원(圓)이다.

그러므로 광선이 이 형원(形圓)의 구(區)에 맞으면 그 중앙에 맞은 것은 긴 직선을 이루게 되고 반면 가장자리 즉,내외(內外)에 맞은 것은 사선(斜線)을 이루면서 반사하게 되므로 길이가 짧게 되어서 반드시 중앙선에 합류하게 된다.......

태양광선은 천경에 부딪치면서 이러한 형태의 작용을 무수히 하고 있는데 이것들이 모두 지구에 폭주하게 된다.

그러므로 금수지기가 거울을 형성하기 시작하는 7,8월에 염서(炎署)가 들어오게 된다. 그리하여 이와 같은 염서는 그 실력으로 따지면 군화에 비해서 아주 무실력자이다.

그러나 천체가 이와 같이 렌즈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때에 있어서는 무실력자가 오히려 실력을 나타내는 것이니 이것을 寅申相火의 작용이라고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