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5일 (수) 10:48 고뉴스
천년된 산삼, 길이가 무려 1.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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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김명화 북경 특파원 기자) 1천년된 산삼 길이가 무려 1.6m에 달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100년 이상 묵은 산삼 진품전이 중국 난징의 차이퉁더탕(蔡同德堂)에서 열렸는데, 이 가운데 제일 큰 산삼 한 포기의 길이는 무려 1.6m. 마른 산삼의 무게가 75.8g이나 됐다.
이 산삼은 ‘백년 노포(老鋪;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보배’로 알려졌다.
차이퉁더탕(蔡同德堂)의 경리의 소개에 의하면 이 천년 묵은 산삼의 형태가 두 머리에 9개의 가지가 있는 것을 보아 조손 3대라는 것. 모체를 합치면 4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전부를 펼치면 제일 긴 것은 성인의 키와 비슷하다. ente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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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100년 이상 묵은 산삼 진품전이 중국 난징의 차이퉁더탕(蔡同德堂)에서 열렸는데, 이 가운데 제일 큰 산삼 한 포기의 길이는 무려 1.6m. 마른 산삼의 무게가 75.8g이나 됐다.
이 산삼은 ‘백년 노포(老鋪;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보배’로 알려졌다.
차이퉁더탕(蔡同德堂)의 경리의 소개에 의하면 이 천년 묵은 산삼의 형태가 두 머리에 9개의 가지가 있는 것을 보아 조손 3대라는 것. 모체를 합치면 4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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