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 쉼터/좋은글*명언*사상철학 삶의 묘약 by 바로요거 2008. 1. 15. 한때 나는 과거 속의 나를 몹시 혐오했던 적이 있었지.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더욱 깊이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그때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있었는데 바보같이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나는 언제나 과거 속의 내가 못마땅했었고, 과거 속의 내가 미웠었고, 과거 속의 내가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야. 난 이제 지난 시간 속의 나를 인정해. 다시 산다 해도 나는 아마 그만큼의 실수와 바보짓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의 내게로 왔을 거야. 누구라도 다 그렇지. 그것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니까. 삶의 묘약-양귀자 "시향"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당신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차 한잔 쉼터 > 좋은글*명언*사상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하기는 아주 쉽단다. (0) 2008.01.15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0) 2008.01.15 지금 바로 시작하자! (0) 2008.01.15 무언가를 소망하라 (0) 2008.01.15 좋은 벗은/ 생떽쥐페리 (0) 2008.01.15 관련글 행복하기는 아주 쉽단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자! 무언가를 소망하라 티스토리툴바 당신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