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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7,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과학 증거자료

by 바로요거 2007. 9. 12.

 

우주일년 129,600년을 뒷받침해 주는 자료 (3) 

7,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
 지난 34만년동안 ‘빙하기-간빙기’가 3번 교차

 
 우주일년 129600년에 대한 과학적 자료로서 월간과학 Newton지 (1997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남극의 얼음기둥에 함유된 물질을 분석한 결과 지난 34만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가 3번 바뀌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지구의 과거는 남극대륙을 덮고 있는 수㎞ 두께의 얼음에 가장 잘 간직되어 있다. 남극 빙상에는 태양, 삼림, 사막, 화산등을 기원으로 하는 다양한 물질이 운반되어, 오랜 세월동안 눈과 함께 퇴적된다. 이 눈은 녹지 않고 해마다 쌓여 차츰 얼음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도 기포 형태로 얼음 안에 갇힌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 속의 여러 물질을 분석하여, 과거 수십만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를 높은 정밀도로 복원해 낸다. 그래서 남극 빙상은 지구 환경의 타임캡슐로 일컬어진다.
 
 1996년 12월, 표고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후지 관측 기지에서, 2503.52m 깊이의 빙상코어가 채취되었다. 과학자들이 이 빙상코어의 얼음속에 포함된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하여 과거 기온을 복원하고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25층의 화산회를 찾아내고 지난 34만년동안 ‘빙기-간빙기’가 3번 교차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 데이터는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일년 129,600년의 타당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약 12만년에 달하는 기후변화의 대주기, 그리고 대 격변의 시기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화산회의 흔적이 그렇다.
 
 
 남극의 얼음기둥 분석 자료 ▶ 약 12만년 주기로 지구의 기온이 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