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증산도패널홍보
증산도에는 度數가 있다.
상제님께서 天地公事시 시간별로 이루어질 일을 정해 놓으셨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면 시간별로 일꾼된 자 해야할 일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농부가 봄에 파종을 하여야 하고, 여름에 언제 비료를 주고, 언제 물을 주고, 언제 김을 매주고, 언제 병해충을 방제하고 하는 여러 가지의 재배관리를 통해 가꾸고, 가을에 일정한 기간이 되면 거두어 들인다는 이야기이다. 초목농사는 이처럼 모든 일을 때에 맞추어 한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것도 같다. 낳아서는 젖을 먹이고, 이빨이 나면서 이유식을 먹이고, 밥을 먹을 수 있을 때가 되면 이유식도 떼어버리고 밥을 먹인다.
7세가 되면 초등학교에 보내고, 그후 6년이 지나 중학교, 3년이 더 지나면 고등학교, 그리고 3년이 더 지나면 대학교를 보낸다. 직장을 갖고 짝이 생기면 결혼을 시켜 분가를 시킨다.
이처럼 자식농사도 때에 맞추어 하는 일이 정해져 있다.
초목농사나 자식농사나 마찬가지로 우주일년의 인간농사에도 때에 따라 하여야 할 일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출처:벼가 말하는 진리 http://home.megapass.co.kr/~seong102/index.html
'천하대세 흐름 읽기 > 통찰력과 생존전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일한 "삶의 희망"을 전하는 새 이야기! (0) | 2007.09.19 |
---|---|
당신은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0) | 2007.09.19 |
하느님이 인간의 몸을 빌려서 이 땅에 오셨다. (0) | 2007.09.11 |
인간 삶의 궁극목적은 뭘까? 꼭, 알아봐야 할 일! (0) | 2007.08.30 |
"개벽(開闢)"을 꼭 알아야 하는 이유와 알아보는 방법 (0) | 200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