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 진리는 열매기 문화
상제님의 진리는 자연섭리요, 자연섭리가 상제님의 진리이다.
증산도 진리라 할 것 같으면, 무슨 강증산이라고 하는 특정인이 와서 지식 깨나 있고 어떻다고 해서 만들어 놓은 게 아녀. 강증산 상제님은 하늘이치를 집행하신 분이란 말이다. 헌데 지나간 세상은 역사가 땅뺏기 전쟁만 했어. 선천역사가 그랬다. 종교라고 할 것 같으면 제것은 옳고 남의 것은 그르다 했다. 저를 인정하지 않으면 총 가지고 죽여버리고.
선천 종교는 왜 진리가 빈곤한가?
지금 기독교가 세상을 풍미하고 있어. 우리나라까지도 풍미하고 있지만, 중세시대에 여자들을 마녀라고 해서 서양 기독교에서 수백만을 죽였어. 아니 저도 여자한테서 나왔고 제 애비도 여자한테서 나왔고 사람은 다 여자한테서 나오는데, 여자가 왜 악마인가? 아무런 이유도 없어. 다 죽여버렸어.
불교도 그래. 불교 중심의 세계 통일국을 만들면, 30년만 이 세상이 불교국이 되어도 하늘하고 땅밖에 안 남아. 왜? 결혼을 못하게 해. 결혼을 하면 파계승이다. 음양이라는 것은 천지의 이치인데 왜 결혼을 못하게 하나.
지나간 세상의 진리는 전부가 다 그 정도다. 그게 옛날 세상의 판도다. 전부 진리의 한보짝 귀퉁이만 허물다 말았다.
상제님 문화의 특징
우리 상제님 진리는 그게 아녀.
종교라는 것은 인간 세상의 생활문화라야 한다. 사람이 생활을 하는 데에 살기 좋게, 생활의 지혜, 생활의 편의를 도와주어야지, 생활하는 데 장애물이 된다? 종교를 안 믿는 턱도 안 된다? 그럼 어떻게 하나
불교 세상이 30년만 계속될 것 같으면 인간 종자를 못 쳐서 하늘하고 땅밖에 안 남는단 말이다. 그래도 돼?
상제님 진리는 그런 진리가 아녀. 상제님 진리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각색 부문이 하나인 진리권 속에 다 함축돼 있는 진리다.
뺄 것도 없고 보탤 것도 없이 후천 오만 년 전 인류가 공감하고 현실선경 조화선경을 누리는 그런 좋은 진리다.
지금 인류문화가 극치에 달했다. 허나 그 전 역사적인 문화는 꽃일 뿐이다. 상제님의 문화는 열매기 문화다.
-道紀133(2003)년 7월 20일 특별소집교육 도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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