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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新기술*미래문명

기계문명과 정신문명의 극치세계, 후천선경!

by 바로요거 2007. 10. 2.
【 신사고신문명 】
 
 
 기계문명과 정신문명의 극치세계, 후천선경!
 
 
 [편집자주] 화제가 되고 있는 최신 과학 정보를 통해, 현대과학 문명의 성과가 증산도에서 전하는 후천선경의 미래관에 얼마나 근접해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앞세상에는 지지리 못나도 병 없이 오백 세는 사느니라.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道典 9:183:5∼6)
 장차 하늘에 배가 뜨고, 앞으로는 옷을 툭툭 털어서 입는 잠자리 속날개 같은 옷이 나오느니라. (7:7:3)
 복록은 천지에서 평등하고 넉넉하게 정하여 후천 오만년 동안 끊이지 않고 베풀게 할지라. (11:236:4)

물질이 풍부한 초장수문명의 세상
 앞 세상은 어떠한 세상이 되느냐?
 물질문명이 극치로 발달해서 산무도적(山無盜賊)하고, 산에는 도적이 없고, 야불습유(野不拾遺)하고, 들에는 흘린 걸 줍질 않는다. 도적은 남의 물건을 훔치고 뺏으려는 데서 생기잖는가? 먹을 게 풍부하고 입을 게 풍부한데 그런 생각할 필요가 없다.
 
 불 때지 않고 밥을 해먹고, 손에다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짓는다. 그런 건 말할 것도 없고 전부 다 로보트를 시켜서 한다. 그것부터 해서 전부가 자동적으로 된다. 눈만 갖다 대도 되고, 입력시켜 놓으면 손 갖다 대고 명령만 하면 다 된다. 그런 극치의 문명이다.
 
 또 수명은 태모님 말씀에도 오래 살면 1,200살을 살 수 있고, 중수(中壽)도 900살은 살 수 있고, 암만 못 살아도 700살은 산다고 하셨다. 상제님만 잘 믿으면 백발(白髮)이 환흑(還黑)하고 낙치(落齒)가 부생(復生)해서,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빨도 다시 난다. 지금의 과학문명으로도 곧 다 된다. 지금도 줄기세포를 연구해서 간심비폐신(肝心脾肺腎)을 싹 내서 키운다. 곧 그런 게 나온다. 그래서 여기 앉았는 사람들이 앞 세상에는 1,000살 이상씩을 다 산다.
 (안운산 종도사님, 도기 135년 3월 입도교육 말씀)

줄기세포 치료와 바이오 장기의 보급
 
 줄기세포란 각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들의 기원이 되는 세포로써 이를 복제배양하면 원하는 세포를 만들어 환자에게 대체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세포의 줄기세포를 배양해 환자에게 이식하면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실제 일본에서는 원숭이 배아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원숭이의 뇌에 이식해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원숭이의 치료에 성공한 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난치병 환자의 질병부위를 돼지 등 동물의 장기로 대체하는 <바이오 장기>도 5년 이내에 본격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美연구팀, 인조 눈(眼) 개발
 
 시각장애인들이 점으로 이루어진 형태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생체공학적 인조 눈(眼)이 개발됐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4월 5일 보도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기슬린 대그넬리 박사가 개발한 이 인조 눈은 안경에 내장된 미니 비디오 카메라와 연결된 컴퓨터 칩을 눈 뒤쪽의 망막에 삽입한 것으로 비디오 카메라에 잡힌 영상이 이 컴퓨터 칩에 전달되면 컴퓨터 칩이 이를 뇌가 해석할 수 있는 파동으로 바꾸어 뇌에 전달하는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생각만으로 컴퓨터 조정 ‘모자 마우스’
 생각만으로 컴퓨터 화면의 커서를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모자 마우스’가 등장했다. 미국 뉴욕주립대와 뉴욕주 보건부 공동 연구팀은 최근 미국과학아카데미 회보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64개의 전극봉이 달린 모자로 사람의 뇌파를 읽어 컴퓨터를 조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과거 원숭이의 뇌에 전극봉을 꽂아 컴퓨터를 조작한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수술 없이 모자에 달린 전극봉으로 두피에 흘러 나온 뇌파를 잡아 분석하는 것만으로 생각을 읽는 것이 가능했다.
 
 
 “꿈의 섬유 시대가 열린다”
 뉴욕 타임스는 4월 12일 꿈의 섬유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약한 심장을 감싸고 심장박동을 돕는 실로 짠 주머니가 등장했으며, 입기만 하면 열을 발생하는 옷도 있다. 건전지를 이용해 가는 실에 전기를 흘려보내는 원리다.
 
 또한 강철보다 강하면서 천과 같이 유연하고 다이아몬드보다 열전도성이 뛰어난 나노섬유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바 있으며, 국내 한 벤처기업에서는 ‘더울땐 시원하고 추우면 더워지는’꿈의 섬유 신소재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1가정 1로봇 시대 머잖아 도래
 현재 인간과 함께 생활하는 로봇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개발이 되고 있다. 사람과 똑같은 모양으로 자질구레한 일을 대신하는 ‘인간형 로봇’과, 가전제품처럼 한 가지 기능을 갖춘 ‘서비스 로봇’, 그리고 노인이나 장애인을 돕는 ‘재활 로봇’ 이 그것이다.
 
 특히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된 가정용 로봇은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고 그 결과를 무선 인터넷으로 주인에게 알려주며, 외출 중인 주인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활용해 언제든지 로봇에 접속해 집안의 상황을 살필 수 있다. 인터넷에 연결된 로봇은 화재나 가스누출, 유리창의 파손, 외부인의 침입 등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주인의 휴대전화로 사진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주간조선, 04.11.12)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道典 7:8:3)
 후천에는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와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모든 일에 통달하며... (7:5:5)
 후천 선경세계는 가가도장(家家道場)이요,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인인(人人)이 성신(聖神) 되어 만백성이 성숙하고 불로장생하는 무궁한 조화낙원이라. (7:1:5)
 
 
 
 극치의 정신문명과 지심대도술(知心大道術)의 세계
 사람이라 하는 것은 만물의 영장으로서 천지의 상징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류역사에는 문화라는 것이 있다.
 문화도 유형문화가 있고 무형문화가 있다.
 
 유형문화인 기계문명, 과학문명, 물질문명은 생활이기(生活利器) 즉 생활도구로서, 생활하는 데 편리를 주는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컴퓨터, 휴대폰 같은 것이다.
 
 그리고 또 무형문화, 정신문화라는 것이 있다. 정신문화라는 것은 아직 가을 결실문화가 나오지 않아서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람에게는 영체가 있다. 사람의 육신은 살다가 생로병사에 의해 죽어지면 끝난다. 허나 사람의 영체는 그렇게 죽는 게 아니다. 천 년도 가고, 닦은 바에 따라서 만 년도 갈 수 있다. 도통을 해서 앉아서 천 리를 보고, 서서는 만 리를 보고 조화도 부리고, 호풍환우(呼風喚雨)하고 축천축지(縮天縮地)해서, 바람도 불리고 비도 불리고, 땅도 쭈그리고 하늘도 쭈그리고 하는 그게 무형문명, 정신문명이다.
 
 또 지심세계(知心世界), 알 지 자, 마음 심 자, 마음으로 아는 세계다. 그래서 그 세상에는 절대로 도덕률에 배치되는 생각조차 할 수가 없다. 그 죄가 가볍고 무거움에 따라서 대가를 치른다. 그러니 절대로 양심을 속이고서는 살 수가 없는 세상이다. (안운산 종도사님, 도기 135년 3월 입도교육 말씀)

정신수련을 통한 영계로의 여행
 
 98년 9월 한국에서 열린 제3회 <국제신과학심포지엄>에도 초청된 바 있는 미국인 부루스 모엔은 헤미싱크(Hemi-sync)라는 기법을 통해 유체이탈을 경험하고, 사후세계의 다양한 레벨을 체험한 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사람의 뇌는 보통의 경우, 밖으로부터 여러가지 자극을 받으며, 그 자극에 따라 뇌의 각 부분이 각기 다른 뇌파를 보인다. 이 경우 뇌의 각 부분에서 움직이고 있는 뇌파의 진동수가 모두 달라지며, 뇌가 각각의 부분에서 제각기 독자적으로 작동하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물끄러미 촛불을 주시하게 되면, 시야에 관한 뇌파만이 작동을 하게되고, 마침내 그 뇌파가 뇌 전체에 널리 퍼져가게 된다. 뇌가 이처럼 한 곳의 뇌파로 쏠려 모두가 하나로 통일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헤미싱크 기법의 핵심이다.
 
 뇌파가 이처럼 통일상태가 되면 사람은 변성의식이라는 상태에 들어가게 되며, 이 변성의식 상태에서는 일종의 초능력과 같은 힘이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지능과 창조의 직감력 개발』, 시치다마코토 저)
명상하면 사망률이 23% 낮아진다
 
 영국의 <가디언> 신문은 명상을 하면 사망률을 약 23%나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가디언은 미국 마하리시 경영대학의 로버트 슈나이더 교수의 연구 결과 심신의 긴장을 풀 수 있는 초월적 명상법이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교수는 미국 노인 2백여명을 18년 넘게 추적한 결과 가벼운 고혈압 증세를 가진 노년층 가운데 초월 명상법을 행한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23%나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초월 명상법은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머릿속으로 주문을 반복해 되뇌면서 생각과 걱정을 떨쳐 버리는 명상법이다.
“인간 육감의 존재, 과학으로 밝혀져”
 
 일부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근거 없는 것으로 치부했던 인간의 ‘육감’이 실제로 뇌의 일부에 존재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2월 과학잡지 <사이언스> 에 소개됐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의 조슈아 브라운은 어떤 갈등 상황을 처리하는 ‘전두대피질’로 알려진 뇌 부분에 이런 육감이 존재, 위험에 대해 경보를 울린다고 설명했다.
 
 브라운은 실험결과 “우리의 뇌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미묘한 경고신호를 포착하는데 훨씬 능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는 사람들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나 실수를 저지른 뒤에 전두대피질의 활동을 발견했다”며 그러나 이제 전두대피질은 “실제로 실수를 저지를 것 같은 때를 인식할 수 있으며 행동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때 미리 우리에게 경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동양의 풍수사상을 도입한 홍콩 디즈니랜드
 <뉴욕 타임스> 4월 25일자에는 ‘디즈니가 풍수를 따른다’는 기사가 실렸다. 풍수가 홍콩 디즈니랜드 곳곳에 세심하게 반영됐다는 내용이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공원 내 건물이 하나씩 완공될 때마다 고사를 지냈다. 또한 기(氣)의 흐름이 정문 옆으로 새거나 중국해 쪽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기차역에서 정문으로 가는 보도를 곡선으로 만들었으며, 결혼식장으로 쓰일 연회장은 면적을 888㎡로 만들었는데, 이는 8이 동양에서는 행운의 숫자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고급 식당 ‘크리스털 로터스’의 인테리어에도 풍수사상의 원리를 도입해, 식당 안의 연못(水)이 풍수의 다른 요소인 나무(木), 흙(土), 금속(金), 불(火)과 조화를 이루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