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위한 시민모임’의 제13회 풀꽃상 정자나무로 전북 임실군 덕치면 장산리 진뫼마을 정자나무가 뽑혔다. 기념식은 11일 낮 12시 이 나무 아래에서 열린다. 진뫼마을은 섬진강 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17가구가 살고 있다. 이 마을 정자나무는 수종이 느티나무이고, 수령은 150~160년으로 추정된다. 풀꽃세상을 위한 시민모임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어 공동체를 이루며, 지금도 곳곳에 그 풍요함과 우람함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는 마을의 상징인 이 땅의 모든 정자나무를 대표하여 진뫼마을의 정자나무에게 풀꽃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글=이해석 기자, 사진= 김도수씨 제공
차 한잔 쉼터/멋진거 이쁜거
풀꽃상 받은 정자나무
★...환경단체 ‘풀꽃세상을 위한 시민모임’의 제13회 풀꽃상 정자나무로 전북 임실군 덕치면 장산리 진뫼마을 정자나무가 뽑혔다. 기념식은 11일 낮 12시 이 나무 아래에서 열린다. 진뫼마을은 섬진강 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17가구가 살고 있다. 이 마을 정자나무는 수종이 느티나무이고, 수령은 150~160년으로 추정된다. 풀꽃세상을 위한 시민모임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어 공동체를 이루며, 지금도 곳곳에 그 풍요함과 우람함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는 마을의 상징인 이 땅의 모든 정자나무를 대표하여 진뫼마을의 정자나무에게 풀꽃상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글=이해석 기자, 사진= 김도수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