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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1년에 답이있다

[뉴스] 중앙일보 "지구온난화->빙하기 50만 년 늦춘다.(?)

by 바로요거 2007. 12. 26.

“온난화 → 빙하기 50만 년 늦춘다”
중앙일보 | 기사입력 2007-09-07 05:45 | 최종수정 2007-09-07 07:31 기사원문보기

 

 


[중앙일보 박방주] 앞으로 몇 번의 빙하기를 건너뛸 수 있다?
 

기후 과학자들이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의 따뜻한 기간인 간빙기가 점차 길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과거 보통 1만 년 정도였던 간빙기가 현재에는 7만 년으로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몇 년 전에 나온 데 이어 최근 영국의 한 연구팀은 간빙기가 50만 년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고대 기후에 따르면 현 인류가 살고 있는 간빙기는 이제 끝날 시점이다.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게 1만2000여 년 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구는 더워지고만 있다.

 영국의 사우스 햄튼대학 해양연구소 토비 타이렐 박사팀은 화석 연료를 많이 사용해 다가올 빙하기가 50만 년 정도 늦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컴퓨터 모의실험 결과다. 그렇게 되면 보통 10만 년 주기로 오는 빙하기가 5번 정도 오지 않는 셈이다. 빙하기를 겪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류에게 행운이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텔러스 B 최근호에 발표됐다.

 빙하기와 간빙기는 지구의 태양 공전 주기와 자전축의 기울기 변화에 의해 주기적으로 발생해 왔다. 10만 년 주기로 지구의 대부분이 얼음에 뒤덮이고, 1만 년 정도는 상당 부분의 빙하가 녹아 생물의 활동·성장이 활발해진다. 이런 주기적인 환경 변화가 수십만 년 동안 반복돼 왔다. 고기후 연구에 따른 결론이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권의 거대한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다. 사진은 빙하가 녹으면서 여러개의 섬이 생긴 그린랜드. [중앙포토]

타이렐 박사는 온실가스와 그 온실가스가 해양화학에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가를 연구했다. 놀랍게도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 흡수할수록 산성화되고, 탄소는 더욱 더 늘어난다. 이 때문에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도 온실가스가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그는 “현재까지 인류가 사용한 화석연료는 300기가탄소톤을 발생시켰다”며 “앞으로 1000기가탄소톤을 더 발생시키면 다음 빙하기는 뛰어넘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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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뉴스를 보면서 생각에 잠기었다. 과연  여름이 너무 덥다고 가을과 겨울이

 오지 않을 것인가?  여름이 더무 더우면 오히려 겨울이 더욱 춥다는 사실을 여

 러 경험을 통해 알수 있지 않은가? 과연 윗 기사처럼 10만년 주기로 왔던 빙하

 기가 50만년이후로 늦춰질것일것인가? 에 대한 해답은 단호히 아니다.

 그것은 지구1년 생장염장으로 돌아가는 365 1/4이 정교한 기계처럼 변화해나

 가는 것처럼, 우주의 1년도 이미 129,600년으로 정해서 돌아가고 있었고빙하기

 는 약  3만년에 해당하는 우주의 겨울을 맞이하는 시간순화의 비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동양의 우주상수학은 단순한 동양의 우주철학만이 아니라, 전 우주

 의와 삼라만상의 변화원리이며 자연운행법칙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실적으론 앞으로 인류가 1000기가탄소톤을 쓸 상황이 전혀 아닌환경

 속에 살게 되기에 더욱 그러하다. 인류는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자연속에 존재

 하는 에너지를 현실생활에 응용해서 쓰게 되고, 극한극서가 사라지는 환경속

 에 정음정양의 법칙으로 돌아가기에 화평한 날씨로 이어지는 지구에서의 대자

 연 환경을 맞이하게 된다.

 

         

 

 우주의 1주기는 얼마일까?

 

 

  오랫동안 우주 변화의 신비를 풀기위해 심령을 바쳐 온 서양의 과학자들은

  최근 지구의 기후변화에 일정한 주기가 있음을 밝혀냈다. 지난 19세기로부

  터 약 2백년에 걸쳐 지구과학자와 지질학자들이  남극의 두꺼운 얼음을 뚫

  고 뽑아낸 얼음 기둥을 조사한 끝에, 빙하기의 주기가 약 12만년에서 14만

  년 임을 알아낸 것이다. 또한 저명한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지에는 헝가

  리에 있는 풀라pula 분화구의 꽃가루 분석을 통해 지구환경의 큰 변화주기

  가 "12만4천년"이라고 규명한 연구결과가 실렸다.

 

  도대체 우주1년의 정확히 얼마일까?

 

 

 

 

 

    일찍이 중국북송시대의 도학자인 소강절(소옹, 강절은 시호, 1011~1077)은

   동양의 수학인 상수학에 근거하여 "129,600년" 이라는 큰 시간주기를 규명해

   냈다. 증산 상제님께서 "알음은 강절의 지식이 있나니 내 비결이라."(2:32:1)

   고 하신 바, 소강절은 동서양을 통틀어 처음으로 인간과 만물농사를 짓는 신

   비로운 우주창조의 주기인 "대개벽의 1년 시간대"를 명쾌하게 제시한것이다.

 

 

 

 

 

                                                      -  개벽실제상황 4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