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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

불교와 기독교가 전하는 개벽의 복음 (2)

by 바로요거 2006. 12. 5.

불교·기독교가 전하는 개벽의 복음 (2)

 

 개벽, 어떻게 극복하는가?
 불교 기독교의 결론은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는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온다는 것이며, 둘째는 좋은 세상이 오기전에 개벽이 온다는 것이며, 셋째는 그 개벽을 극복하는 구원의 법방을 제시하는 절대자가 온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구원의 절대자는 과연 누구일까?
 
 불교
 · 그 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미륵’이라 하리라. 「장아함전륜성왕경」【210쪽】
 
 · 오는 세상에 미륵이 도솔천에서 내려오실 적에 큰 광명을 놓아 법계에 두루 비추며『화엄경』「입법계품」【212쪽】
 
 · 이곳의 이름은 도솔타천이다. 이 하늘의 주님은‘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미륵상생경』【212쪽】
 
 · 이 미륵께서 미래의 세상에 있어서 마땅히 중생들을 위하여 크게 귀의할 곳을 이루실 것이니, 미륵부처님에게 귀의하는 자가 있으면 마땅히 알리라. 『미륵하생경』【215쪽】
 
 
 불교의 최종결론은 말법시대에는 미래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이 출세하시어인류를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석가부처는 자신의 뛰어난 제자인 대가섭 비구, 군도발탄 비구, 빈두로비구, 라운 비구 이 네 명에게 지금 열반에 들지 말고, 말법시대 미륵부처님의 시대에 다시 태어나 그때 미륵님의 도를 받으라고 했다.
 
 기독교
 ·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태복음」24:36 【259쪽】
 No one knows about that day or hour,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한복음」5장 43절【260쪽】
 I have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ou do not accept me; but if someone else comes in his own name, you will accept him.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하시더라. 「요한계시록」1:18 【260쪽】
 “I am the Alpha and the Omega,”Says the Lord God, “who is, and who was, and who is to come, the Almighty.”
 
 ·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요한계시록」20:11 【254쪽】
 Then I saw a great white throne and him who was seated on it. Earth and sky fled from his presence, and there ws no place for them.
 
 기독교 구원론의 총결론은 하나님 아버지이다.
 예수는 자신은 성부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일 뿐, 신약성서 어디를 봐도 예수 스스로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외친 구절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오히려 대개벽 때에는 아버지인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으로 직접 오시니 그 분을 영접하라고 증거하고 있다.
 또한「요한계시록」을 보면 요한은 백보좌 하나님이하늘과 땅을 통치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우주의 가을이 임박하면 반드시 우주의 절대자 최고신이 인간생명을 추수하기 위해 지상에 내려오신다. 바로 이것을 기성종교에서는 미륵불의 출세로, 예수의 재림으로, 최수운의 갱생
 으로 표현한 것이다. 만약 구원의 절대자가 여러 명이라면, 개벽의 그날 얼마나 혼란스러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