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小病, 대병大病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11:386:3~4)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2:140:9)
소병, 대병이 들어온다!
실제로 상씨름의 마무리 운으로 들어선 21세기 초, 전쟁과 함께 각종 질병이 갈수록 무서운 위력으로 지구촌을 흔들고 있다. 상씨름의 불기운을 더욱 당기게 된 2001년 9.11테러 이후, 미국 본토에서는 탄저균 살포로 생화학 테러 공포가 확산되었다. 그해 10월에 미 질병통제센터CDC는 시두(천연두) 테러 가능성을 경고하였고, 유엔은 세계 각국에 시두 확산에 대비하여 백신 준비를 권고했다. 같은 해 구제역과 광우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한반도에서도 2002년 5월 구제역이 발생하여, 서울 근교의 농가에서는 돼지 수만 마리가 도살되었다. 2003년, 미국은 악의 축의 하나로 지목한 이라크를 공격했다. 그 즈음 중국 광동성 일대에서 시발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사스가 처음 발생했을 때 뉴스에서는 "동남아 괴질" 이라 소개했는데 괴질은 문자 그대로 괴이한 질병, 즉 정체를 알 수 었는 병" 을 말한다. 당시 우리나라 국립보건원 권준옥 방역과장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생각하기도 싫지만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전염병이 닥쳐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고민" 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한두 개가 아닐 원인 모를 전염병들을 괴질1, 괴질2, ..." 로 이름 지을 수도 없고...걱정입니다." 라고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였다. 그런데 LA타임스(2003년 5월 3일자)에서 보도한 것처럼 "사스는 앞으로 닥쳐올 전대미문의 괴질 확산의 전조일 뿐" 이다. "사스는 단지 리허설에 불과하다" 는 세계보건기구 쥴리 홀 박사의 말은 개벽의 땅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이 때는 해원解寃시대라. 이제 앞으로 모든 참혹한 일이 생겨나느니라.(2:24:1)
앞으로 만병이 들어온다.(11:264:6)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병이 느닷없이 생기느니라.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느니라.(3:311:1~2)
현재 지구촌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족 분쟁이라든지 각종 사고, 재난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지난 인류사를 피로 물들인 원한과 저주의 불길들이 인간에게 붙어 보복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원한의 불기운에 추살의 서릿발 기운이 합세하여 이름 모를 괴이한 병들로 터져 나온 사실이다.
한민족의 선지자 남사고는 앞으로 "이름없는 질병" 이 온다고 말했고,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런 전염병" 이 지구를 휩쓸 것이라 예고했다.
*현대 의학계는 인류를 전멸시킬지도 모를 가공할 전염병의 창궐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으며, 이미 "바이러스 X" 란 이름을 붙여놓고 연구 중이다. 애볼라 바이러스처럼 90%가 넘는 치사율에 독감의 전파력이 더해진다면 바이러스 X의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 의학아카데미 산하 이바노프 바이러스 연구소 드미트리 리보프 소장은 2004년 10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몇 년 안에 강력한 전염성을 지닌 치명적인 독감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할 수 있다. 이 경우 6개월 내에 10억 명이 사망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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