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마라톤 사진

춘천마라톤에 개벽이란 문구가 보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212408§ion_id=102&menu_id=102 <난치병 딸 위해 4시간39분 달린 김호규씨> 마라톤에서 42.195 km를 뛰다보면 35km지점에서 그만 두고픈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죠 인간의한계점.. 우린 과연 인생의 마라토너로서 강력한 몸을 만들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풀 (마라톤)을 뛰기위에 평소 10k, 하프 ,32k 등 그보다 많은 시간을 훈련 하며 몸을 만듭니다.. 우리또한 그렇게 몸을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지치고 힘이 들지만 35km 를 지나고 있다고 생각 합시다 골인 지점이 얼마남지않는 시간에 무너진다면 지금까지 공들여 훈련한 모든것이 의미없이 사라져 버릴겁니다.. 이제 서로 의지하며 서로 격려 하며 그런 문화를 만듭시다. 혼자 뛰면 힙듭니다. 같이 격려 하면서 목표를 위해 뛴다면 정말 낙오자없이 완주할겁니다. 마지막 남은 종착점을 위해 오늘도 전진 하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