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하고 살기 좋은 지구!

싱싱하고 살기 좋은 지구! 이제 인간 삶의 목적과 깨달음, 새롭게 태어나는 내일의 참모습에 대한 의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멋진 새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 <일본침몰>의 한국 개봉을 계기로,

지구 대격변의 가능성에 세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강도를 더해가는 전세계적인 기상이변과 지진, 화산폭발!

이미 수십년 전부터 전문가들이 급격한 지구환경변화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지만,

그 근본 원인을 찾아내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지구 대격변의 근본 원인과 그 이후의 세계상을 상세히 밝힌 책이 출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개벽 실제상황](안경전 지음, 대원출판, 2005.12)이 그것이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대가 우주년의 여름철이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대는 우주년의 가을철임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이러한 우주년의 계절바꿈 과정에서 왜 전지구적 차원의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들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가를

이치적으로 명쾌하게 밝혀주고 있다.

 "개벽"이란 '천지개벽'의 줄임말로, 우주년의 여름이 가을로 바뀔 때 일어나는 하늘땅의 큰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불원간 닥칠 지구 자전축의 정립과 그로 인한 지구환경의 변화,

그리고 그 이후 펼쳐질 신문명의 도래를 소상히 그려내며, 그것이 우주의 천리와 신도의 원리,

그리고 역사적 섭리로 다가오는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임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개벽은 결코 종말이 아니라는 저자의 강렬한 절규에 귀 기울이자.

저자는 '개벽은 원한의 상극 세상을 종결짓고 상생의 새 세계를 여는 인류사에서 가장 큰 희망의 메시지' 라고 역설한다.

개벽은 천지의 질서가 새롭게 열리는 과정으로, 그 큰 환란은 다만 '새 역사를 열기 위한 산고일 뿐' 이라는 것이다.

 하늘과 땅, 인간 삶의 방식과 인류 문명의 틀이 바뀐다는 큰 이야기가 담긴 책, [개벽 실제상황]!

'언제 바뀌는가? 왜 바뀌는가? 어떻게 바뀌는가?' 이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싶다면,

당신은 이미 그 길을 찾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