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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미스테리] 일본의 해저피라미드

by 바로요거 2006. 11. 3.






[히스토리 미스터리] 일본 요나구니 해저 피라밋

 

 

(히스토리 미스테리) 일본의 해저피라미드

- (02)일본의 해저 피라미드
- 제작년도 :  2001
- 러닝타임 :  60 분

수중 도시 아틀란티스!
화려한 문명을 꽃피웠다는 아틀란티스 신화는 사람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었지만,
지질학자들은 그건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런데 멀리 동방의 바닷속에서 아틀란티스를 연상시키는 피라미드형태의 건축물이 발견됐다.
과연 고대 조상들의 걸작일까, 아니면 단순히 파도에 의해 형성된 지층일까?

1987년 일본 서남해 요나구니 섬에서 잠수를 하던 스쿠버 다이빙 강사가
바닷속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것을 발견했다.

귀상어를 따라가던 그의 눈에 고대의 제단처럼 생긴 거대한 건물이 들어온 것이다.
그것을 본 인근 대학의 물리학자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앞에 서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고,
1992년 이 해저 유물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일본 학계의 연구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고 곧 세계의 관심이 요나구니 앞바다로 쏠렸다.
학자들의 반응은 저마다 달랐다.

지질학상, 만약 인간의 작품이라면
제작시기는 이집트의 피라미드 보다 훨씬 전인 B.C 8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는 원시시대로, 그렇다면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문명이 있었다는 얘기일까?
하지만, 말도 안 된다는 설도 만만치 않다.

요나구니 섬 앞바다는 유난히 조수가 험한 곳으로,
그 정도 파도면 바닷속 암석을 깎아내 계단과 같은 형태를 만들어내기에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2000년, 드디어 한 무리의 잠수팀이 요나구니 섬 앞바다 탐사에 나섰다.
그런데 탐사과정에서 계단 형태의 암석은 물론, 인간의 얼굴과 흡사한 거대한 바위까지 발견되었다.

과연 또 다른 거석문화로, 고대인들의 솜씨일까?
수중 미스터리에 대한 의혹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 좁은 통로를 지나.... 아래의 모습이 펼쳐지는데...
 
▲ 펼쳐진모습....


▲ 모서리엔 사람얼굴 모양, 이스트섬 거석문화와 비슷합니다.
스크린 샷은 구이넷 자료입니다.

 

▲ 요나구니 해저 구조물 조감도 (다음검색)