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고어가 말하는 `불편한 진실`
영화<불편한 질실>은 누군가에겐 "알고 싶지 않은 진실"도 된다.
우리에겐 얼마만큼의 시간이 남아있을까?
앨 고어가 보는 시간은 길어야 10년이다. 영화 속에서 그는 지구온난화의 문제가 더 이상 정치적인 영역에서만 다뤄질 수 없는, 현대 문명에 대한 근본적인 도덕적 반성이 필요한 문제임을 이야기한다.
2000년 미국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로 나와 더 많은 표를 얻고도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한 앨 고어의 슬라이드 강연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은 닥쳐올 지구의 위기로부터 그 누구도 자유롭지 못함을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왜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인가?
영화가 전하는 그 진실 속에는 우리의 소비 문명이 있다.
그리고 미국인들에게는 "알고 싶지 않은 진실"도 된다. 꼭 "알아야 하는 진실"이기도 하고 말이다. 또한 우리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진실"이며 반드시 "우리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당장 실천해야 할 계기를 주는 진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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