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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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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상을 올바로 바라보는 가치관이 정립이 필요한 때

by 바로요거 2007. 10. 19.

 

진리의 뿌리를 밝히는 대원출판

CEO 인사

 

안녕하십니까?  
독자 및 인터넷 애호가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요즈음은 정보의 홍수 시대라 부를 만큼 다원화된 매체정보에 접근이 용이하고, 양적, 질적인 면으로도 각계각층의 정보 습득이 더욱 다원화되고 세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가치관의 정립이 필요한 때입니다. 따라서, 세상을 올바로 바라보는 가치관은 올곧은 민족사관과 철학, 그리고 올바른 신관이 구축되어야 가능합니다.

 

인류의 기원과 문명에 관한 의문들은 동양의 지혜와 함께, 증산도의 진리체계로 해석하면 근본적으로 일목요연하게 풀리게 됩니다. 이는 증산도의 진리세계가 일만 년 대륙사와 환인천제, 환웅천왕, 단군성조 등 3위 성조 시대를 아우르는 일만 년 *신교사혼의 3단계 내림과정(신교-동학-증산도)의 마지막 열매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가장 큰 비극은 우리의 신원(정체성)을 알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영적 체계를 단순히 종파적 차원으로 대하여 멀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증산도는 결코 선천의 교화사명을 맡은 유,불,선,기독과 같은 단순한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 대륙사의 신비를 포함해 인류의 기원과 미래를 알려주는 궁극의 무상의 도-수운 최제우가 용담유사를 통해 한민족 속에서 태동하게 되리라 수없이 외친 바 있는 민족문제와 세계문제를 동시에 풀어주는 무극대도입니다.

 

- 단군을 신앙하는 것은 3위성조 중 중시조를 신앙하는 것으로, 민족정기가 고갈된 때에 무의미한 것은 아니지만 근본 처방은 될 수 없습니다. 증산도의 영적체계의 근본은 바로 3위성조시대에 3위성조가 직접 나서서 민족적, 거국적 차원에서 신앙했던 3신상제의 제천보본 뿌리신앙입니다.

 

바이칼로부터 시작한 환국의 후예들인 우리 민족은 천산으로 밀고 들어가 배달국을 개국한 이래, 태호복희[5대 태우의 환웅 계자(막내)]에 이르러서는 지금의 감숙성, 사천성, 호남성까지 석권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소전의 후예 신농씨는 호북 수현에서 태어나 하남 회양에서 도읍하고, 산동반도 곡부로 천도해서 호남 차릉(다릉)에서 죽었다고 했으니, 대략 신농씨의 안마당이 최소한 호북성, 산동성, 호남성에 이름을 알 수 있고, 태호 복희는 감숙성 천수시 진성구(성기)에서 태어나 오나라 서북 사천성에 있었으니 최소한으로 추정해 보아도 감숙성, 청해, 사천성까지 아우르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로써 우리는 양자강 유역의 9이족과, 북방 훈죽, 험윤, 읍루, 흉노, 선비, 물길, 말갈, 요, 만주, 연, 강방, 귀방의 동이족을 제외하고 배달국으로부터 단군조선을 제외한다 하더라도 한민족의 텃밭이 중원천지 대륙을 새까맣게 뒤덮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산동성은 동이족의 근거지 중의 하나로, 동이족 은나라를 구성하고 있는 동이 제족 및 묘족들이 하북, 하남, 산서성, 산동성, 강소성 및 양자강 하류까지 석권하고 있었던 곳이며, 가히 동이족 상고대륙사의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전국 7웅이 동이족임은 그 뿌리를 보면 나오는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동이족 노른자였던 한(韓), 위(魏), 조(趙) 3국은 소위 3진(晋)의 시대의 주역으로 이 중 산서성의 한(韓)나라는 같은 동이족 진시황 정(政)에게 멸망되고 말았지만, 망국 후 장량과 한신 같은 인물을 배출하기도 한 동이족 국가 중의 하나였습니다.   

 "한나라의 漢이라는 국호 자체도 옛날 3한 조선의 韓이라는 글자를 그대로 빌려 간 것에 불과하다."<일본 학자 오향청언 (吾鄕淸彦)>

 

굴원이 쓴 초사를 보면 굴원의 족보가 전욱의 후예인 동이족으로 나오고, 초나라가 같은 동이족인 거란, 만주족과 같이 동황태일(단군)을 모시는 국가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석학 임혜상이나 서량지 같은 이는 오나라와 월나라마저 동이족 국가임을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사마천에 의해 불과 유방의 한(漢)  나라에서 비롯한 지나의 정체성이 동이족인 황제헌원을 지나의 시조로 바꿔치기 당하니 이는 마치 백제 의자왕 시절에 시작된 일본 역사가 가공의 신무천왕을 머리로 하여 2600년으로 두 배 가량 뻥튀겨진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황제헌원은 동이족의 터전인 산동성 출신으로 동이족 황웅(黃熊)씨의 태호복희에서 비롯된 유웅씨 부족 출신입니다.

 

 전욱고양은 말할 것도 없이 동이족이지만 사마천이 화하의 시조로 내세운 황제마저 산동성의 수구에서 백의 민족(백민)으로 태어났음을 밝히고 있는 바입니다. 수세기에 걸친 부권에서 모권사회의 대립을 통해 지나족의 시조로 일컬어지고 있는 동방족의 후예 황제헌원이 서방족의 모권사회 속에 데릴사위의 형태로 흡수되어 들어감을 증명하는 기록이 「사기 5제 본기」의 "황제는 소전의 아들(黃帝者 少典之子)"이라는 대목과 동기록 "황보익이 말하되 황제는 수구에서 태어나서 희수(姬水)에서 성장하였으며 헌원에서 거주했다"는 대목, 그리고 「제계사기」의 "황제는 백민(白民)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동이에 속했다(自屬東夷)"는 대목, "황제는 백민 출신으로 동이에 속한다(黃帝生於白民...自屬東夷)"(『楚史』)는  대목입니다.

 

사마천의 「사기」『5제본기』에 3황 5제시대가 5백 년인데, 황제는 100여 년 재위했으며 황제는 유웅국(有熊國) 소전(少田)의 아들로 소전은 인명이 아니라 (환웅국의) '제후국 이름'이라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나족의 전설적 이상으로 치부되는 요순은 결코 지나족의 핏줄이 아닙니다. 요는 동이족 염제 신농씨의 7세 손녀 경도의 아들이자 동이족 전욱의 손자니 당연히 동이족 핏줄이고,  순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이 동이족입니다.

 

지나 핏줄의 석학 서량지는 우순은 맥족( 族)이며 맥족은 곧 동이부족을 이루고 있는 한 종족이라 잘라 말합니다.( 族乃東夷部族組成之一 子) 「맹자(孟子)」<이루하(離婁下)>에 "순은 동이의 사람이다(舜是東夷之人)", "순(舜)은 제풍(諸風)사람이니 동이인"이라 하였고 또 맹자집주(孟子集註)8권에 "순은 제풍에서 태어나 산동성 곡부아래의 연주 부하로 가서 살다가 명조에서 죽으니 동이족 사람이다(舜生於諸風 遷於負夏卒於鳴條 東夷之人也 )"고 했습니다.

 

동이족은 진(秦) 이전, 중국 동부 즉, 지금의 산동, 강소, 안휘 근해 및 회(淮)에 살고 있었는데, 그 지파로는 우이( 夷), 회이(淮夷), 서이(徐夷), 도이(島夷), 래이(萊夷),, 개이(介夷), 근모이(根牟夷) 등이 있으며, 하· 은· 주 3대로부터 춘추시대에 이르기까지 화하계와 더불어 접촉이 매우 많아 또한 일찍이 동화되었습니다.

 

고서에 말하기를 순(舜)은 동이족이 된다고 했으며, ....제환공을 도와 이적(夷狄)의 사람인 관중을 물리쳤다 했으니 관중은 곧 래이(萊夷)인이  된다고 했고, 임 혜상은 "금인(今人)이 고증하기를 은상(殷商)은 동이계에 속하며(今人考證 殷商屬夷系)", 또 진(秦) 통일 후로부터 동이는 모두 흩어져 민호(民戶)가 되었으며, 이때로부터 화하족과 더불어 완전히 동화되어 한(漢)족을 이루는 제 2의 지엽민족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동화된 가운데도 옥과 흙을 구분할 수 있는 다음의 기록도 대륙에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니 우리는 무엇이 뿌리고 무엇이 지엽인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자치통감(資治通鑑) 193권 당기(唐紀) 9권을 보면 "중국여근본사이(中國如根本四夷)-중국의 근본은 사이(四夷)"라는 기록과 또한 자치통감 195권 당기(唐紀) 11권에 기록된 "중국근간야사이지엽야(中國根幹也四夷枝葉也)-중국사람들의 뿌리는 사이(四夷)의 가지와 잎에 해당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러한 호호탕탕한 대륙사를 잃어버리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첫째 이유는 존중화 사대주의입니다. 공자는 노나라를 중심으로 해서 주나라를 섬기기 위한 춘추필법으로 자신의 뿌리국인 동이족의 상고사를 왜곡했습니다. 또한 사마천은 중화사관의 뼈대를 세우기 위해 역사를 왜곡했고, 유교는 잘못된 역사를 가르쳐 우리를 마취시켰습니다.

 이러한 중화독과 함께 일제 식민사관의 폐해를 그 두 번째로 들고 있으며 세 번째로는 서양독 곧 기독교 사관의 폐해로 들고 있습니다.

 

본래 동이족의 영적문서였던 유교문서(소위 사서삼경)는 공자에 의해 중화족의 것으로 편집, 개찬된 것으로, 그나마 진시황의 분서갱유로 없어질 뻔 하다가 후일 공자의 고택(古宅) 담벼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지는 것은 없고, 현존하는 것은 복생이라는 이가 마치 일본의 고사기(古史記)를 히에다노아례라는 무녀가 암송해 적었듯이, 개인적으로 암송한 것을 기록해 놓은 위서입니다(고문상서).

 

기독교의 성서라는 것 또한 그 편찬과정을 보면 <탈무드 임마누엘>이라든가 <보병궁의 성약(Aquarian Gospel)>에서 보이는 것처럼 바울에 의해 바울교로 철저히 왜곡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 편찬자에 의해 밀라노 칙령 반포 당시 3위일체설과 이견을 가진 아리우스파나 아타나시우스파를 철저히 이단정죄해 배제왜곡했음 역시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정작 유대인 카발리스트들이 더 잘 알고 있어서 예수를 일개 예언자로밖에는 보지 않습니다.

 

석가 이전에도 또 다른 부처님 시대(전불시대)가 한반도에 있었습니다. 삼국유사와 화엄경이 고증하고 있는 바이지만, 우리 동이민족의 주류가 대륙을 석권하고 있을 상고시절, 부처님의 성지는 인도가 아니라 바로 금강산이었음은 역사를 바로 보면 새삼 신기할 것도 없습니다.

 

강화도 마리산(마니산)에 천단을 쌓고 천제를 지낸 단군왕검처럼 배달 환웅국은 고구려에 이르기까지 천제지자(天帝之子)의 나라로 이미 천자의 지위로 천제를 지낸 바 있는데, 후일 역사를 왜곡한 사마천이 중화족의 역대 왕들이 태산에서 봉선제를 전통적으로 지낸 것처럼 거짓말로 역사를 견강부회했습니다(산동성의 태산은 14대 환웅이신 치우천자의 안방으로 지금의 중화족은 유방이후에 역사에 등장).

 천자가 하늘의 3신상제에게 천제를 지냈던 영적 세계를 3신신앙이라 하고 우리는 그것을 소도신앙 혹은 수두신앙이라 해 왔습니다. 이 수두신앙의 내림역사가 최수운의 동학을 거쳐, 귀공자 진리로 완성되어 화려하게 성장한 한민족의 마지막 영적세계가 바로 증산도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한민족의 역사에 대해 거두절미하고 한민족의 신교정신을 모르면 민족사의 핵심을 결코 알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외세에 의해 수없이 구타당한 한민족에게, -그나마 정신세계까지 마취된 지금의 세태로 보면-인류역사의 시원이 한민족에게서 시작되었고 이제 후천 5만년의 개벽시대를 한민족이 주체가 되어 이룬다는 것은 너무나 가슴 벅차고 감격적인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은 후천개벽의 시운을 알리는 보서(寶書)가 하나 둘씩 사회일각에 선보여지고 있지만 본 출판사에서는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보서(寶書)만을 엄선해, 동양철학의 에센스를 담고 있는 불후의 명작 한동석 선생의 「우주변화의 원리」라든가, 동양 우주관의 핵심으로 원회운세(元會運世)-12만9천6백년 우주일년의 개벽원리를 담은 소강절 선생의 「황극경세서」 및 대륙 창세사를 다룬 신라인 박제상의 「부도지」, 한민족 상고사의 핵을 다룬 「환단고기」등을 비롯하여, 증산도 도전 등과 같은 각종 증산도 서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83년 창사이래 역사, 철학, 문명사 분야의 책들을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양서 형식으로 많이 발간해 왔습니다. 본사에서는 현재 최신작 「신들의 문명」을 비롯, 외계문명시리즈 18권을 발행했으며 현재 기획하고 있는 도서들을 계속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합니다.

 

본사는 NEW AGE 관련 책자만을 다루는 출판사는 결코 아니지만 '진리의 뿌리를 밝히는 대원' 사훈(社訓)에 입각, 인류문명의 기원과 뿌리가 한민족의 기원을 밝혀주는 동양의 역철학(우주철학) 및 동양정신세계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보고 외계문명 시리즈의 광범위한 정보가 이를 많은 면에서 보완하고 있다고 생각해 뉴에이지 방면의 책자도 힘이 닿는대로 엄선해 국내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이 궁금하게 여기는 모든 뉴에이지 정보를 취사선택하여 계속 책으로 발행하고 그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간략히 소개하려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자주 찾아주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의견이 계신 분은 본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지를 남기시면 편집부에서 대처하겠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자신의 좁은 신앙에서 상대의 종교, 철학, 우주를 재단하는 편협한 시대가 아닙니다. 지금은 모든 진리가 만인에게 공개 개방되어 있는 열린 시대입니다. 모든 사물과 현상, 본질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하는 새로운 차원의 문명시대가 새로운 영적 깨달음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논리(양)와 직관(음)은 서양(양)과 동양(음)의 양대 전공분야로 각기 과학과 종교를 만들어냈습니다. 논리와 직관은 동전의 앞과 뒤와 같지만 논리를 좋아하는 남성보다 미소 한방으로 날려버리는 여성의 직관이 사랑의 전선에서는 더욱 우월함을 보이는 것처럼 염화시중의 종교적 메시지는 8만대장경보다는 확실히 효율적입니다.

 

본래 본사에서 발행한 모든 책이 진리의 호수로 들어가 핵심을 나꾸어 챌 단서를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발행했지만, 수많은 도서를 다 사서 읽고 이를 일이관지(一以貫之)로 깨닫기가 어렵다고 생각되신다면, 증산도 도서 한 권을 우선 구입해 볼 것을 본사 대표의 개인적 입장에서 권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독자의 눈앞에 새로운 세계가 홀연히 열리리라 자신합니다.  

 

또한 본 사이트에 흥미삼아 처음 들어온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분들께서는 외계문명 시리즈의 대표 도서인 '포톤벨트'와 '지구속 문명', '셈야제 이야기', '보병궁의 성약'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도서들을 통해 먼저 New Age 외계문명 시리즈와 연관한 주요정보의 성격을 파악하시고, 넓게 열린 마인드로 증산도, 한배달 시리즈 및 기타 도서들을 접하신다면 진리를 내 것으로 만드는 데에 보다 한걸음 가까이 다가서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원출판사 대표 안병섭
                            안원전의 21세기 담론 : http://www.cheramia.net

 

* 신교 : 3신 상제 신앙의 소도 보본 신앙. 소도 혹은 수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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