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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1년에 답이있다

엘 고어도 모르는 기후대재앙의 실체

by 바로요거 2007. 7. 6.

 

 

앨고어도 모르는 기후대재앙의 실체

 

 

http://www.scjnet.co.kr/movie/gaebyuck/jsdjmh.wmv

 

 

 

  

 

“우리가 위기에 처했다는 증거 자료는 넘쳐난다. 이것은 찬반으로 나뉘어 이데올로기적 격론을 벌일 사안이 아니다. 지구는 하나뿐이고 우리는 모두 그 위에서 미래를 공유한다. 지금 우리는 전 지구 차원의 비상사태에 처해 있다. 이제 우리 스스로 떨쳐 일어나 인류의 미래를 지킬 때가 된 것이다.” -<앨고어, 불편한 진실 중> 


지구촌을 뒤흔드는 대자연의 변혁의 힘

지금 우리는 인류의 꿈을 성취하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인간역사상 최 절정의 고비에 서 있다. 중동 지역의 폭설, 중부 유럽을 강타한 대홍수, 북미 대륙의 한겨울 홍수, 세계적인 기후대 변동 등 예측불허의 기상이변은 지금 전 세계를 휩쓸며 과거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게 인간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p69)



또한 자연의 거대한 변혁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빈번하게 터져 나오고 있다. 삶은 냉혹한 현실이다. 불과 몇 초, 몇 분 만에 삶의 모든 것이 뒤집어졌다. 한평생 일구어 놓은 삶의 보금자리, 하늘에 올린 기도, 덕행과 수행적 삶이 하늘에서 퍼부은 홍수로 인해 허무하게 사라졌다. 모든 행정기관, 병원, 교회, 사원, 학교, 봉사단체 건물들도 예외 없이 한 순간에 휩쓸려갔다. 그곳에 살던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정지되고 생사가 나뉘어졌다.
머지않아 지구의 지도가 완전히 바뀐다. 신에 대한 믿음, 인간이 추구해온 삶의 가치, 선행과 온갖 도덕적인 삶을 한 순간에 무조건적으로 무너뜨리는 대자연의 변혁의 힘, 그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p8)

지구온난화 문제로만 치부되고 있는 기후대재앙의 문제를 천지 대도차원에서 근원적으로 풀어주고 있는 개벽실제상황 책을 바탕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대 변혁을 예고하는 서양의 영 능력자들

선천의 위대한 철인과 영 능력자들 모두는 앞으로 닥치는 대 파국의 현상들에 대해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 극 이동 후에는 어떻게 될까?
전자공학자였던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그가 영으로 보고 작성한 미국의 미래 지도에는 동서 해안이 크게 무너지고, 대륙 한복판은 물속으로 들어가 북미 땅덩어리가 두 동강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처럼 천상으로부터 예지의 신성을 부여 받은 선천의 영 능력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기울어진 지축이 이동하는 개벽 현상을 전하고 있다. (p84)


현대 과학이 밝혀낸 지구 극 이동

오랫동안 우주 변화의 신비를 풀기 위해 심령을 바쳐 온 서양의 과학자들은 최근 지구의 기후 변화에 일정한 주기가 있음을 밝혀냈다. 지난 19세기로부터 약 2백 년에 걸쳐 지구과학자와 지질학자들이 남극의 두꺼운 얼음을 뚫고 뽑아낸 얼음 기둥을 조사한 끝에,
빙하기의 주기가 약 12만 년에서 14만 년임을 알아낸 것이다. 또한 저명한 과학저널 『네이처 Nature』지에는 헝가리에 있는 풀라Pula 분화구의 꽃가루 분석을 통해 지구 환경의 큰 변화 주기가 ‘12만4천 년’이라고 규명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p48)


증산도가 밝히는 우주1년

근래에 이르러 대변혁의 징후가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더 자주, 그리고 강력하고 충격적으로 지구촌과 우리 삶 속에 파고들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삶과 죽음의 문제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한 종말의 문제가 아니다. 자연의 변화 이법이 바뀌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깨달음의 결론도, 알고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대자연의 환경이 ‘새로운 질서’로 들어가는 대변혁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증산도에서는
가을 천지개벽 또는 가을개벽이라고 한다. (p37)

지구에 1년이 있듯이 우주에도 1년 4계절의 창조 주기가 있다. 우주 1년은 지구 1년을 확대해서 생각하면 매우 이해하기 쉽다. 봄이 오면 천지는 조화로써 인간과 만물을 낳고 여름에는 봄철에 낳은 것을 길러 전 지구에 퍼뜨린다. 이 때 인종도 다양해지고 문화도 다양하게 꽃핀다. 그러다 가을이 되면 농부가 알곡을 거둬들이듯이 천지는 인간과 문명을 성숙시켜 그 알맹이를 거둬들이고, 겨울에 이르면 다음해 봄을 준비하기 위해 휴식을 한다.
우주 1년은 천지가 끊임없이 인간과 문명을 낳아 기르는 생장염장의 한 주기인 것이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숱한 자연의 변화 현상을 비롯하여 광대무변한 우주의 탄생과 기원, 은하계의 죽음과 새로운 탄생의 비밀이 우주 1년의 순환 원리에 숨어 있다. 우리가 살면서 갖게 되는 온갖 의문들, 즉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내 삶의 종점은 어디인가?’ 하는 인간의 삶과 각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의 해답도 여기에 들어 있다. 신과 인간의 관계, 우주의 존재 목적, 인간 성숙의 문제, 궁극의 깨달음의 문제 등 크고 작은 진리 의혹을 총체적으로 풀 수 있는 대도大道의 가르침, 그 핵심이 바로 우주 1년 4계절에 담겨 있다.

지금까지의 역사학이나 고고학, 서양 기독교나 이슬람교는 우주 1년을 모르기 때문에 직선 시간관에 빠져 있다. 그리하여 이 우주가 나선형으로 발전적인 진화를 계속하면서 춘하추동 4계절의 주기로 영원히 순환한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 생장염장 이법에 따라 천지가 인간을 내고 길러 성숙시키는 시간의 큰 주기인 우주 1년! 이것이 바로 현대인이 갈구해 온,
대자연과 인간 삶의 문제를 정확하게 관통하는 ‘새 이야기’인 것이다. (p45~p47 中)

지구 온난화는 단지 환경오염 때문에 생기는 것만은 아니다. 분열과 팽창을 주도해 온 선천 여름철 말의 화火기운이 가세하여 일어나는, 천지 이법에 의한 필연적인 변화이다. 무엇보다 이것은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자연의 변화 질서가 바뀌는 거시적인 개벽의 안목에서 보아야만 그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다. 대지진을 비롯한 크나큰 자연재앙은 ‘지축이 정립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각판 자체의 격렬한 움직임이다. 다시 말해서 가을개벽을 앞두고 상생의 신천지 낙원을 해산하기 위한 천지의 산고인 것이다. (p70~72 中)


지축이 정립하는 가을 대 개벽기

현재의 지구는 지축이 23.5도 기울어진 채로 타원궤도를 그리며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앞에서 살펴본 대로 이 지축경사와 타원형 궤도가 우주의 봄 여름철 동안 지구상에 ‘3양2음 三陽二陰의 질서’와 ‘윤도수’를 만들어 낸 근본 원인이다. 이것은 생명의 탄생과 성장을 가능케 하고 문명의 발달을 가속시키는 추진 동력인 동시에 이 세상의 온갖 분열과 갈등을 양산하는 상극 기운의 원천으로 작용해 왔다. 이제 가을철 성숙의 새 운수를 맞아 기울어진 지축이 정남북으로 바로 서고, 타원형 공전궤도가 정원궤도로 탈바꿈한다. 지축이 일시에 23.5도나 이동하여 정립한다면 지구촌 곳곳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대 변국이 발생하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빚어지지 않겠는가. 지축정립은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옛말 그대로 육지를 바다로, 바다를 육지로 만들어 지구의 골격 자체를 바꿔 버릴 것이다. (p406)


지축이 정립한 이후의 시대

자연개벽은 한마디로 천지일월이 새로 태어나는 공전절후한 대사건이다. 선천 여름철에 온갖 생명을 성장시켜 온 불기운[火氣]이 사그라지고, 온 우주에 통일·성숙의 가을 금기운[金氣]이 들어오면서 천지질서가 바로잡힌다. 그러면 천지질서가 가을철의 시간질서로 바로잡히면서 인간역사에 드러나는 구체적인 현상은 무엇일까?
먼저, 앞에서도 말했듯이 정역正曆시대가 도래한다. 김일부 대성사는 “1년 열두 달이 모두 30일씩 되어 1년의 날 수가 365¼일에서 360일로 바뀐다 (12개월×30일=360일)”고 했다.
 

또한 지축이 정립하면 춘하추동의 구분이 없어져서 극한극서極寒極暑가 사라지고, 1년 내내 온화한 기후가 지속된다. 지금의 24절기와는 다른 새 절기가 생겨난다. 김일부 대성사는 이런 천지의 변화를 훤히 꿰뚫어보고 새로운 24절기의 이름과 앞 세상에 사용할 달력까지 정해 놓았다.
그뿐 아니라 선천의 자연과 인간을 지배해 온 온갖 상극 기운이 사라짐으로써 끊임없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했던 홍수·지진·화산폭발·해일 등의 자연재해가 없어지고, 지구의 총체적인 개벽을 통해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도 모두 극복된다. 한마디로 인간이 살기에 가장 이상적인 자연 질서가 조성되는 것이다. (p414~p415)

 

맺음말
지금은 인류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대자연의 변혁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때다. 바로 이러한 때 우리는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대도의 안목으로, 그 동안 인류가 안고 투쟁해 온 고난의 주제들, 곧 화산 대폭발, 대지진, 홍수, 쓰나미와 같은 충격적인 자연재앙과 인종문제, 위기로 치닫고 있는 각종 사회 문제 등의 모든 사태가 인간의 선악과 시비를 뛰어넘는 자연 질서에서 오는 것임을 알고, 그것이 무엇을 향해 진행되고 있는가를 깨어져서 보아야 한다. 정신을 차리고 ‘천지대세의 틀’을 바로 보아야 하며, ‘새 우주의 개벽진리 소식’을 듣는 귀가 밝아야 한다. 턱 앞에 걸려 있는 가을 대 개벽을 앞두고 장차 벌어질 모든 변혁의 움직임을 자신과 가족의 생사에 직결되는 문제로 절실하게 느끼고 받아들여야 한다. (p10, p83)

증산도에서는 기나긴 상극의 세월 속에서 인간이 건설한 오늘의 문명이 어떻게 대변혁을 거쳐 새 질서를 맞게 되는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자료와 증언들을 바탕으로, 가을개벽으로 들어가는 구체적인 과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그 내용은 비록 창조적 파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자들이 언제나 인생의 승리자, 앞서가는 자로 살았음을 상기하고, 인류역사상 가장 큰 변혁의 문전에서 최후에 승리하는 인생의 주자들이 되기 위해, 이전의 종교 관념이나 그 동안 배워 온 것을 완전히 접고 열린 마음으로 개벽실제상황 책을 살펴보길 바란다. (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