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시간
지금까지 수많은 과학자, 철인들이 가장 궁금하게 여기고 탐구하였으나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것이 시간의 문제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았고,
라이프니쯔는 동양의 주역 원리에 영감을 얻어 컴퓨터 언어의 기초를 만들었다.
그래서 라이프니쯔는 영국 왕실에서 작위를 받을 때 태극 문양을 가슴에 붙이고 참석한 사실로 유명하다.
또한 시간의 문제는 인간 생활과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한다.
인간이 하루에 쓰는 언어의 대부분이 시간에 관련된 말이다.
'몇 지에 일어났니? 아침에 출근한다, 2시에 만나자, 30분을 기다렸다.'등....
심지어 내가 태어나고 죽고사는 것도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만들어진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은 인류에게 그 신비의 옷을벗지 않고 있다. 상(象)만 드리워줄 뿐.
그 상을 형상화시킨 고대 동양의 성인들에 의해 시간의 비밀이 풀렸지만,
여전히 현대인들은 주역을 점치는 책으로만 알 뿐,
易의 의미와 원역-주역-정역으로의 발전과정을 잘 모르고 있다.
시간의 신비를 가장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역(易)이다.
역에는 세 가지 뜻이 있는데,
첫째, 변역(變易) = 살아있는 모든 만물은 변한다
둘째, 불역(不易) = 그 변화의 이면에는 변하지 않는 이치가 있다
세째, 이간(易簡) = 그러한 변화의 이치는 아주 간단하고 쉽다
이처럼 역(易)은 천지일월이 변화해가는 지공무사한 과정을 일종의 방정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역을 알게 되면 우주가 돌아가는 방정식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은 글자 자체도 易 = 日 + 月 을 나타내고 있다.
즉 해와 달의 공간의 이동이 시간의 흐름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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